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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의 임진전쟁 2 평양 수복

송응창 저 | 구범진, 김슬기, 김창수 외 역 | 국립진주박물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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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946838 / 48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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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최고의 번역팀 『경략복국요편』의 국역사업은 중국 근세사 및 조선시대 전공자이자 명·청 및 조선의 외교문서 전문가들이 모인 한중관계 사료연구팀(책임연구원 구범진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이 맡아서 진행하였다. 이 팀은 국내에서 『경략복국요편』국역사업의 최고 적임들이라고 할 수 있다. 구범진(서울대)·김창수(충북대)·박민수(이화여대)·정동훈(서울교육대)·이재경(서울대) 선생님은 문서를 매끄럽게 번역하는 데 노고를 아끼지 않았고, 김슬기(서울대 박사과정)·서은혜(서울대 박사과정)·薛戈(서울대 박사과정) 선생님들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주석을 꼼꼼히 달아주었다. 임진왜란은 조선과 일본뿐만 아니라 명나라까지 국력을 기울여 맞붙은 동아시아 국제전쟁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임진전쟁에 대한 연구는 한국과 일본 사료에 크게 의존하다 보니, 전쟁의 중요한 한 축을 맡았던 명 측의 역할과 그 영향은 충분히 살펴볼 수 없었다. 이번에 『명나라의 임진전쟁』을 간행함으로써 이제 이 전쟁이 띠고 있던 국제전쟁으로서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더 입체적으로 파악하게 되었다.

저자 소개

명나라 사람으로 항주(杭州) 인화현(仁和縣) 출신이다. 호는 동강(桐岡)이다. 임진왜란 때 명군 최고 지휘관에 해당하는 경략(經略)으로서 만력 20년(1592) 8월부터 만력 21년 12월까지 전쟁을 지휘하였다. 경략 임명 직후에는 중국 각지에서 전투를 치를 병력과 물자를 동원하였고, 만력 20년 연말부터는 제독 이여송과 전쟁을 지휘하며 이듬해 평양과 서울을 수복하였다. 벽제관 전투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臣秀吉)를 일본 국왕으로 책봉하고 조공을 허락하는 봉공안(封貢案)을 추진하였다. 또한 강화협상 과정에서 명군의 주둔 여부를 둘러싸고 철군 반대를 주장하다가 본국으로 소환되었다. 곧이어 병부좌시랑에 임명되었지만 봉공안 문제 등으로 비판이 끊이지 않자 사직 상소를 올리고 고향으로 내려가 은거하였다. 이후 임진전쟁에 관한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전쟁 수행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경략복국요편』을 저술하였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 학술원,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 재직중이다. '淸末의 北洋新政 硏究: 直隸省의 鹽政改革과 財政問題'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래 淸朝의 鹽稅와 財政 문제를 공부하는 외에 조선과 청의 관계에도 꾸준한 관심을 두고 있다. 공저로 "명청시대사회경제사"(이산, 2007), "동아시아 국제질서 속의 한중관계사: 제언과 모색"(동북아역사재단, 2010), 역서로 "최후의 황제들: 청 황실의 사회사"(까치, 2010)가 있다. 또한 여러 사람과 함께 "同文彙考"의 疆界와 犯越 부분을 번역하였으며, '淸의 朝鮮使行 人選과 ‘大淸帝國體制’'("人文論叢" 59, 2008), '淸 嘉慶~道光初 兩淮鹽商 沒落의 原因'("東洋史學硏究" 107, 2009) 등 몇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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