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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해줘서 고마워

임유끼 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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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화제의 인스타그램툰 임유끼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에 이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 꿈, 사랑, 고나계에 지친 청춘들에게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위로하는 책.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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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119466 / 320쪽 145 x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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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화제의 인스타그램툰 임유끼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에 이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


SNS상 젊은 층들의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받았던 임유끼 작가가 전작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를 출간 후 2년 만에 두 번째 에세이로 찾아왔다! 이번 책 『존재해줘서 고마워』는 꿈, 사랑, 관계에 지친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이 단편 만화와 글에 녹아 있다. 여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가 특유의 그림체와 ‘청춘들을 위한 QnA’ 공간이 마련돼 있어 책을 소장할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출판사 리뷰

내 삶의 이유를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서 찾자! “난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야!” 내가 추구하는 모습은 가치관이 뚜렷하며, 흔들림이 없는 사람이다. 모두가 좋아하지 않아도 시선에 갇혀 자유로움을 잃기 싫었다. 나이를 먹으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화된 모습으로 정돈할 수밖에 없었다. 거기다 모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심이 덧붙여져 주위 시선에 의식하며, 눈치를 봤다. 내가 추구하는 모습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알았을 때 다시 다짐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호감을 얻으려 내 자유로움을 잃지 않겠노라고. _‘굳은 심지’ 중에서 우리는 각자 원하는 삶이 있다. 그게 꿈이든, 사랑이든, 인간관계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몇 번이고 다짐한다.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자신을 학대하고 벼랑 끝으로 내몰기도 하며, 모두에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욕심을 부린 적도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다 보면 나보다 남의 말에 더 귀 기울이게 된다. 나를 더 아끼지 못한 채, 나는 나를 그렇게 잃어가고 아프게 한다. 거기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호감까지 얻으려 더 오버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는 독자도 분명 공감할 것이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남의 기준과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꿋꿋하게 오로지 자신을 위해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저자 소개

  • 저자 : 임유끼
저자 : 임유끼
‘청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니 생각\u003d내 생각> 우리들의 생각툰’이라는 만화이기도, 일러스트이기도 한 그림들을 네이버 그라폴리오, 인스타그램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때론 도착지보다 일단 가는 것에 의미를 둘 때가 있어.
정말 가고 싶은 곳도 막상 가보면 원래 기대했던 모습이 아닐 때도 있었지.
그럼 그곳에 가기 위한 수고로운 과정들이 다 쓸모없어지고
허무함과 후회만 남을 수도 있어. 하지만 가지 않으면 알 수 없잖아.
그곳이 어디든, 내가 만족하든 하지 않든 나는 가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낄 거야.
다리도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만큼 단련되겠지.
가고 있는 내가 중요한 거야.
_48p, ‘가다 보면 뭐 있겠지’ 중에서

웃프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불행하지는 않았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그게 우리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젠 이런 배틀은 없다.
이런 배틀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찐 배틀이다.
눈물 없이는 이 배틀의 끝을 보지 못할 것이다.
_92p, ‘불행 배틀’ 중에서

너의 미소와 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을 보면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어떤 곳을 가든 영화의 한 장면처럼 특별한 장소가 돼.
거리의 음악은 마치 우리의 배경 음악 같아.
너는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나는 너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_154p, ‘특별한 순간’ 중에서

‘좋겠으면 하는 마음’은
그저 그 마음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그것에 집착하는 순간 좋았던 것도
나를 괴롭히는 것이 되기에
나를 갉아먹는 것이 되기에
나를 외롭게 두자.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될 수는 없어.
그걸 인정해야 해.
_200p, ‘평온한 마음’ 중에서

죽음이 내 옆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나의 큰 고민도 작아진다.
내일 당장 죽일지도 모르는데 고민하다 끝나는 건 너무 아깝잖아.
오늘 하루도 잘 살고 있나는 것에 축복을 느끼며 살자.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
남길 수 있는 많은 것을 남겨야지.
그럼 나는 영원히 죽지 않을 거야.
그들이 나를 기억할 테니까.
_302p, ‘죽지 않아’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1장 너랑 있으면 위로가 돼
우리는 발전 중
서로의 모습을 기억하기
따뜻한 사람
너 진짜 매력 있어
지금을 위해
우리 여기 또 오자
치유받을 수 있는 것
이번 주 어땠어?
딥 토크 파트너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위로의 시간
애쓰지 않아도 돼
다시 일어나
함께라서 좋아
손 편지가 좋아
우리 우정 뽀래버
소중한 솔로 친구
가다 보면 뭐 있겠지
우리만의 스타일로
그 방
집이 최고야
밥 먹고 힘내자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
취했어
마음은 스무 살

2장 나도 잘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
SOS
행복과 불행
창작만큼 즐거운 건 없어
엄마, 미안해
찾고 있다
놓을 수 없어
머무르다 보니
과소평가
높은 목표
난 괜찮던데
자기 학대
불행 배틀
집에서 숨만 쉬어도
어디서 살아야 해?
돈돈돈
가난은 잘못이 아니야
여유를 가져라
환자
hospital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강한 척
안 괜찮아도 괜찮아
결과물이 아닌

3장 사랑이 너무 어려워
견우와 직녀
걔만 손해
감정 소모
날 안 좋아하는 사람
내 첫사랑은 짝사랑
프로 짝사랑러
좋아지면 질수록
반하는 순간1
반하는 순간2
얘기하는 이유
눈치 싸움
친구 그 이상
너랑 있으면
너무 잘 통하잖아
첫 바다
닮아가는 우리
특별한 순간
오늘은 어땠어?
또 미친 듯이 싸우고 사랑하고의 반복
헤어진다면
이별엔 주접 위로가 필요해
우리 다시 사경
사랑이 변하니
이제 사랑하지 않아
날 말려줘
내 선택을 믿었어
난 혼자가 아니야
당신만 있다면
너를 처음 사랑한 순간

4장 알 수 없는 인간관계
my self
가면
노 이미지 관리
굿 리스너
새학기
분위기용
평온한 마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어
시크한 게 아니야
뭐지, 이 기분
취향 일치
대화 주제
추억팔이 업데이트
가벼운 말들
소문
경험주의
네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해
응, 난 오늘도 괜찮아
사랑의 깊이
인간은 원래 그래
약속
우리가 더 깊어질 수 있도록
그래도 물어는 봐주지
막상 만나면 좋아
과거에 미래 얘기
나는 너에게
못나지 않으셨어요
엄마
우린 항상 네 편이야
할머니
요즘같이 힘든 날
취중진담
오랜 친구
난 내가 제일 사랑해

5장 나에게도 좋은 날이 올 거야
반이나 남았어
개미와 베짱이
결국은 해피 엔딩
굳은 심지
나 뭐 하고 살았지?
내가 하고 싶을 때
넌 모를 거야
리즈
실패하고 다시 도전할 용기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우리가 누가 될지는
진심을 담는다면
진주같이
기다린다는 것
졸라 강하게 원하면
일단 그냥 하자
죽지 않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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