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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너머, 모르는 이름들

시리즈 : 달아실시선 [7]

권애숙 저 | 달아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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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710799 / 108쪽 12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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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권애숙 시인은 경북 선산 아름다운 강기슭에서 태어나 자란 뒤, 바다의 도시 부산에 살고 있다. 신문과 시 전문 잡지를 통해 문단에 발을 들이밀었으며 뒤늦게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시집『차가운 등뼈 하나로』『카툰세상』『맞장 뜨는 오후』『흔적 극장』을 냈고 시, 시조, 동시, 산문 등 다양한 글쓰기를 모색하는 중이다. 부산 작가회의, 시인협회 회원이다.

머리말

어떤 설렘은 참 끈질기다.
수천 개의 얼굴로 처처를 살린다.

모르는 이름으로 내 어둠의 바닥에 와 닿은 수많은 당신들에게
마디마디 찬란한 가을을 부친다.



2020년 10월
권애숙

목차

시인의 말

1부
부추꽃 피던 날
수런거리는 풀밭
쓸개의 무게
사는 방식
벽의 이력
둥?에 대한 애도
하얀 기린
꽃관
겨울로 가는 미래
갑골문 편지
명화의 내력
도라지꽃
시가 시인에게
회고록
이월 초하루

2부
믿는 구석
온몸이 접힌 너를 위해
시인의 집
꽃 지는 밤
복사골
쑥전 동봉
가을학기
소쩍새 우는 밤
은유엔 가시가 많다
귀향 365번지
새들이 당도했다
11월의 계곡
사랑이란 거처
초점이 생기는 날
찔레꽃 전설

3부
어쩌다,
국물이 끓는 동안
후기
꽃담
가면의 제국
그 남자가 사는 행성
미친 완료
지직거리는 시절 1
지직거리는 시절 2
꽃의 생명선
사라진 페이지
경계를 넘은 것들
밥의 나라
간판에 불이 들어올 때
편먹기

4부
예고편
물 위에 쓰다
바람의 이름으로
유쾌한 골짜기
그믐
맨발로 이슬이
여자의 언덕
기름집 일가
텅 빈 완성
완벽한 양념
산 너머 남촌에는
미역국을 끓이자
오후 4시 30분
명당
첫사랑

해설 _ 사이에 대한 사색과 거리의 미학 _ 황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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