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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 그때는 몰랐고, 이제야 알 것 같은 서른의 마음

니나킴 저 | 21세기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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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88241 / 224쪽 13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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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오늘 당신은 어떤 마음인가요?” 달콤함과 씁쓸함 그 어딘가 서른의 마음을 그리다 “어떻게 보면 서른은 서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남은 서른도 참 기대됩니다.”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커리어우먼, 누구보다도 나를 가장 잘 알고 사랑해줄 줄 아는 사람. 오래전부터 꿈꾸고 그려오던 상상 속 서른의 모습은 말 그대로 진짜 ‘어른’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콤함과 씁쓸함 사이 알다가도 모를 마음을 안은 채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도 벅찬 ‘서른이’이다. 이리저리 치이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 곰곰이 생각해보면 오늘은 입에 “짜증난다”라는 말만 달고 산 것 같다. 사실 그때는 짜증났던 게 아니라 초조했던 것이고, 또 그때는 짜증났던 게 아니라 당황스러웠던 것인데. 이 책은 곧 서른을 앞둔 사람들부터 갓 서른을 넘긴 사람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서른의 일, 하루, 사랑, 관계 속 다양한 마음들을 글과 그림에 담았다.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 에피소드를 하나씩 읽어나가다 보면 알다가도 모를 서른, 오늘 당신의 마음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있을 것이다. 서른이 되고 전에 비해 웃을 일이 줄어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웃을 일이 하나도 없는 건 아닙니다. 드라마 한 편 틀어놓고, 세상 가장 편한 자세로 자고 있는 강아지 모찌의 배를 쓰다듬으며 맥주 한 모금 홀짝이면 그만한 행복이 또 없거든요. 어떻게 보면 서른은 서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남은 서른도 참 기대됩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소개

헝클어진 생각들을 그려내며 ‘내 안의 나’를 알아가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에세이 『사라지고 싶은 날』을 펴냈다. 순간의 감정을 잘 숨기지도, 표현하지도 못하는 서툰 사람으로서 스스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순간은 그림 그리는 시간뿐이라고 한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ninakim89
블로그 wlsthfdlfksp.blog.me 

책 속에서


P. 23 ‘내가 진짜 앞으로 또 술을 마시면…!’

어젯밤 죽도록 마신 내가 원망스러워.
나는 이제 30대라는 걸 까먹었나 봐.
하루 달리면 이틀은 쉬어야 하는 30대라는 걸…
_ <피할 수 있다면, 지구 끝까지 피하자> 중에서

 

P. 37 월급이 스쳐 지나갑니다!

밑 빠진 독에 월급 붓는
웃음밖에 안 나오는 이 상황.
하하하 웃으며 넘길 수밖에!
_ <종이 한 장의 간절함> 중에서

 

P. 87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속상해 미쳐버리겠다!
_ <기가 막힌 하루들> 중에서


P. 95 속절없이 가버리는 시간이 너무 야속해!
시간을 가둬둘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_ <Happy New 30s!> 중에서


P. 147 ‘나 싫다는 사람, 나도 싫다!’
이러면 그만인 일이었는데…
‘나와는 인연이 아닌가 봐’ 하면 됐을
간단한 문제였는데…

나를 잃어가며
매달릴 필요까진 없었는데…
_ <나 너무 찌질한가?> 중에서

 

P. 165 거절하는 게 어려워서 힘들고,
가끔은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선택을 할 때가 있어.
_ <이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중에서

 

P. 189 명절날 아침.
밥을 먹다 갑자기 모두의 관심이 나에게 쏠렸어.

와… 집에 가고 싶다…

근데 여기가 우리 집이야…
_ <에라이, 모르겠다> 중에서


P. 213 오랜만에 만난 나의 친구.
넌 벌써 네 살 딸아이의 엄마구나…

진짜 어른이 되어버린 친구야!
언제나 너를 응원해!

(내가 첫사랑만 성공했으면 말이야~)
_ <진짜 어른이구나>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서른의 일: 제 혈관에는 카페인이 흘러넘치는데요
- 그땐 그랬지
- 피할 수 있다면, 지구 끝까지 피하자
- 가끔 뾰족한 사람
- 종이 한 장의 간절함
- 이 또한 지나가겠지… 만요…
- 고단한 서른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PART 2 서른의 일상: 앞자리가 바뀌어도 달라지는 건 없어요
- 혼맥 조하
- 기가 막힌 하루들
- 씁쓸한 세상
- Happy New 30s!
- 가슴이 철렁!
- 이런 게 행복이지
- 어쩌면 계속 지키지 못할 약속
- 짜릿해! 최고야!
- 시작이 좋다
- 오늘의 밑줄

PART 3 서른의 사랑: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데
- 사랑, 그것은…
- 알다가도 모를 우리 사이
- 나 너무 찌질한가?
- 싹둑! 잘라버리자(나의 찌질)
- 이번엔 맞을까?
- 안 궁금해(아니 궁금해)
- 이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 괜찮아, 그래도
- 오늘부터 나를 사랑하는 연습

PART 4 서른의 관계: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만
- ‘ㅋ’이 가득한 시간
- 에라이, 모르겠다
- 들숨, 날숨이 모두 한숨
- 왜 싸웠었지?
-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가족
- 몇 줄의 소식
- 진짜 어른이구나
- 가족이란
- 매일 고맙고 미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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