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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학과 양명학

시마다 겐지 저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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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7436933 / 36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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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시대의 요청과 새로운 질서,
같으면서도 달랐던 두 가지 시선!

중국의 신유학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려 했는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사상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자학과 양명학의 입장과 역사적 역할을 분명히 밝혀본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시마다 겐지
저자 : 시마다 겐지
1917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전공은 중국사상이며, 동양사학자,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와 사학과 교수, 교토대학 명예교수를 지냈다. 일본 학사원 회원이기도 했다. 1940년대 중국 근세 ㆍ 근대사상사 연구를 시작한 이후 일본의 중국 근세 ㆍ 근대사상사 분야를 이끌어왔다. 2000년에 별세하였다.
저서로는 『중국에서의 근대 사유의 좌절』, 『중국 혁명의 선구자들』 등의 저작이 있다.

역자 : 김석근
연세대 정외과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연구했다. 연세대 정외과 연구교수, 아산서원 교수 및 부원장 등을 지냈다. 『제자백가』, 『주자의 자연학』, 『불교와 양명학』 , 『일본사상사』, 그리고 마루야마 마사오의 주요 저작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 소개

  • 역자 :

연세대 정외과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연구했다. 연세대 정외과 연구교수, 아산서원 교수 및 부원장 등을 지냈다. 『제자백가』, 『주자의 자연학』, 『불교와 양명학』 , 『일본사상사』, 그리고 마루야마 마사오의 주요 저작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천지만물은 요컨대 기(氣)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렇다면 기와 리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일까 혹은 근본적인 것일까. 주자에 의하면 “리와 기는 어느 쪽이 먼저이고 어느 쪽이 나중이라 할 수가 없다”지만, 리는 반드시 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물 혹은 기가 없다면 이는 ‘깃들 곳이 없는(무괘탑처[無掛塔
處])’ 것이다.
<본문 148p>

만물일체설은 양명의 심즉리, 지행합일, 치양지(致良知)설의 기초가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양지는 만물일체의 인과 합치되면서 지행의 통일, 자타의 통일로 나아가는 동시에 “스스로 생동하여 그치지 않는 것”이 되었다. “그치고자 해도 스스로 그칠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양지다. 양명 이후 사상계의 하나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생생(生生)’이라든가 “생생하여 그치지 않는다”는 용어가 너무나도 범람하게 되었다는 것인데, 양명의 ‘양지’는 바로 그런 정신사적 흐름을 집약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본문 243p>

 

목차

제1장 새로운 철학의 출발
1. 불교와 도교의 영향
2. 사대부 계급의 대두와 송학의 이상
3. 송학의 형성
4. 리(理)의 철학과 기(氣)의 철학

제2장 송학의 완성―주자학
1. 중국 최대의 사상가 주자
2. 주자의 논적(論敵) 육상산(陸象山)

제3장 양명학의 성립과 전개
1. 왕양명(王陽明)의 등장
2. 양명학의 전개 특히 좌파

유교의 반역자 이지(이탁오[李卓吾])

저자 후기
역자 후기
부록 :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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