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구로사와 아키라 자서전 비슷한 것

구로사와 아키라 저 | 김경남 역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0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목동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91127438951 / 360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9,900
  • 25,200
  • 20,700
  • 20,7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거장들이 존경하는 거장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반생을 회고한 자서전. 어린 시절부터 영화계에 몸을 담아 감독으로 활약하기까지, 솔직하고 감동적인 인생의 여정을 들려준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 거장의 성찰과 고백을 통해 생생하게 드러난다. 거장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구로사와 아키라의 인생, 그리고 영화 이야기! 구로사와 아키라는 이 자서전에서 반생을 회고하며, 어린 시절부터 영화계에 몸을 담아 감독으로 활약하기까지, 솔직하고 감동적인 인생의 여정을 들려준다. 인생의 굴곡마다 그가 느꼈던 생생한 감정들이 그대로 전해져올 것이다. 구로사와 아키라라는 한 인간이 내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거쳤고,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 그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져 가는지 숨김없이 보여준다. 또한 구로사와 아키라가 어떻게 영화 감독이 되었고,그가 만든 영화들의 탄생 과정과 그 제작 경험 속에서 느낀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일에 대한 그의 마음가짐과 인간미는 적지 않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 거장의 성찰과 고백을 통해 생생하게 드러난다. 거장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구로사와 아키라
저자 : 구로사와 아키라
1910~1998년. 1936년에 도호 영화사의 전신인 P.C.L.에 입사하여 야마모토 가지로 감독을 만나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 1943년에 영화 〈스가타 산시로〉를 공개했으며, 1951년에 〈라쇼몽〉으로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다. 1975년에는 〈데루수 우자라〉로 모스크바 영화제 금상을 수상, 1980년에는 〈가게무샤〉로 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감독의 작품은 〈살다〉, 〈7인의 사무라이〉 등 30여 편에 이른다.

역자 : 김경남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는 불교를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의 복합』, 『일본의 검은 안개』, 『잠복』, 『점과 선』, 『시간의 습속』, 『나쁜 놈들』, 『복수는 나의 것』, 『어느 「고쿠라 일기」전』, 『아직 늦지 않았다』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경남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는 불교를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의 복합』, 『일본의 검은 안개』, 『잠복』, 『점과 선』, 『시간의 습속』, 『나쁜 놈들』, 『복수는 나의 것』, 『어느 「고쿠라 일기」전』, 『아직 늦지 않았다』가 있다.
지은이

책 속에서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마음대로 놀고 있었던 듯, 결국에는 다른 아이들과 떨어진 곳으로 책상을 옮겨서 특별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수업하던 선생님이 가끔 내 쪽을 보면서 “구로사와 군은 모르겠지만”이라거나 “이건 구로사와 군한테는 도저히 무리겠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때마다 다른 아이들이 나를 보고 킥킥거리는 것이 무척 괴로웠지만, 선생님 말대로 선생님이 하는 설명이 무슨 소린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 슬프고 답답했다.
<본문 17p>


야마 상은 감독이 되고 싶거든 먼저 시나리오를 쓰라고 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열심히 시나리오를 썼다. 조감독 일이 바빠서 시나리오를 쓸 여유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태만이다.
하루에 원고지 한 장밖에 쓰지 못하더라도, 1년이면 365매를 쓸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하루 한 장을 목표로 해서, 밤새워 일한 날은 할 수 없지만 잘 시간이 날 때는 잠자리에 누워서라도 두세 장은 썼다. 그런데 일단 쓰려고 생각하니까 의외로 잘 써져서, 시나리오 몇 편을 완성했다.
<본문 190p>


내가 “패기 있는 친구들을 쫓아낸 건 당신들 아닙니까?”라고 말하자, 그 중역은 떨떠름한 얼굴로 “그 사람들, 지금은 생각을 고치지 않았을까?”라고 물었다.
나는 “무슨 말을! 생각을 고쳐야 하는 건 당신들이죠”라고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였다.
그 무렵부터 서서히 일본 영화가 붕괴하기 시작했다.
어떤 기업이든 사람을 키우고 그 새로운 피로 패기를 되돌리지 않는 한, 노화현상을 일으켜 쇠퇴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일본의 영화계만큼 같은 수뇌부가 오래 눌러앉아 있는 기업도 없다.
사람이 크지 않아서 눌러앉는 건지, 눌러앉아 있어서 사람을 키우지 않는 건지.
<본문 304p>

 

목차

서문

제1장 옛 친구와의 한 때
제2장 붉고 긴 벽돌담
제3장 미로
제4장 긴 이야기
제5장 레디, 액션!
제6장 '라쇼몽'까지

작품 해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작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