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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셋 지금도 여행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인도까지 그리고 다시 인도로

남채연 저 | 좋은땅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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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67787 / 252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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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무런 기대 없이 떠났던 여행에서 아주 소중하고 빛나는 선물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여행을 통해, 내가 가진 관점이 다시 한번 정화되었다는 것이다.”

스물셋이라는 나이에 스스로 쉼표를 찍고 배낭 짐을 꾸린 저자. 도쿄에서 혼자 살아 본 경험이 있기에 세계 여행에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런데 이 여행, 심상치 않다. 분명 혼자인데 혼자가 아닌 기분! 이 책은 118일간의 세계 여행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것이다. 저자의 성장기이면서 길 위에서 만난 각양각색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노르웨이에서 인도까지, 118일간의 세상 구경 여행이란 얼음에서 물이 되는 과정이 아닐까? 저자의 여행을 보면 딱 그렇다. 처음 접한 세상에 마주했을 때는 모든 게 어렵고 낯설고 두렵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어려워 혼자서만 낑낑댄다. 그러다 누군가 ‘얼음 땡’ 하고 다가와 주면 그때부터 긴장이 풀리고 이곳저곳 도시 구석구석 누빌 용기가 생긴다. 그렇게 저자는 물처럼 흘러 흘러 유럽의 끝에서 아시아의 한복판까지 왔다. 여행은 그녀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였다. 누군가와 마음을 나눌수록 내 마음이 더 따듯해진다는 사실을. 혼자 가는 길이 편하긴 하겠지만 함께 가는 길이 더 아름답다는 사실을. 단순한 진리이지만 겪어 보지 않고는 깨닫기 힘든 이치. 그녀는 이렇게 여행을 통해 한 발자국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 간다고 했다. 《스물셋, 지금도 여행하고 있습니다》에는 여행지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말이 안 통하는 곳에서 우왕좌왕하느라 고생했던 경험, 국적은 다 다르지만 다같이 모여 즐거웠던 저녁시간, 짧은 순간 정을 나눈 추억 등… 기억의 단편들을 끌어 모아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조각조각 엮어 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마음도 따스해지길 바란다.

저자 소개

도쿄에서 한 달을 지내는 동안 그림의 재미를 알게 되어 지금은 혼자서 무언가를 끄적이고,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똑같이 이어지는 일상 속에서, 여전히 쉽지 않은 인간관계 속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기록합니다.
118일간 세상을 구경하는 동안 고유한 빛깔로 자신의 길을 칠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만의 색을 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namchaeyeon123@naver.com
http://instagram.com/__yeonni 

목차

여행을 떠난 이유
프롤로그

1. 노르웨이
세상 구경 D-1
컨베이어 벨트에 가방끈이 끼이다
사람들은 모두 어디에?
세계 최장의 피오르, 송네 피오르!
홍콩 친구

2. 영국
따뜻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트라팔가 광장의 버스킹

3. 프랑스
한국인을 만나다
파리
에펠탑에서 다시 만난 지은이
재미없는 여행, 일정을 줄이자
벽장 속에 있는 것 같은 파리

4. 이탈리아
끔찍한 베드버그
비가 오는 피렌체
따뜻한 두오모 성당
최악이었던 로마의 숙소
내가 골목을 사랑하는 이유
역사와 현재의 공존, 판테온 신전
친절한 사람들
에스프레소는 사랑입니다

5. 스페인
사라진 배낭
기분 좋은 공원
가우디 성당을 보다
다음 역에서 내리라고요?
먼저 말을 걸어 준 프랑스 소녀
지친 마음을 지중해에 풀어 던져 버리다

6. 포르투갈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포르투갈
은희 언니에게 받은 은혜
230㎞의 길 위에 서다
까미노 친구들
다시 혼자가 되다
끝이 아니야

7. 이집트
너무 많은 사기꾼
무하마드와 뷰티풀
최악의 날
놀라운 피라미드,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
연예인 체험을 하다
올드 카이로에서 만난 수상한 사람
바하리야 사막 투어

8. 요르단
우연히 한국인 아저씨를 만나다
이발소에서 머리 자르기
물담배하는 아저씨들의 초상화
페트라
사해와 요르단 사람들
암만에서의 마지막 날

9. 아르메니아
매력적인 아르메니아
명품 가방 도난 사건
여행 권태기
한국을 좋아하는 소흐랍과 와인
주상절리와 아저씨
마리아와의 이야기
친절한 아르메니아 아저씨

10. 조지아
트빌리시의 매력
니카의 집에 초대받다
사랑스러운 올드 트빌리시
숙소에서 만난 당찬 한국인 언니와 이란 아저씨

11. 인도
델리의 첫 인상
시위
14억 인구를 실감하다
빠하르간즈에서 만난 현지인의 집에 초대받다
아그라로 달리는 기차
타지마할
타지마할의 뒷골목
기차 우회 사건
2등석 기차
혼잡함의 끝판왕, 바라나시
갠지스강을 만나다
강가를 걸으면 자연스레 친구가 생긴다
망고라씨? 방라씨?
튀김가게 할아버지와 친해지다
그림을 좋아하는 소녀
인도 사람들
정들었던 인도, 안녕!

12. 네팔
지옥 같은 버스
네팔에서 인도를 그리워하다
투명한 자연
최고의 패러글라이딩
트래킹을 사랑하는 안나
나와 당신의 행복

13. 다시 인도
반가운 인도!
소중한 펨카, 크리시나, 존
숙소에서 머리 자르기
메리 크리스마스 바라나시!
신성한 갠지스강
내 친구 존
사랑하는 인도, 안녕!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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