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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론 개략

후쿠자와 유키치 저 | 성희엽 역 | 소명출판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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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55461 / 604쪽 152 x 22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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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후쿠자와 유키치
저자 : 후쿠자와 유키치
1834년 12월 12일(음력) 일본 오사카에서 후쿠자와 하쿠스케(福澤百助)의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하쿠스케는 나카쓰번의 하급무사로 당시 나카쓰번의 오사카 구라야시키(藏屋敷)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1836년 6월 부친이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를 따라 나카쓰로 이주하여 어린시절을 보냈다. 1854년 나가사키에서 유학했고 이어 오사카로 가 오가타 고안의 데키주쿠(適塾)에서 난학을 배웠다. 1858년 에도 쓰키지 뎃포즈(鐵砲州)에서 자신의 난학숙(게이오대학의 전신)을 개설했다. 그 뒤 막부 사절단을 따라 세 차례 미국과 유럽을 다녀왔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서양사정』 등을 저술하며 계몽활동에 전념했다. 메이지유신 뒤에는 메이로쿠샤(明六社)를 설립하여 학술활동을 하였고, 1879년 도쿄학사회(현재의 일본학사원)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1882년에는 지지신보(時事新報)를 창간해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1901년 1월 25일(양력)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학문의 권장』, 『문명론 개략』 등 모두 56권의 저술을 남겼으며, 메이지를 대표하는 교육자, 언론인, 사상가로 오늘날까지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1만 엔 일본 지폐에 그의 얼굴이 실려 있다.

역자 : 성희엽
국제지역학 박사. 일본근대사 전공.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대학교 동북아국제대학원을 거쳐 국립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사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광역시청,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했으며 부산동서대학교 대학원 일본 지역 연구과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했다. 지금은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에서 일본학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용한 혁명』(2016)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성희엽

국제지역학 박사. 일본근대사 전공.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대학교 동북아국제대학원을 거쳐 국립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사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광역시청,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했으며 부산동서대학교 대학원 일본 지역 연구과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했다. 지금은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에서 일본학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용한 혁명』(2016)이 있다.

 

책 속에서

따라서 말하노니, 유럽의 문명을 구함에는 어려운 것을 먼저 하고 쉬운 것을 뒤에 하며, 먼저 인심을 개혁하고 이어 정령으로 넓혀가며, 마지막에 유형의 사물에 이르러야 한다. 이 순서에 따르면 일을 행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는 장애 없이 이를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순서를 거꾸로 하면, 일은 쉬운 듯해 보여도 그 길이 갑자기 막혀 마치 장벽 앞에 서 있는 것처럼 한걸음(寸步)도 나아갈 수가 없어서, 그 장벽 앞에서 주저앉든지 아니면 한 마디(寸) 나아갔다가 심한 경우에는 거꾸로 한 자(尺)나 뒤로 물러서게 될 것이다.(본문 124쪽)

 

 

인간의 교제에서 정부든 인민이든 학자든 관리든, 그 지위가 어떤지를 묻지 말고 그저 권력(權力)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가령 지력이든 완력이든 그것을 힘(力)이라고 이름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제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류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력은 결코 순정(純精)할 수 없다. 그 안에 반드시 타고난(天然) 악폐를 배태하고 있어서, 때로는 비겁함 때문에 일(事)을 그르치고 때로는 과격함 때문에 사물(物)을 해치는 경우를 천하고금의 실제 경험에서 볼 수 있다. 이를 편중의 재앙(禍)이라고 이름한다. 권력을 가진 자(有權者)는 항상 스스로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본문 402쪽)

 

목차

일러두기 3
역자 서문_ 1875, 혁명과 문명의 갈림길에서 6
역자 해제 15

머리말(緖言) 71

제1권
제1장 논의의 본위(本位)를 정하는 일 87
제2장 서양의 문명을 목적으로 하는 일 108
제3장 문명의 본지(本旨)를 논함 163

제2권
제4장 한 나라 인민의 지덕(智德)을 논함 193
제5장 앞 논의의 계속 233

제3권
제6장 지(智)와 덕(德)의 변별 267

제4권
제7장 지(智)와 덕(德)이 행해질 만한 시대와 장소를 논함 337
제8장 서양문명의 유래 373

제5권
제9장 일본문명의 유래 401

제6권
제10장 자국(自國)의 독립을 논함 485

참고문헌 541

부록 1_후쿠자와 유키치 연보 553
부록 2_역대 천황 계보도 556
부록 3_일본근대사 주요 연표(1853∼1911) 569
부록 4-1_<난학계제>(1783)에 언급된 네덜란드 도서 현황 573
부록 4-2_<난학사시>(1815)에 언급된 서양번역서 현황 576
부록 5_<역서독법(譯書讀法)>(1883)의 도서분류체계 및 서양번역서 목록 580
부록 6_양현당 목록 도서(1868) 현황 586

찾아보기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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