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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332947 / 240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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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인터넷 없이 살 수 있나요?” 현대인의 ‘필수 교양’이 된 디지털 리터러시 인터넷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그때는 새로 개봉한 영화 정보를 어디서 구했을까. 여행할 때 맛집은 어떻게 찾아냈을까. 메신저도 없는데 어떻게 연락을 주고받고, 호감 있는 상대와 어떻게 썸을 탔을까. 무엇보다 스마트폰도 없이 지루한 시간을 어떻게 견뎠을까. 인터넷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50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제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우리는 모든 정보를 손바닥 안에서 주고받는다. 친구를 사귀고 만나는 방식,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방식, 바쁜 일정을 관리하는 방식 등 모든 생활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다. 앞으로 우리는 인터넷이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복잡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 리터러시, 즉 인터넷의 정체를 파악하고 제대로 이해하며 사용하는 능력은 우리 삶을 좌우하는 필수 교양이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익히고 앞으로 인터넷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없이 살 수 있나요?” 현대인의 ‘필수 교양’이 된 디지털 리터러시 인터넷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그때는 새로 개봉한 영화 정보를 어디서 구했을까. 여행할 때 맛집은 어떻게 찾아냈을까. 메신저도 없는데 어떻게 연락을 주고받고, 호감 있는 상대와 어떻게 썸을 탔을까. 무엇보다 스마트폰도 없이 지루한 시간을 어떻게 견뎠을까. 인터넷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50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제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우리는 모든 정보를 손바닥 안에서 주고받는다. 친구를 사귀고 만나는 방식,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방식, 바쁜 일정을 관리하는 방식 등 모든 생활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다. 앞으로 우리는 인터넷이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복잡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 리터러시, 즉 인터넷의 정체를 파악하고 제대로 이해하며 사용하는 능력은 우리 삶을 좌우하는 필수 교양이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익히고 앞으로 인터넷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는 모습이 전 세계에 중계되었다._첫 문장
그들은 컴퓨터네트워크를 통해 연구 정보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대했다. (중략)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이 기대와 다르게 전개되었다. 아르파넷을 통해 연구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었으나, 연구 목적의 정보 공유보다는 사적으로 친목을 돈독히 하는 교류에 치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굳이 비유하자면 ‘공부하라고 컴퓨터를 사 주었더니 게임 친구만 늘었다’고 할 만한 상황이다._39~40쪽
과거에 신문, TV, 라디오, 잡지 등의 매스미디어는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정보를 독점적으로 유통했다.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는 신문 기사나 TV와 라디오의 프로그램에서 접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새로운 정보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매스미디어의 편성 시간에 생활 리듬을 맞췄다. 그런데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이렇게 정리된 시간의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_67쪽
인터넷에서는 조회수, 클릭, 리트윗, 좋아요 횟수 등으로 환산되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희소가치이며,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여 최대한의 관심을 얻는 것이 경제적 효용이다. 이 점을 설명한 개념이 바로 ‘관심경제Attention economy’다._79쪽
인터넷 공간이 발달하며 ‘낯익음=지인’, ‘낯섦=타인’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게 되었다. 얼굴은 모르지만 누구보다 친밀한 인터넷 친구, 또는 얼굴은 너무나 잘 알지만 타인에 불과한 연예인은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인간관계다._115쪽
언제 어디서든 SNS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에는 온라인이 오프라인의 가치를 압도하는 현상도 낯설지 않기 때문이다. 몸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지만 정신은 온통 친구들과의 채팅방에 가
있던 적이 없는가. 내 마음이 머물 수 있는 곳, 정신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대상은 한정되어 있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일렉트로닉 페르소나의 삶이 중요해지면 중요해질수록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몸의 의미는 점점 옅어지게 된다._156쪽
몸이 없이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일렉트로닉 페르소나를 자신의 의견을 가진 시민이라고 봐도 좋은 것일까. 오프라인 공간에는 오로지 몸만 존재하는 얼빠진 스몸비 역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로봇은 어떤가. 인간처럼 생각하고 감정을 가진 로봇은 인간과 무엇이 다른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뒤죽박죽되는 세상에서 나오는 많은 질문이 ‘인간이란 무엇일까’라는 철학적 의문과 연결되어 있다._224쪽
들어가는 이야기┃일상 속의 인터넷
인터넷의 역사
첫 번째 이야기
모든 것은 인터넷에서 시작되었다
1991년, 크리스마스이브의 추억 ┃ 모든 것은 인터넷에서 시작되었다 ┃ 냉전시대, 전쟁 병기 실험에서 태동한 인터넷 ┃ 정보는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 아르파넷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 인터넷의 한가운데는 텅 비었다 ┃ 인터넷 문화의 전주곡, PC통신
한 걸음 더 인포데믹스의 전주곡, 스팸메일
쉬어가는 이야기 컴퓨터 역사의 돌연변이, PC
두 번째 이야기
디지털 미디어와 표현자들
종이신문에는 미래가 있을까 ┃ 인터넷이 바꾸어놓은 일상의 시계 ┃ 새로운 문화 코드: 병맛, 엽기, 허탈 ┃ 문제는 UDC다!: 콘텐츠 비즈니스를 이끄는 새로운 힘 ┃ 관심경제학으로 풀어보는 관종 심리 ┃ 동영상 전성시대: 관심경제의 빛과 그림자 ┃ 뉴미디어가 올드미디어를 죽이는가
한 걸음 더 미디어의 역사 속에서 읽는 ‘리터러시’
쉬어가는 이야기 플래시 몹, 인터넷에서 꽃핀 새로운 놀이 문화
세 번째 이야기
가상공간과 온라인커뮤니티
‘가상공간’은 가짜 공간이 아니다 ┃ 온라인커뮤니티와 가상현실 ┃ 만난 적 없는 친구 ┃ 낯익은 타인, 낯선 지인이라는 이상한 인간관계 ┃ 디지털 네이티브와 디지털 이민자 ┃ 디지털 네이티브도 진화한다 ┃ 인터넷은 더 이상 신대륙이 아니다
한 걸음 더 “휴대폰 중독일까요?”
쉬어가는 이야기 미래의 세상을 엿보는 미디어아트 감상법
네 번째 이야기
소셜네트워크와 소멸하는 몸
SNS는 인터넷에 지은 내 집 ┃ SNS의 ‘작은 세상 효과’ ┃ 단체 채팅방의 적절한 멤버 수는 몇 명? ┃ 필터 버블: 공기 방울 속에 갇힌 이용자 ┃ 일렉트로닉 페르소나와 소멸하는 몸 ┃ 일렉트로닉 페르소나의 죽음 ┃ 거리로 나선 유령 시위대
한 걸음 더 온라인게임 속 자폐증 이야기
쉬어가는 이야기 휴대폰에 왜 카메라가 달린 걸까
다섯 번째 이야기
빅데이터와 ‘멋진 신세계’
팬옵티콘과 규율 사회 ┃ 전자 팬옵티콘, 그리고 사생활의 종말 ┃ 도대체 누가 빅브라더인가? ┃ 현재진행형인 멋진 신세계 ┃ 감시의 다양한 형태: 밴옵티콘, 시놉티콘, 폴리옵티콘 ┃ 세계에서 감시 카메라가 가장 많은 도시는? ┃ 잊힐 권리 VS 알 권리
한 걸음 더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까?
쉬어가는 이야기 스마트폰과 부활하는 촉각
나가는 이야기
미래 도시의 구성원은 누구일까
경계가 사라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 스몸비와 함께 사는 세상 ┃ 로봇은 시민권을 획득하게 될까 ┃ 미래 도시의 주민은 누구인가
참고 문헌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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