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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의 코스모스 오디세이 천체 투영관 우주 여행

권오철 저 | 사이언스북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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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403092 / 256쪽 19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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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138억 년 우주의 시공간과 인류의 도약 지구에서부터 태양계, 우리 은하, 국부 은하군, 처녀자리 초은하단, 그리고 우주 거대 구조에 이르기까지 공간적으로 우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들여다본다. 동시에 대폭발, 바로 그 태초의 순간에서 최초의 별과 은하들이 태어나 작은 은하들이 뭉쳐 우리 은하와 같은 큰 은하를 만들고 그 은하에서 우리 태양계가 생기고 지구에서 인류가 지성체로 진화한 현재까지 138억 년의 우주를 시간적으로 살펴본다. 29분 길이의 영화 내용을 책과 함께라면 보다 생생하고 상세하게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KBS 다큐멘터리 「우주극장」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서호주 발라드 호숫가의 서정적인 풍경 속에 밤하늘을 배경으로 흩어져 서 있는 조각상들은 51명의 원주민을 형상화한 동시에 현대인의 고독을 상징한다. 영화 「코스모스 오디세이」 포스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저자의 여정은 우주 창조의 장면으로 이어진다. 태초의 순간은 시각화하기 위해 고대 자료가 풍부하게 남은 이집트 신화가 선정되었다. 애니매이션 제작팀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장면 하나하나가 2D 이미지로도, 3D 영상으로도 매혹적이고 강렬하게 다가온다. 우주는 무엇인가? 기원전 585년 일식을 예측한 탈레스, 천동설의 천구를 깨는 코페르니쿠스,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한 갈릴레오……. 인류는 궁극의 질문에 답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타카마에서 마우나케아까지, 전 세계 천문대 기행 책 표지에도 나와 있듯 천문대에서 하늘로 레이저를 쏘는 모습이란 밤하늘의 별들과 거대한 천문대, 레이저 광선이 어우러져 SF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밤하늘을 관측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인 지구의 대기에 의한 흔들림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에 맞추어 이미지를 1초에도 수천 번씩 보정하는 적응 광학(adaptive optics) 기술로, 레이저를 이용해 인공 별을 만들면 대기의 영향을 최소화해 매우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권오철 작가는 촬영을 위해 100년 전 세계 최대의 망원경이 있던 윌슨 산 천문대를 찾았다.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이 관측을 위해 앉았던 의자가 아직도 남아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지난 100년간 우리가 아는 우주의 범위는 공간적, 시간적으로 놀랍도록 확장했으며 그 과학적 성취는 첨단 관측 시설에 힘입은 바 크다. 광해가 적고, 건조하고 맑은 고지대에 주로 위치한 망원경들을 찾아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산,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 섬 꼭대기,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은 지구상에서 가장 별 보기가 좋은 곳이다. 거대한 망원경을 담고 있는 돔 시설이 특히 인상적인데 「코스모스 오디세이」를 통해 천체 투영관에서 가상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칠레의 해발 5000미터의 아타카마 고원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 안에는 소마젤란 은하, 대마젤란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 우리 은하까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은하 4개가 모두 들어 있다. 우리에게 비교적 눈에 익은 허블 우주 망원경의 이미지들도 더욱 생생하고 선명하게 영화와 책에서 살아났다. 직접 방문하기 쉽지 않은 장소들은 최대한 실제와 비슷하게 cg로 제작하고 광산 갱도까지 재구성해 더욱 몰입감을 주고자 했다. 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세계 각지를 돌아다닌 뒷이야기까지,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까지 별을 향한 그의 열정이 독자를 더 넓고 깊은 곳을 향한 여정으로 안내하고 있다. 접기

저자 소개

  • 저자 : 권오철
저자 : 권오철
서울 대학교 공과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벤처 기업에서 잠수함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유무선 인터넷 관리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사진가로 전업 후 2001년 NASA ‘오늘의 천문학 사진’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명 천체 사진가들로 구성된 TWAN(The World At Night)의 일원으로 UNESCO 지정 ‘세계 천문의 해 2009’ 특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여덟 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지은 책에 『별이 흐르는 하늘』, 『신의 영혼 오로라』, 『진짜 너의 꿈을 꿔라』 등이 있다. 천체 투영관용 VR 영화 「생명의 빛, 오로라」와 「코스모스 오디세이: 우주를 탐구해 온 위대한 여정」을 제작, 감독, 각본, 촬영, 편집했다.

목차

머리말 | 1 대폭발부터 138억 년 | 2 선사 시대 인류는 하늘에서 무엇을 보았나? | 3 우주 창조의 신화들 | 4 과학의 눈으로 우주를 보기 시작하다 | 5 지동설과 과학 혁명의 시작 | 6 망원경과 새로운 발견들 | 7 천체 사진과 스펙트럼 분석 | 8 대형 천문대 시대의 서막 | 9 현대의 대형 천문대들 | 10 전파 망원경 | 11 우주 망원경 | 12 빛을 보지 않는 망원경 | 13 우주의 끝까지 | 도판 저작권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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