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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논어

전광진 저 | 속뜻사전교육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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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858389 / 432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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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1. 처음 입문하려는 분을 위하여 가급적 쉬운 우리말로 옮겼다. 한글을 깨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하였다. 원문에 의존하지 않아도 논어 전체를 읽고 알 수 있으니, 우리말 부분만 읽어도 된다. 논어가 2,500 여 년 전 사람들의 대화록이지만 현실감을 살리기 위하여 모든 동사는 가급적 현재형으로 옮겼다. 즉 ‘하였다’를 ‘한다’로 표현함으로써 현재 바로 옆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였다.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옮기는 데 주력하고 보충 설명은 될 수 있는 한 간단하게 하였다. 지나친 설명이 통독과 완독에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해설자의 의견보다 독자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2. 전후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드라마 대본처럼 엮었다. 논어 20편 498 장을 드라마 대본 같은 대화록이라 상상하면 더욱 재미있다. 드라마는 등장인물을 먼저 알아두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주연인 공자, 조연인 제자와 정적(政敵) 그리고 공자와 교유가 있었던 임금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해두었다. 이 부분을 먼저 읽어두면 논어라는 ‘숲’이 한 눈에 보인다. 각 장은 대화와 진술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을 드라마의 대본처럼 지시문을 설정해 놓았다. 원문에 없는 지시문은 ( ) 괄호 안에 넣고 색도 달리 하여 금방 구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정한 지시문을 각자 달리 상상해 보면 더욱 좋다. [ ] 괄호 부분은 고전중국어(古文, 文言文)의 관습상 생략된 표현을 재구성한 것이다. 이것도 원문에는 없는 것이지만 반드시 함께 읽어야 원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색을 달리하여 구분하지는 않았다. 3. 국역한 논어만 읽어도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번역된 우리말은 원문에 대하여 독립성이 있어야 한다. 즉 번역된 말만 읽어도 뭔 말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에서 옮겨진 우리말을 우선적으로 먼저 접할 수 있도록 왼쪽 페이지에 배치하였다. 한문 원문을 먼저 읽고, 우리말 번역문을 나중에 읽는 전통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선독국문(先讀國文) 후독한문(後讀漢文)’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열었다. 먼저[先] 왼쪽에 있는 우리말[國文]을 먼저 읽어서[讀] 무슨 뜻인지를 파악한 다음[後]에 오른쪽에 있는 원문[漢文]을 읽음[讀]으로써 논어를 쉽게 정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한문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왼쪽 페이지에 있는 우리말 논어만 쭉쭉 읽어 보면 하루 이틀 만에 논어를 통독할 수 있다. 이로써 ‘논어 백번 읽기’(論讀百遍)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4. 더 깊이 알고 싶은 분을 위하여 원문을 찾기 쉽게 배치하였다. 우리말 해석에 대응되는 원문을 바로 옆 오른 쪽에 배치함으로써 쉽게 찾고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문 하단에 우리말 표음을 첨가함으로써 읽기 쉽도록 하였다. 어렵거나 드물게 쓰는 한자가 있는 경우 오른쪽 옆단에 간단한 풀이를 덧붙여 놓음으로써 한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논어 원문의 표기는 전통 현토(懸吐) 대신 중국식 표점(標點) 방식을 도입하였다. 현토는 문장의 문법적 구조와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의미의 정확성, 다양한 표현 그리고 외우기 등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조선시대 논어 독자들은 원문을 백 번 넘게 읽어서 뜻을 통달하고 통째로 외우는 분들이 대단히 많았다. 요즘도 열혈 독자가 있을 수 있기에 그런 분들을 돕기 위한 각종 배려를 해놓았다. 개행(改行) 배열법과 들여쓰기 방식을 새로 도입함으로써 원문의 의미 구조를 쉽게 이해하여 외우기 좋도록 하였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전광진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인문/철학자 , 역사/종교학자 , 수험/학습서 저자 , 기타
    인기지수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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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논어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National Taiwan Normal University에서 문학석사를, National Taiwan University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습니다. 경희대 중어중문학과 조교수 및 부교수를 거쳐, 1997년 이후 현재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전문 저술(역서 포함) 15종과 학술 논문 30여 편이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출판된 전문 저서 2종이 전 세계 유명 대학 도서관에는 모두 다 소장되어 있을 정도로 국제적인 지명도가 있는 저명 언어학자이며, Peking University 대학원초빙교수로 초청되기도 하였습니다. C일보의 ‘생활한자’ 칼럼을 12년에 걸쳐 3300회나 연재한 공전절후의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그리고 로바족·어웡키족·부눈족 등 무문민족의 언어에 대한 한글 서사체계를 선구적으로 연구하여 ‘한글 서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개척하였고,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쓴 학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세계만방에 선양(煽揚)하고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하여, ‘LBH속뜻학습법’을 창안하였으며 동 학습법 활용을 위한 ‘속뜻사전’(3종)을 편찬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무작정 암기에만 의존하던 반쪽 학습(50%)을 완벽한 이해를 도모하는 완전 학습(100%)이 이루어질 수 있는 터전을 다짐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노벨학술상 수상자가 속출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자 일로매진하고 있습니다. 


 

목차

제1편 학이
제2편 위징
제3편 팔일
제4편 이인
제5편 공야장
제6편 옹야
제7편 술리
제8편 태백
제9편 자한
제10막 향
제11편 선진
제12편 안연
제13편 자로
제14편 헌문
제15편 위령공
제16편 계씨
제17편 화
제18편 미자
제19편 자장
제20편 요왈
국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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