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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말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수님 말씀에서 길어 올린 생각들

프란치스코 교황 저 | 알베르토 몬디 역 | 틈새책방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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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949250 / 15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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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참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신자가 아닌 이들에게도 큰 신망과 존경을 얻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 때문입니다. 그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에서 이름을 가져왔듯이 프란치스코 교황은 누구보다도 이웃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꾸밈없이 대합니다. 우리가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면모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에서도 드러납니다. 그의 말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직설적이고 투명한 언어로 예수님 말씀의 속뜻, 그리고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지향점을 전합니다. 씨 뿌리는 사람, 소금, 산 위의 빛, 반석 위에 세워진 집, 겨자씨, 누룩, 보물과 진주, 무자비한 종, 낙타, 포도밭의 일꾼들, 탈렌트, 착한 사마리아인, 문, 잃어버린 양, 자비로운 아버지, 참포도나무와 가지 이야기.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이야기들 속에 숨어 있는 진리를 퍼 올려 뿌려줍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 방식, 타자의 존엄을 지켜주는 한마디, 이방인을 환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소유와 신앙 사이의 관계 등 그리스도교의 진짜 가치와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전합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삼종기도, 담화, 강론, 교황과의 만남, 트위터 등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대체로 짧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황의 깊이 있는 묵상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고, 비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의 진짜 가르침을 접하며 삶의 방향을 재조정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프란치스코 교황
저자 :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2013년 3월 13일 가톨릭교회의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했고, 교황권고〈복음의 기쁨〉, 회칙〈신앙의 빛〉,〈찬미받으소서〉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자 : 알베르토 몬디
가톨릭 정신과 문화가 숨쉬는 이탈리아 중세 도시 미라노에서 나고 자랐다. 현재는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중이다. 이탈리아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이탈리아의 사생활》(2017),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널 보러 왔어》(2019)를 펴냈고, 《겨자씨 말씀》(2020), 《나만의 별》(2020)을 번역했다.

감수 : 정우석
2006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현재 대전관평동성당 주임 신부로 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교의신학을 공부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알베르토 몬디
가톨릭 정신과 문화가 숨쉬는 이탈리아 중세 도시 미라노에서 나고 자랐다. 현재는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중이다. 이탈리아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이탈리아의 사생활》(2017),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널 보러 왔어》(2019)를 펴냈고, 《겨자씨 말씀》(2020), 《나만의 별》(2020)을 번역했다.

책 속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이야기들은 신분의 높고 낮음, 언어, 나이,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이에게 들려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는 모든 사물과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신비로움을 드러냅니다. 이것들은 여러분을 위해 쓰여진 이야기입니다. _〈프롤로그〉


더 이상 세상의 소금 역할을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만나면 슬픔이 밀려옵니다.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걸 우리는 잘 압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소금의 맛을 잃은 까닭은 그들이 세상의 정신에 취했기 때문입니다. _〈소금〉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처럼 하찮습니다. 하찮지만 성령의 힘으로 위대해집니다. 우리의 숙제는 이것입니다. 성령께서 찾아오셔서 우리의 영혼을 변하게 하시고, 침묵, 평화, 고요함, 하느님과의 친밀함, 타인과의 친밀함 속에서 우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_〈겨자씨〉


하늘의 보물을 통해서만 자유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늘의 보물은 사랑, 인내, 타인을 위한 봉사, 하느님에 대한 경배입니다. 이것들은 도둑맞지 않을 진정한 재산입니다. 돈, 허영심, 권력 등은 마음을 짓누르고, 쇠사슬로 동여매며, 마음에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_〈보물과 진주〉


우리는 어디까지 용서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악한 종’의 비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막대한 빚을 진 종은 자비로운 왕에게 빚을 탕감 받고 기뻐하며 떠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빚진 동료에게 빚을 갚으라 종용하며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 비유는 아주 명쾌하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용서를 구할 수도 없다.’ _〈무자비한 종〉

목차

프롤로그

씨 뿌리는 사람
소금 산 위의 빛
반석 위에 세워진 집
겨자씨
누룩
보물과 진주
무자비한 종
낙타
포도밭의 일꾼들
탈렌트
착한 사마리아인
문
잃어버린 양
자비로운 아버지
참포도나무와 가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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