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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이 되느 정리 심리학

에노모토 히로아키 저 | 위정훈 역 | 생각의길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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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136194 / 202쪽 134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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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에노모토 히로아키
저자 ; 에노모토 히로아키
심리학 박사. 인간과 사회의 아픔을 위로하는 심리학 강연으로 유명한 일본의 심리학자. 도쿄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도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밟았다. 캘리포니아대학 객원교수, 오사카대학 대학원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MP인간과학연구소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쁜 감정 정리법》 《정의를 밀어붙이는 사람》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부정적 사고력》 《모친 상실》 《타인을 끌어내리려 안간힘 쓰는 사람들》 등이 있다.

역자 : 위정훈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씨네21」 기자를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유학했다. 현재 인문, 정치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 『지중해를 물들인 사람들』, 『콤플렉스』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위정훈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씨네21」 기자를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유학했다. 현재 인문, 정치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 『지중해를 물들인 사람들』, 『콤플렉스』등이 있다.


책 속에서

친구가 기억하고 있는 일을 나는 별로 기억하고 있지 않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
거기에는 기억하는 사람의 기분과 일치하는 감정의 값을 가진 사건이 기억에 고착되기 쉽다는, 기분일치 효과가 숨어 있다.
예를 들어 이런 심리 실험이 있다.
어떤 방에서는 즐거운 일을 생각하라고 하여 행복한 기분으로 유도한다. 다른 방에서는 슬픈 일을 생각하라고 하여 슬픈 기분으로 유도한다. 그리고 각각의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읽게 한다. 그 이야기는 즐거운 에피소드와 슬픈 에피소드가 다양하게 묘사되어 있다.
다음 날, 전날 읽은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모두 떠올리게 했다. 그 결과, 즐거운 기분으로 읽은 사람과 슬픈 기분으로 읽은 사람이 생각해낸 에피소드의 양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생각해낸 내용에서는 큰 차이가 보였다. 즐거운 기분으로 읽은 사람은 즐거운 에피소드를 많이 생각해냈고, 슬픈 기분으로 읽은 사람은 슬픈 에피소드를 많이 생각해냈던 것이다.
-본문 중에서

나의 조사에서도 ‘과거를 떠올리면 후회스러운 일이 있다’는 사람이 67%, ‘과거에 사로잡혀 있다고 느낀다’는 사람은 52%,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가 있다’는 사람이 67% 등이었다.
-본문 중에서

우리의 정체성도 기억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 사이에 나를 알아주기를 원한다는 생각이 들면,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것 중에서 나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에피소드를 찾아서 말한다. 나다움이란, 우리의 기억 속에 구체적인 에피소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본문 중에서

기억과 사귀는 법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활기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허무함에 빠지기 쉬운 사람. 살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 좀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 자신의 인생을 좀 더 멋진 것으로 바꿔보고 싶은 사람.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 매일매일을 충실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은 기억과 잘 사귀는 방법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본문 중에서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건 분명하다. 무엇이든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사람은 세상에 한 명도 없다. 모두가 후회스럽고 괴롭고 분노하거나 유감스러운 기억을 많이 품고 있다. 그럼에도 너무 방어적이 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기억과 사귀는 방법이 능숙한 것이다.
나의 과거란 나의 성립기반이며, 지금의 나를 설명하는 재료가 응축되어 있다. 거기에는 나의 원점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에 뚜껑을 덮고 과거 기억과의 접촉을 단절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이어진다. 거기서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과거에 뚜껑을 덮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대한 기억을 새로 칠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과거의 자기에 대한 기억이 자신감의 부재로 이어지고, 다시 그것이 인간관계나 자기가 처한 상황을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기억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바뀌면 대인관계나 업무에 대한 자세가 바뀌고 그럼으로써 현실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고 미래의 청사진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어가게 된다. 기억의 변용은 자기의 변용, 말하자면 인생의 변용을 가져온다.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을 긍정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면 완전히 차원이 다른 인생을 사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지금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기, 즉 자기수용이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지금 그대로 성장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그대로 괜찮다는 뜻이 아니다. 그대로 괜찮다, 바뀔 필요는 없다고 하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품고 사건 하나하나에 심하게 마음이 가라앉고 한번 가라앉으면 좀처럼 떨쳐버리지 못하고, 그런 자신에게 자기혐오를 느끼고, 우울한 인생을 계속 보내야 한다.
-본문 중에서

마음이 담금질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소한 일에도 심하게 상처받는다. 뭔가에 대해 자신이 없다. 자신이 없고 불안감이 커서 타인의 사소한 말이나 태도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쓴다. 싫은 일이 있을 때마다 크게 낙심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 않다. 긍정적으로 힘을 낼 수 없으므로 임팩트 없는 인생이 된다. 그 결과 불평불만만 많아지고 그런 내가 싫어진다.
-본문 중에서

골먼은 자기 자신의 감정을 아는 능력, 감정을 컨트롤하는 능력,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는(의욕을 갖게 하는) 능력, 타인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능력, 인간관계를 잘 처리하는 능력을 들고 있다.
자기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는 능력. 자기 안에 생겨난 격정을 억누르거나 컨트롤하는 능력. 사물을 낙천적으로 보고 움츠러들지 않는 능력. 끊임없이 호기심을 보이는 능력. 의욕적으로 사태에 달려드는 능력. 자신을 고양시키는 능력. 다른 사람의 기분에 공감하는 능력. 싫은 기분이 들지 않게 하면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케어하는 능력. 다른 사람과 협조하는 능력. 친구들과 즐겁게 사귀는 능력. IQ로는 측정할 수 없는 이런 능력이 EQ다.
결국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필요에 의해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본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성공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공통적인 특징

제1장 평범한 사람은 끝없이 되새기고 부자들은 신경을 끈다
기억을 정리하지 않으면 미래도 꿈꿀 수 없다
기분과 기억의 신기한 관계
불만이 많은 사람은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한 것일까?
우울증 경향이 있는 사람은 문제해결 능력이 낮다는데……
우울증 경향이 있는 사람은 왜 기억력이 나쁠까?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기억이란 놈
사소한 일을 계기로 되살아나는 기억
좋든 싫든 행동의 자동화를 담당하는 잠재 기억
후회스러운 과거
인간관계도 일도 기억이 기본이다
기억이 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에피소드 기억을 잃는 것은 자신을 잃는 것
인생의 의미도 기억이 제공한다
기억을 다루는 방법에는 비결이 있다
얽혀 있는 기억을 풀어주면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제2장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과거에 뚜껑을 덮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다시 칠한다
우리의 생활은 기억에 지배된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바뀌면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지금의 내가 싫다면서도 스스로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지금 그대로의 나로 괜찮아’라는 악마의 속삭임
자기 조절 능력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쉽게 상처받고 우울해하는 나로부터 벗어나기
나를 망치지 않는 발상의 전환
기억하는 방법을 바꾸면 쉽게 낙심하지 않는 내가 된다

제3장 신경을 끄면 진짜 내가 보인다
인생이란 자전적 기억 속을 살아가는 것이다
자전적 기억은 몇 살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까
자전적 기억의 범프 현상
‘나다움’을 잘 보여주는 사건을 기억한다
지금의 생활에 불만이 있는 사람의 자전적 기억은 어둡다
자전적 기억은 현재의 나를 비추어 낸다
우리의 과거는 현재의 자신 안에 있다
‘우울’도 ‘희망’도 기억이 데리고 온다
트라우마 신화의 폐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사실의 세계’가 아니라 ‘의미의 세계’다
과거는 다시 칠할 수 있다

제4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이 되는 생각 정리법
마음속에 새겨진 단어를 바꿔 쓴다
건강하지 않은 기억을 건강한 기억으로 바꾼다?
사건이 아니라 인지가 스트레스 반응을 낳는다
사건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터프하게 하는 방법
인지가 바뀌면 살아가는 세계가 바뀐다
기억을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 것으로 바꿔 쓴다
긍정적인 기억으로 부정적인 기분을 완화한다
낙심하기 쉬운 사람은 기억과 만나는 법이 틀렸다
기억이 기분을 바꿔 준다
기분이 기억을 바꿔 준다
기억 접근법을 조정한다
웃는 얼굴도 긍정적인 기억을 증가시켜 준다
미래예상도는 자전적 기억을 바탕으로 그려진다
밝은 미래로 이어지는 기억을 만든다

제5장 내 운을 바꾸는 기억 전환법
그리운 기억을 주워 모으자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실마리는?
장소, 물건, 사람, 사건……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는가?
망각이론의 검색실패설
우리 마음속에 축적된 그리운 기억
추억의 사진
추억의 물건
일기를 읽어 보자
옛날에 읽은 책
옛날에 들은 음악
옛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를 만들자

제6장 원하는 삶의 시작, 새로운 시점 장착하기
자존감도 기억하기 나름이다
부정적인 기억과 친해지면 우울이 태어난다
미래는 과거를 닮아간다?
밝은 전망이 긍정적인 기분을 낳는다
기억은 바꿔 칠할 수 있다
기억하는 시점을 흔들어서 기억을 다시 칠한다
기억을 흔드는 새로운 시점을 얻으려면
인생을 긍정적으로 돌아볼 수 있게 되면 미래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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