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도덕 판단의 보편적 잣대는 존재하는가 일상적 삶의 실천철학적 이해

선우현 저 | 울력 | 2020년 09월

북트리

정가
$40.00
판매가
$22.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5136578 / 383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보편적 도덕 판단 능력의 함양을 위하여 이 책은 철학의 분과 학문들 가운데 윤리학과 도덕철학, 사회철학을 포괄하는 실천철학의 관점에서 현실의 다양한 문제나 쟁점, 논란 등을 비판적으로 분석, 검토하고, 그것들의 규범적, 윤리적 정당성 여부를 온전히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도덕성의 두 원천인 ‘좋음’과 ‘옳음’에 관한 충분한 이해와 그것들 각각에 의거하여 이루어지는 도덕적 정당성 여부에 관한 보편적 판단의 척도와 그에 기초한 판별 절차 등에 관해 비교적 상세히 탐구한다. 이어, 좋음과 옳음에 입각한 두 판단 형식이 지닌 강점과 한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현실에서 부딪히는 가치 연관적인 문제들에 관해 제대로 된 도덕적 통찰과 판단을 시도하게 하는 다양한 주제와 논제의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선한 인간의 한 예로 언급하는 신데렐라가 정말 도덕적으로 선한 것인지, 그리고 뉴라이트 계열에서 딴지를 거는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인지, 디니즈 만화영화가 정말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교육적인지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외에도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통해 다양한 현상과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것의 정당성 여부를 판별해 낼 수 있는 보편적 도덕 판단 능력을 함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선우현
저자 : 선우현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철학회 부회장과 사회와철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회비판과 정치적 실천』, 『우리시대의 북한철학』, 『위기시대의 사회철학』, 『홉스의 리바이어던』, 『한국사회의 현실과 사회철학』, 『자생적 철학체계로서 인간중심철학』, 『평등』, 『다시 민주주의다』(편), 『한반도의 분단, 평화, 통일 그리고 민족』(편)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공동체주의의 그림자: 신보수주의의 정당화 논리」, 「정의로운 전쟁과 두 차원의 정의」, 「철학자의 현실 참여, 철학자의 신념인가, 현세 영합적 기회주의 행태인가」, 「맑스(주의) 변증법의 한계와 그 극복 방안」, 「안호상의 일민주의 철학과 자생적 실천철학의 자격 조건」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 신데렐라는 과연 ‘도덕적으로 선한’ 인간의 전형(典型)인가?
2. 행위의 결과가 ‘이익의 증대’로 나타나면 그 행위는 도덕적으로 선한 것인가?
3. 안중근 의사의 이토 암살은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는 비윤리적인 ‘살인’ 행위인가??
4. 이성적 토론과 대화를 통해 도덕적 정당성과 부당성이 따져질 수 있는가?
5. 일부일처제는 정상적인 혼인 형태이고 일처다부제는 비정상적인 결혼 형태인가??
6. 밥상 위의 먹거리를 통해 본 ‘생태계 위기’의 실상, 과연 어디까지 왔나?
7. 디즈니 만화영화,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교육적인가??
8. 초등학교 도덕과 교육과정에 비판, 거부, 저항, 투쟁의 덕목은 왜 빠져 있는가?
9. 국가 권력은 개인의 ‘자유 실현’의 족쇄인가?
10. 연구 윤리는 연구자의 사적 이익 추구에 걸림돌로 작용하는가?
11. ‘종북 좌파’나 ‘친일 독재 세력’ 같은 용어는 ‘근거 없는 낙인찍기’ 행태의 산물인가?
12. ‘개인주의’ 대 ‘집단주의’ 간 이념적 대립 구도에서 벗어날 방안은 어떻게 모색될 수 있는가??
13. 탈북자 집단은 왜 한국인이면서 여전히 ‘한국인 이방인’으로 살아가야만 할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