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86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원제 :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시리즈 : 더스토리 초판본 [143] ,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220]

루이스 캐럴 저 | 박지선 역 | 더스토리 | 2020년 08월

북트리

정가
$19.60
판매가
$10.7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4453139 / 204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6,920
  • 11,700
  • 17,820
  • 14,58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루이스 캐럴
저자 : 루이스 캐럴 Lewis Carrol
1832년 영국의 체셔 데어스베리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광활한 밀밭이 있는 시골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어려서부터 감수성이 풍부했다. 1849년 백일해를 앓은 뒤 오른쪽 귀의 청력에 이상이 생겨 말을 더듬는 버릇이 생겼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 교수로 일하며 논리학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1865년 출간된 그의 대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 학장의 딸인 앨리스를 위해 지은 이야기다. 아이들을 좋아한 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 1871년 발표한 《거울나라의 앨리스》로 단숨에 당대의 가장 유명한 아동문학가가 되었다. 두 작품 외에도 1876년에 《스나크 사냥》, 1889년에 《실비와 브루노》를 출간했다. 동화뿐만 아니라 《논리 게임》이라는 퍼즐 및 게임 관련 책을 쓰기도 했고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 《상징 논리》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1898년 《세 일몰》과 《상징 논리》의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생을 마감했다. 조촐한 가족장을 치른 후에 길퍼드의 마운트 묘지에 묻혔다.

그림 : 존 테니얼 John Tenniel
풍자 잡지 《펀치》에서 만화를 그렸고, 《이솝 우화》의 삽화를 그려 명성을 얻었다. 상상 속에 존재하는 환상의 동물들을 실감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역자 : 박지선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작은 아씨들》, 《소호의 죄》, 《마지막 패리시 부인》, 《당신은 왜 나를 괴롭히는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책을 번역했으며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자 소개

  • 역자 : 박지선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작은 아씨들》, 《소호의 죄》, 《마지막 패리시 부인》, 《당신은 왜 나를 괴롭히는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책을 번역했으며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책 속에서


하지만 토끼가 정말로 조끼 주머니에서 회중시계를 꺼내 시간을 확인하고 서둘러 가자 앨리스는 벌떡 일
어섰다. 주머니 달린 조끼를 입은 토끼도, 그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도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번득 스쳤기 때문이다. 호기심이 불타오른 앨리스는 토끼를 쫓아 들판을 내달렸고 운 좋게도 토끼가 생울타리 아래에 난 커다란 토끼 굴로 얼른 들어가는 모습을 때마침 보게 되었다. 앨리스는 대체 어떻게 다시 밖으로 나올지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채 토끼를 쫓아 홀연히 토끼 굴로 내려갔다.
_ 본문 11~12쪽 중에서

실제로 앨리스의 몸이 커졌고 기대한 것보다 효과가 빨랐다. 병에 든 것을 반도 마시기 전에 머리가 천장에 닿는 바람에 목이 부러지지 않도록 몸을 굽혀야 했다. 앨리스는 황급히 병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이 정도면 충분해. 더 커지면 안 되는데. 지금 상태로도 저 문을 빠져나갈 수 없어. 그렇게 많이 마시는 게 아니었는데!”
아아! 그렇게 바라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앨리스는 계속 커졌고 곧 바닥에 무릎을 꿇어야 할 지경이 되었다. 잠시 후에 는 그래도 공간이 부족해서 한쪽 팔꿈치를 문에 대고 한쪽 팔로는 머리를 감싼 채 비스듬히 누웠다. 그래도 몸이 계속 커지자 앨리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한쪽 팔을 창밖으로 내밀고 한쪽 발을 굴뚝에 밀어 넣고 중얼거렸다. “이제 뭐가 어떻게 되든 더이상은 못 하겠어. 난 어떻게 되는 거지?” 다행히 작은 병이 부린 마법이 효력을 다했는지 앨리스는 더이상 커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세가 매우 불편했고 방에서 나갈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였기에 당연하게도 앨리스는 슬픔에 빠졌다.
_ 본문 52~53쪽 중에서

앨리스는 숲을 헤치고 나아가며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저기에 안 갈 거야! 저렇게 바보 같은 다과회는 난생처음이었어!” 이렇게 말하는 순간 앨리스는 몸통에 문이 달려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나무를 발견했다. ‘정말 신기하네! 하지만 오늘은 모든 것이 신기했지. 당장 들어가보는 게 좋겠어.’ 앨리스는 이렇게 생각하며 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또다시 긴 복도가 나타났고 작은 유리 탁자가 가까이에 있었다. “이번에는 더 잘하겠지.” 앨리스는 이렇게 중얼거리고는 작은 황금 열쇠를 집어 들고 정원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었다. 그런 다음 키가 30센티미터 정도가 될 때까지 (주머니에 간직하고 있던) 버섯 조각을 먹었다. 잠시 후 앨리스는 작은 통로를 걸어 내려갔다. 그러자 마침내 화사한 꽃밭과 시원한 분수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정원에 이르렀다.
_ 본문 114쪽 중에서

마지막으로 언니는 동생 앨리스가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된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시절의 꾸밈없고 애정 어린 마음을 간직한 모습을, 아이들을 불러 모아 오래전 이상한 나라에 대한 꿈 이야기가 포함되었을지 모를 갖가지 신기한 이야기를 열심히 해주며 아이들의 눈을 반짝거리게 하는 모습을, 자신의 어린 시절과 행복한 여름날을 떠올리며 아이들의 순진한 슬픔에 공감하고 그들의 소박한 즐거움에서 기쁨을 찾는 앨리스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_ 본문 191쪽 중에서

목차

1. 토끼 굴로 내려가다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꼬마 빌을 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미친 다과회
8. 왕비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이야기
10. 바닷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타르트를 훔쳤을까?
12. 앨리스의 증언
작품 해설
작가 연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