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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

시리즈 : 탐 철학 소설 [52]

서정욱 저 | 탐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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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962459 / 200쪽 144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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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행복한 삶에 다가가기 위한 필독 고전!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

 
플라톤의 제자이자 서양 철학의 기초를 수립한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냈다. 그의 제자이자 아시아 원정을 주도했던 알렉산더 대왕과의 일화를 통해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주요 골자인 선과 악, 쾌락과 절제, 중용과 행복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삶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중용을 실천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등을 구체적인 예시와 문답의 방식을 통해 청소년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아리스토텔레스를 모르면 인생에 손해가 된다 “소크라테스처럼 정이 가는 사람도 아니고, 플라톤처럼 글재주가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의 철학을 모르면 인생에 조금은 손해가 된다.” - 루치아노 데 크레센초 이것은 이탈리아의 유명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데 크레센초가 아리스토텔레스를 두고 한 말입니다. 서양 고대 철학 중에 가장 어렵기로 소문난 사상가이지만, 사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우리의 인생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습니다. ‘인간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철학이기 때문이지요. 뜬 구름 잡는 추상적인 이야기보단 구체적인 인간의 삶에 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는 선과 악은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하는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성질인 이성적 활동이란 무엇인지, 쾌락과 절제는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등 윤리학의 주요 쟁점을 흥미진진한 사례와 일화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중용으로 신나게 삶의 시소를 타다! 이 책의 화자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페르시아를 넘어 아시아를 정복한 마케도니아의 왕입니다. 어린 시절 지혜를 멀리하고 칼과 창을 가까이 한 소년이 어느 날 문득 아리스토텔레스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바로 과외교사와 학생으로 말이지요! 그들의 수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의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간의 상태인 중용의 덕목이,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알렉산드로스의 성장과 함께 펼쳐집니다. 이해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이지만 알렉산드로스 대왕과의 대화를 통해 읽는 은 무척 쉽습니다. 그들의 그 긴장감 넘치는 행복 수업에 귀 기울이다 보면 마치 시소를 타듯, 삶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중용적 가치 기준을 찾아가게 됩니다.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소설 시리즈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저자 소개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연방공화국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배재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정욱의 관심 분야는 다양하다. 학위 논문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 칸트 철학, 그리고 신칸트학파의 철학을 하나로 묶는 작업을 하였는데, 이 내용은 그의 저서 《인식논리학과 인식형이상학》, 번역서 《칸트의 생애와 사상》에 잘 나타나 있다. 이후 현상학, 해석학, 논리학 등에 관심을 갖고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이런 그의 연구는 《사고와 언어를 위한 논리》, 《논리와 함께하는 발표와 토론》 등의 저서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평소 철학적 사고는 어릴 때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린이 철학과 철학의 대중화에 항상 관심을 가졌으며, 《만화 서양철학사》를 발표함으로써 철학동화를 쓰기 위한 기초를 다졌다. 이후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위한 철학동화시리즈 《거짓말과 진실》,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이야기》(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선정 청소년권장도서) 등을 발표하였고, 철학과 역사, 문학을 접목한 《필로소피컬 저니》(문화관광부선정 우수교양도서), 정수만을 건져내 쉽게 풀어쓴 《철학의 고전들》(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선정 청소년권장도서), 철학의 고전들을 통해 현재의 길을 묻는 《철학, 불평등을 말하다》 등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즐거운 철학 읽기를 시도했다. 아직도 동화를 읽으며 감동하고, 철학이 쉬운 놀이가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행복한 철학자 서정욱은, 단 한 명이 이 책을 읽더라도 철학 때문에 행복해진다면 또 하루를 즐겁게 살며 궁리할 것이다. “음, 철학을 제대로 맛있게 구워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책 속에서


“사람이 행동에는 지나친 것과 모자람이 있는데, 선생님은 모자라지도 지나치지도 않은 중용을 원한다는 말씀이군요. 그리고 그 중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덕을 행할 수 있는 습관이 필요하고요.”
“그렇단다. 지나침이나 모자람이 악덕의 특징이라면, 중용은 덕의 특징이지. 그런데 문제는 이 중용의 상태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이야. 그래서 어릴 때부터 중용을 몸에 익혀 습관이 되게 하는 거란다.”
“그렇다면 중용을 습관화한다는 것은 사람의 본성이나 성질을 바꾸는 행위인가요?”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사람의 성질이나 본성은 모자람이나 지나침에 더 가깝거든. 중용은 본성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 본성에 반대하여 생기는 것도 아니란다.”
- 3장. 중용이란 무엇인가 中에서

목차

목차
머리말
아리스토텔레스가 시소를 탔다고?
프롤로그
헤라클레스를 품고 태어난 아이
1.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나다
2. 행복의 조건
3. 중용이란 무엇인가
4. 두 가지의 두려움
5. 빵과 와인 속 중용
6.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7. 디오게네스의 긍지
8. 우애를 생각하다
9. 나를 이기는 힘
10. 행복을 찾아서
에필로그
행복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다
부록
아리스토텔레스 소개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읽고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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