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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사냥[2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2

원제 : Vamos Aquecer o Sol (1974년)
시리즈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4]

J.M.바스콘셀로스 저 | 박원복 역 | 동녘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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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975533 / 43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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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라임오렌지나무를 떠나 보낸 후 낯선 곳으로 입양된 제재가 마음의 친구 아담과 엮어가는 아름다운 우정 그리고 인생!

제제가 자기 세계에 몰입하여 나름의 성장 방식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서정성 넘치는 성장소설로, 1인칭 시점을 채택하여 제제의 내면 세계를 충실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형식은 사건과 화제를 박진감 있게 전개시킬 뿐 아니라 예민한 청소년기의 증상들을 찬찬히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작가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또다른 재미를 준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공부하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노마콩쿠르’에 입상했습니다. 지금은 짧은 이야기를 짓고 작은 그림들을 그리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나랑 화장실 갈 사람?》 《마음아, 작아지지 마》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등이 있습니다.

1920년 리우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야간 업소 웨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작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 



라모스와 링스 도 레고의 작품에 심취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초현실주의적인 수법으로 작품을 썼다. 1942년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었으며, 1962년 펴낸 《호징냐, 나의 쪽배》로 입지를 다졌다. 작가로서의 큰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간행 당시 유례없는 판매기록을 세웠고 영화화되기도 하였으며 브라질 국민학교 강독시간의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1978년 발간됐지만 처음엔 별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독자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면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고 지금까지 300만부 이상 팔렸다.



바스콘셀로스의 인생에서 슬픔이란 우리가 이성을 갖게 되고, 인생의 양면성을 발견함으로써 동심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인생의 아름다움은 화려함이 아니라 강물에 떠 다니는 낙엽과 같이 조촐한 것이며 사랑이 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가를 역설하고 있다. 사랑의 결핍이란 결국 어른들의 상상력의 결핍과 감정의 메마름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린 소년 '제제'를 통해 현실 생활에 의해 황폐해져 가는 인간의 메마른 감정 세계를 동심으로써 구제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하고 나서 6년 만인 1974년에 《햇빛사냥》을 선보였다. 《햇빛사냥》은 십대에 접어든 제제가 라임오렌지나무 대신 아담을, 뽀르뚜가 대신 모리스를 가슴 속에 키우면서 밝음과 용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도 제제는 여전히 풍부한 감수성과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지닌 소년으로 그려진다. 



주요 작품으로 《성난 바나나》, 《백자 흙》, 《앵무새》, 《얼간이》 등이 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나와 브라질의 상파울루 가톨릭대학교 <커뮤니케이션과 기호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의 HK연구교수로서 동 연구소 산하의 브라질연구센터장 및 주한 브라질문화원의 부원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파울루 코엘류와 칼릴 지브란의 신비주의 사상』, 번역서로는 『햇빛사냥』(나의 라임오렌지나무 2편), 외 다수, 논문으로는 「삼바의 국민아이콘화 과정과 그 배경에 관한 연구」, 「연금술의 관점에서 본 『연금술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1부 모리스와 나
1.변신
2.뽈 루이 파이올리
3.모리스
4.암탉의 웃음소리
5.꿈꾸기
6.태양을 뜨겁게
7.주엉징뉴와의 이별
2부 악마의 시간
1.늦춰진 결정
2.부당한 고통
3.동심은 잊기는 해도 용서하지는 않는다
4.돔발상어와 실패한 비스킷 던지기 싸움
5.타잔, 지붕의 아들
3부 나의 꾸루루 두꺼비
1.새로운 집, 차고 그리고 세베루아 아주머니
2.마누엘 마샤두 숲
3.아담이라고 부르는 나의 심장
4.사랑
5.거룩한 사랑의 훼방꾼
6.별, 배 그리고 그리움
7.이별
8.여행
9.나의 꾸루루 두꺼비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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