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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김자옥 저 | 필름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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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469550 / 268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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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차피 사람들은 참견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니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참견은 ‘빵’이라 생각하고, 달갑지 않은 참견에도 웃으며 “그래요.”라고 대답하며, 쿨하게 날려 버리자.” 남의 마음을 알아내기보다 나의 마음이 다치지 않는 삶을 위해 “더 이상 나를 설명하지 않기로 했다.” 우리는 자주 남의 시선을 살피고, 사회적 기준에 나를 맞추느라 삶에서 스스로를 소외시키곤 한다. 가급적 타인과 갈등을 빚지 않고 좋은 사람으로 남기 위해 애써 보지만, 인간관계는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고 행복은 요원해 보이기만 하다. 이러한 가운데 내 삶의 중심을 잡고 나답게 행복해지기 위해 저자는 “더 이상 스스로 나서서 자신을 설명하지 않기로 했다.”고 결심한다. 나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내리는 평가에, 이유 없이 내가 싫다는 사람에게, 다 그렇게 사는데 왜 넌 그러지 않느냐는 말에 묻고 따지기보다 설명하지 않는 길을 택함으로써 ‘이해’와 ‘수용’을 각자의 몫으로 남겨 두는 것. 잠시 불행할지언정 오래도록 행복하기 위한 단단한 삶의 태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는 자신을 설명하지 않는 일 못지않게 ‘알아주길 바라지 않는 마음’ 역시 중요함을 강조한다.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내 힘듦을 알아주길 바라는 순간 우리는 상대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며 노예를 자처하게 된다. 다른 이의 기대를 채워 주고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기보다 내가 나를 알아주는 일의 가치를 알고 이로써 충분하다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롭게 우리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굳이 의미를 두면 의미 있는 일이 되기도 하고, 별일 아닌 걸로 생각하면 정말 별일이 아닌 게 되었다. 게다가 가져가기 버거운 건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으니 한결 편해졌다. 모든 건 나에게 달려 있었다.” 「엔딩 크레딧」 중에서 내가 가진 재료 내가 만들어 갈 나다운 인생 나로 태어난 이상, 그리고 나로 살아 온 이상 우리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을 받아들이며 그것들과 함께 살아가야만 한다. 내게 주어진 사람, 내게 주어진 환경, 나에게 벌어진 예기치 못한 사고들…. 이 책은 결국 내게 주어진 이 모든 재료들을 남들과 비교하며 절망하기보다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요리조리 요리해 가며 내게 맞는 인생을 꾸려 나가는 현명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니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써 본 적이 있다면, 다른 이의 무례한 참견에 나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려다 외려 흔들리고 상처받아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나를 돌아보며 토닥여 보는 건 어떨까.

저자 소개

  • 저자 : 김자옥
저자 : 김자옥
말보다 글이 나은 사람
말로 할 땐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지만
글로 하면 사이다란 소리를 듣는다.

눈치는 있지만 센스는 없는 사람
분위기 파악은 빠르지만
센스 있는 한마디를 못 한다.

책 속에서

목차

프롤로그

1장 구분하기 _ 내 삶의 중심을 잡기 위하여
거절할 용기와 거절당할 용기
선택을 맡기는 이유는 핑계를 대기 위함이다
‘듣는 것’과 ‘들리는 것’의 결정적 차이
마음보다 앞선 말, 말을 따라가 버린 마음
솔직하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예민함이란
이긴 건 알고 보면 진 것
나니까 이런 말도 해주는 거야
누군가 빨리 간다고 내가 느린 것은 아니다
눈치가 그냥 커피라면 센스는 티오피(TOP)
기억도 안 날 사람이다
배려와 부담 사이

2장 인정하기 _ ‘어쩔 수 없음’과 함께 사는 법
화를 내면 어른스럽지 못한 건가요?
또라이 상사에게 대처하는 법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내’가 있는 삶
내가 나를 인정하는 일
내가 가진 재료, 내가 만들어 나갈 인생
모델은 혼자 빛날 수 없다

3장 덜어내기 _ 잠시 불행하고 오래 행복하려면
“나한테 왜 그랬어?” 떠나보내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당연히’ 대신 ‘감사하게도’
이거 아니어도 산다
자존심도 알고 보면 짐
인간관계에서의 미니멀 라이프
알아주길 바라지 않게 해 주세요
사회적 알람을 꺼 두기로 했다

4장 상상하기 _ 해롭지 않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하여
역지사지하는 습관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그럴 리가
최적의 거리가 최선의 관계로
라떼는 말이야
님아, 그 충고를 잠시 참아 보오
궁금해 하는 마음을 멈추지 말아요
알려 주지 않으면 영영 모르는 사람도 있다
타인은 신조어처럼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5장 당당하기 _ 내게 맞는 삶을 찾아 나선 나를 위하여
근거 없는 자신감이면 충분합니다
나를 피곤하게 하는 말들
기가 세다는 말 뒤에 감춰진 것
개소리는 개소리로 듣자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일
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지?
뒷담화로부터 배울 점
그렇게 잘 알면 책 한번 내 봐
셀프 칭찬을 칭찬해
자기만의 숨구멍

엔딩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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