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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028192 / 16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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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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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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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 16,920
- 19,800
- 16,650
- 10,800
-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사진/그림/카툰에세이
출판사 리뷰
저자분의 직업은 바리스타입니다. 매일같이 원두를 볶고 커피를 내리는 것이 바리스타의 일이지요. 저자님은 어느 날 서점에서 그림책 한 권을 우연히 마주친 것을 계기로 그림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펜으로 그리는 작은 그림에 불과하지만 저자분의 마음이 담겨 있는 그림들입니다. 이 책 『커피, 그리는 남자』는 저자분의 소소한 일상과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한데 어우러진 에세이집입니다. 카페에서 마주치는 손님들과의 소소한 일화, 삶을 바라보는 짤막한 단상 등이 저자분의 그림들과 함께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분의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이번 기회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타성과 관성에 젖어 살아가던 날들 속에서 반짝 빛나는 순간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잊고 있던 나 자신을 바라봄으로서 나의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도 있겠지요. 이처럼 작은 발견의 순간들이 쌓여 하루가 되고, 인생이 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일상에도 커피 향과 같은 따뜻한 순간들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Hello
헬로우
이렇게 멋진 책을 만들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린 그림은 특별히 잘 그린 그림도 아닐뿐더러
그림 자체가 저의 전문 분야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작은 그림책을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그림에 간단한 설명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작업하다 보니 그림과 글이 마치 생명력 없는 제품 설명서처럼 느껴졌습니다.
멘토 선생님이 제 그림을 보시고는 그림과 함께한 에세이를 쓰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고 귀여운 그림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가 만들어졌습니다.
글쓰기라는 작업은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이야기를 끌어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 있던 이야기들은 그림으로 표현되었고,
그림으로 표현된 작은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전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그들의 이야기는 한 권의 에세이집이 되었습니다.
이모티콘 같은 주인공들의 소박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노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편
어느새 빙그레 미소 짓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출간후기
여러분의 가정에도 따뜻한 커피와 같은
화목의 향기가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녹음이 무성한 여름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다가오는 휴일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을지조차도 의문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자연스레 늘어나지요. 이 기회에 모처럼 가족들과의 시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의 저자 김상남 님처럼 말입니다.
저자의 직업은 바리스타입니다. 매일같이 원두를 볶고 커피를 내리는 일상이 함께합니다. 또한 카페에서 마주치는 손님들과의 소소한 일화를 이야기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으면 행복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 책 『커피, 그리는 남자』는 이러한 일상과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한데 어우러진 에세이집입니다. 카페에서 마주치는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 삶을 바라보는 짤막한 단상 등이 소박하고 따뜻한 그림들과 함께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세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퇴근 후 매일 밤마다 가족모임을 갖는다는 저자는 무엇보다도 가정의 화목을 생각하는 일등감 아버지라고 할 수 있지요. 서로가 쓴 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들의 마음을 보다 세심히 살피려는 아버지로서의 마음, 그러한 마음이 이 책의 곳곳에도 녹아 있습니다. 장인의 손길로 만든 커피와 같은 따뜻하고 깊은 향을 가진 마음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의 가정에도 화목의 향기가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009
선을 따라
그림이 되고
이야기가 되어
두 번째 이야기
031
사물과 마음
세 번째 이야기
067
커피, 그리는 남자
네 번째 이야기
127
함께하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