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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교과서 세계문학 토론 세계사를 배우며 읽는 세계고전문학!

남숙경, 박다솜 저 | 특별한서재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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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912797 / 344쪽 153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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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로미오와 줄리엣』, 그저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아니었어? 『올리버 트위스트』가 산업혁명을 비판한 작품이라고? 작품 속 숨은 역사를 살펴보며 세계고전문학 산책을 즐기다! “책을 읽어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내용이 너무 딱딱하고 지루해요!” 다른 장르의 문학작품보다 유독 고전문학 읽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왜일까? 아마도 우리가 당시의 시대와 사고방식 등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고전문학을 제대로 읽고 파악하기 위해서는 작가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작품 창작 당시의 시대 상황과 역사적 사건, 사회·문화적 변화, 주요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가령 아름답고 비극적인 사랑의 대명사로만 알고 있었던 『로미오와 줄리엣』이 실은 백년전쟁과 장미전쟁 등, 당시 빈번하게 벌어지던 가문 간의 잔인한 싸움에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한 작품이라든지, 한 고아 소년의 성장기인 줄로만 알았던 『올리버 트위스트』가 산업혁명으로 인한 계층 간 격차 및 아동 노동 착취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기 위해 창작된 작품이라든지 등의 역사적 사실들 말이다. 이처럼 세계사의 큰 흐름 속에서 작품이 지닌 의미를 파악하며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알고 있던 작품이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사를 접목한 고전문학 토론을 진행해온 저자는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작품 속 숨은 역사를 펼쳐내 그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자세하고 풍부한 설명으로 독자들을 순식간에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지금 바로 『파워풀한 교과서 세계문학 토론』의 책장을 열어 세계고전문학을 산책해보자. - 책 속에서 『파워풀한 교과서 세계문학 토론』의 구성대로 차근차근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전 읽기와 토론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교육 현장에서 수업을 이끌어가는 선생님, 자녀와 고전으로 토론하고 싶은 학부모, 고전 읽기와 토론하기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이 책을 디딤돌 삼아 동서양의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길 원한 다. 나아가 미래 사회가 원하는 ‘문제 해결 능력’, ‘바른 인성 함양’,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가 되길 바란다. (본문 11쪽) 세계고전문학을 읽고 토론을 한다는 것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작품 안에 내재하는 가치를 파악하고, 논거를 합리화하는 과정이다. 또 그 가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상대편의 대립적 가치와 반론에 대해 탐구하면서 인간의 삶과 사회, 자연과 우주에 대해서도 사색적 질문을 하게 되는데, 이는 깨달음의 시작이며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세계고전문학을 읽고 함께 토론을 해야 하는 이유다. (본문 22쪽) 셰익스피어 초기 희극의 대표적인 작품 『베니스의 상인』은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튜더 왕조 하에서 신대륙이 발견되었고, 동방 지역에도 새로운 항로가 개척되었다. 이 지역과의 교역을 통해 얻어지는 막대한 재화는 격변의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후 엘리자베스 여왕은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르고 유럽의 강대국으로 떠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영국은 동인도회사를 설립한다. 이는 영국이 상업을 통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틀이 되었으며 부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본문 31쪽) 인간이 창조한 괴물 이야기를 그린 과학소설 고전 『프랑켄슈타인』을 출간한 메리 셸리는 과학소설의 어머니로 불린다. 소설 속에서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만든 괴물은 이제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현실화되어가고 있다. 메리 셸리는 정치 ·사회 · 과학의 혁명 시기에 살았으며, 이 모든 것은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그녀가 10대 후반에 쓴 첫 작품인 『프랑켄슈타인』은 기술의 진보를 비판하며, 차별적인 사회구조, 도덕성 상실을 그려낸다. (본문 95쪽) 산업혁명 시기의 노동자 가정의 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장시간 고된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렸다. 또한 산업혁명이 진전되면 될수록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임금이 하락해 가장 한 사람의 수입으로는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산업혁명으로 발달된 기계가 젊은 남성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힘이 약한 여자와 어린아이들까지 돈을 벌기 위해 고된 노동에 내몰렸다. (본문 129쪽) 화려하게만 보였던 산업혁명이 빈부격차라는 사회적 큰 문제들을 야기하자 영국 사회는 전반적으로 불안해졌다. 이외에도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사회 속도에 적응하지 못해 정서적인 공황을 맞는 등 각종 모순된 상황들이 사회 곳곳에 분열을 초래했다. 하나의 몸에 두 자아를 동시에 지닌 지킬과 하이드처럼 말이다. 도덕적으로 옳은 신사의 모습을 한 지킬, 그리고 짐승과 같은 야만성과 광기를 드러내는 하이드는 당시 영국 지식인들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겉치레에 대한 비판이다. (본문 217쪽)

저자 소개

  • 저자 : 남숙경, 박다솜
저자 : 남숙경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에서 토론 지도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토론전문학원 ‘K디베이트 코칭센터 일산 서구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사이버대학교 독서토론논술통합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K에듀코칭협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학교, 도서관 등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베이트, 하브루타 강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독서 토론을 통해 아이들이 논리력과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학습능력을 키워나가기를 바라며 경청하고 배려하는 삶으로 이끌기 위해 열정적으로 디베이트 수업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파워풀한 교과서 세계문학 토론』(공저), 『파워풀한 교과서 과학 토론』(공저),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교과서 독서 토론』(공저)이 있다. 그동안 지도했던 학생들이 전국 토론대회와 고양시 과학탐구토론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저자 : 박다솜
학창 시절부터 ‘공적 말하기’에 유능했으며, 토론을 보다 심도 있게 배우고 싶어 디베이트 코치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서로는 『파워풀한 교과서 세계문학 토론』(공저)이 있다.

책 속에서

『파워풀한 교과서 세계문학 토론』의 구성대로 차근차근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전 읽기와 토론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교육 현장에서 수업을 이끌어가는 선생님, 자녀와 고전으로 토론하고 싶은 학부모, 고전 읽기와 토론하기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이 책을 디딤돌 삼아 동서양의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길 원한 다. 나아가 미래 사회가 원하는 ‘문제 해결 능력’, ‘바른 인성 함양’,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가 되길 바란다. (본문 11쪽)

세계고전문학을 읽고 토론을 한다는 것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작품 안에 내재하는 가치를 파악하고, 논거를 합리화하는 과정이다. 또 그 가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상대편의 대립적 가치와 반론에 대해 탐구하면서 인간의 삶과 사회, 자연과 우주에 대해서도 사색적 질문을 하게 되는데, 이는 깨달음의 시작이며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세계고전문학을 읽고 함께 토론을 해야 하는 이유다. (본문 22쪽)

셰익스피어 초기 희극의 대표적인 작품 『베니스의 상인』은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튜더 왕조 하에서 신대륙이 발견되었고, 동방 지역에도 새로운 항로가 개척되었다. 이 지역과의 교역을 통해 얻어지는 막대한 재화는 격변의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후 엘리자베스 여왕은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르고 유럽의 강대국으로 떠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영국은 동인도회사를 설립한다. 이는 영국이 상업을 통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틀이 되었으며 부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본문 31쪽)

인간이 창조한 괴물 이야기를 그린 과학소설 고전 『프랑켄슈타인』을 출간한 메리 셸리는 과학소설의 어머니로 불린다. 소설 속에서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만든 괴물은 이제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현실화되어가고 있다. 메리 셸리는 정치 ·사회 · 과학의 혁명 시기에 살았으며, 이 모든 것은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그녀가 10대 후반에 쓴 첫 작품인 『프랑켄슈타인』은 기술의 진보를 비판하며, 차별적인 사회구조, 도덕성 상실을 그려낸다. (본문 95쪽)

산업혁명 시기의 노동자 가정의 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장시간 고된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렸다. 또한 산업혁명이 진전되면 될수록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임금이 하락해 가장 한 사람의 수입으로는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산업혁명으로 발달된 기계가 젊은 남성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힘이 약한 여자와 어린아이들까지 돈을 벌기 위해 고된 노동에 내몰렸다. (본문 129쪽)

화려하게만 보였던 산업혁명이 빈부격차라는 사회적 큰 문제들을 야기하자 영국 사회는 전반적으로 불안해졌다. 이외에도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사회 속도에 적응하지 못해 정서적인 공황을 맞는 등 각종 모순된 상황들이 사회 곳곳에 분열을 초래했다. 하나의 몸에 두 자아를 동시에 지닌 지킬과 하이드처럼 말이다. 도덕적으로 옳은 신사의 모습을 한 지킬, 그리고 짐승과 같은 야만성과 광기를 드러내는 하이드는 당시 영국 지식인들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겉치레에 대한 비판이다. (본문 217쪽)

목차

저자의 말
세계고전문학으로 토론하며 생각의 불을 밝히다
- 작품 창작 시대에 대한 이해로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는다

PART 01 이론 편
CHAPTER 01 세계고전문학, 어떻게 하면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CHAPTER 02 세계고전문학을 읽고 토론을 하면 생각이 어떻게 바뀔까?

PART 02 실천 편
CHAPTER 01 베니스의 상인 | 윌리엄 셰익스피어
CHAPTER 02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CHAPTER 03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CHAPTER 04 올리버 트위스트 | 찰스 디킨스
CHAPTER 05 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CHAPTER 06 인형의 집 | 헨리크 입센
CHAPTER 07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CHAPTER 08 변신 | 프란츠 카프카
CHAPTER 09 동물 농장 | 조지 오웰
CHAPTER 10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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