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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다이어리 볼펜으로 그리움을 쓰다

유경준 저 | 휴앤스토리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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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254339 / 284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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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영국에서의 생활과 배낭을 메고 여행을 했던 순간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두려움, 성취감, 외로움, 행복 등은 나의 마음속에 진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었고, 나는 그 그리움들을 서툴지만, 글로써 말하고 싶었다.
서툴고 보잘것없는 수많은 책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멋진 ‘그림’이자 아련한 ‘그리움’이다.
이 책으로 하여금 당신들의 그리움에 나의 그리움이 더해지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마음이 아픈 날, 감동을 받은 날, 기억에 남는 날들마다 저자는 볼펜으로 일기를 끄적였다. 노트에 차곡차곡 채워진 하루하루의 날들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 지워지지 않는 볼펜으로 눌러 쓴 추억은 저자를 위로하고 성장시켰다. 저자는 영국에서 1년간 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선후배와 꿈꾸었던 아이슬란드 여행도 다녀왔다. 화려하거나 즐겁지만은 않은 외국 생활 과정에서 다양한 인연뿐만 아니라 자신의 본 모습과도 마주할 수 있었다. 감수성 가득한 문체로 적어 내려간 글 속에서 평범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한 청년의 성장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사실 글 쓰는 걸 배워본 적도 없고, 책을 자주 읽지도 않으며, 좋은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의 기준조차 모르는 내가 글을 쓴다는 것이야말로 100점을 받지 못할 걸 알면서도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말했던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렇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영국에서의 생활과 배낭을 메고 여행을 했던 순간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두려움, 성취감, 외로움, 행복 등은 나의 마음속에 진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었고, 나는 그 그리움들을 서툴지만 글로써 말하고 싶었다. 그러기에 이 책을 완성하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내가 쓴 글이 나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편히 읽힐지, 혹은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들 노릇, 친구 노릇, 복학생 노릇, 그리고 아르바이트생 노릇 등으로 온전히 글을 쓰는 데 몰두할 수가 없었을뿐더러 가끔은 책을 쓴다는 꿈 자체를 잊고 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문득 그 시절의 그리움들이 생각날 때면 며칠간은 또 글을 쓰는 데만 집중을 하곤 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몇 년간 수백 번 반복하면서 나의 글들은 천천히 완성되어 갔고 지금 이렇게 끝을 맺을 수 있었다. -281p

저자 소개

  • 저자 : 유경준
저자 : 유경준
나름 체대생이라지만 움직이는 걸 싫어하고
커피와 소파를 최고의 휴식이라 생각하는
생긴 것과 다르게 책을 좋아하고
라떼에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는
토종 한국인이지만 김치를 못 먹고
김밥에 오이를 빼야 먹을 수 있는
시스타의 소유를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 생각하고
연애를 갈망하지만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는
되고 싶은 것보다 아직은 하고 싶은 것이 더 많은
그저 평범한 청년입니다.

책 속에서


사실 글 쓰는 걸 배워본 적도 없고, 책을 자주 읽지도 않으며, 좋은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의 기준조차 모르는 내가 글을 쓴다는 것이야말로 100점을 받지 못할 걸 알면서도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말했던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렇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영국에서의 생활과 배낭을 메고 여행을 했던 순간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두려움, 성취감, 외로움, 행복 등은 나의 마음속에 진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었고, 나는 그 그리움들을 서툴지만 글로써 말하고 싶었다.

그러기에 이 책을 완성하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내가 쓴 글이 나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편히 읽힐지, 혹은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들 노릇, 친구 노릇, 복학생 노릇, 그리고 아르바이트생 노릇 등으로 온전히 글을 쓰는 데 몰두할 수가 없었을뿐더러 가끔은 책을 쓴다는 꿈 자체를 잊고 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문득 그 시절의 그리움들이 생각날 때면 며칠간은 또 글을 쓰는 데만 집중을 하곤 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몇 년간 수백 번 반복하면서 나의 글들은 천천히 완성되어 갔고 지금 이렇게 끝을 맺을 수 있었다. -281p

목차

프롤로그 004
England Diary 1 스윈던의 하늘
- 스윈던의 하늘 017
- 미완의 아름다움 020
- 볼펜 023 등

England Diary 2 리플릿
- 리플릿 037
- 에딘버러 042
- 콩밥이 싫어요 044 등

England Diary 3 존과 알레스
- 존과 알레스 063
- 그냥 이렇게 살려고 합니다. 069
- 누나 071 등

England Diary 4 터닝 포인트
- 터닝 포인트 087
- 리스본의 노란 트램 095
- 세훈이와 형섭이 098 등

England Diary 5 Yes면 Yes, No면 No
- Yes면 Yes, No면 No 117
- 자석 122
- 그리스인 조르바 124 등

England Diary 6 #2016 #가을 #가슴이 #뜨거워지다
- #2016 #가을 #가슴이 #뜨거워지다 141
- 291 146
- 배려 150 등

England Diary 7 Ready Steady Up
- Ready Steady Up! 161
- 쓸데없는 사색2 166
- 한잔의 포르투 168 등

England Diary 8 형수님의 된장국
- 형수님의 된장국 187
- 팔찌 198
- 두브로브니크의 L 201 등

England Diary 9 Like Me, Like You
- Like Me, Like You 225
- 로마의 법 227
- 죄송합니다, 교수님 237 등

England Diary 10 내가 느낀 17가지 영국
- 내가 느낀 17가지 영국 247
- 아테네의 장미 249
- 나를 바라보는 시선 252 등
에필로그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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