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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미하엘 보르트 저 | 최대환 역 | 파람북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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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개정판] 미하엘 보르트 저 | 파람북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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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052320 / 160쪽 116 x 18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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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미하엘 보르트
저자 : 미하엘 보르트
예수회 신부인 미하엘 보르트는 뮌헨 예수회 철학 대학에서 교수이자 학장(2005~2011년)을 역임했다. 1960년생인 그는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플라톤의 대화편 ‘리시스’에 대한 주해 작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위스 프리부르크대학에서 교수 자격 논문을 통과했는데, 당시 논문은 『플라톤의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오랫동안 뮌헨 예수회 철학 대학의 교수로서 고대철학, 윤리학, 종교철학, 형이상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목들을 강의했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고대철학뿐 아니라 분석철학을 중심으로 한 현대철학에도 깊은 식견을 지닌 뛰어난 학자로 인정받은 그는 동시에 학생과 대중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주도하며 창의성과 소통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뮌헨 예수회 철학 대학 산하의 ‘철학과 리더십 연구소’는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 연구소의 대표자로서 대기업과 가족 기업의 경영진과 젊은 경영인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과 강연들을 이끌었고, 그 결실로 여러 책이 출판되었다. 저서 『자기 자신의 평정을 유지하는 기예』,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기예』가 베스트셀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역자 : 최대환
의정부 교구 사제로서 현재 혜화동 대신학교에서 지성양성 담당자로 신학생들을 동반하고 있다. 사제양성과정으로서 신학을 전공한 후 독일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에서 고대철학, 윤리학, 종교철학을 중심으로 철학을 연구하였다. 의정부 교구 정발산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하였다. 여러 해 동안 가톨릭 신학대학에서 철학 과목들을 강의하였고, 다양한 교회 기관에서 철학과 인문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여러 강연을 통해 철학, 인문학, 신학, 예술, 영성 등을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데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세속화 시대에 바람직한 종교적 실천이란 주제에 대해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이끌고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최대환 신부의 음악서재>(매주 일요일 오전 9~11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 주보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다양한 기고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저서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파람북, 2018). 옮긴 책으로는 J. 노이너/ J. 뒤피, 『그리스도교 신앙』(공역), (가톨릭 출판사, 2017), 자카리아스 하이에스, 『별이 빛난다』(가톨릭 출판사, 2019)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최대환
의정부 교구 사제로서 현재 혜화동 대신학교에서 지성양성 담당자로 신학생들을 동반하고 있다. 사제양성과정으로서 신학을 전공한 후 독일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에서 고대철학, 윤리학, 종교철학을 중심으로 철학을 연구하였다. 의정부 교구 정발산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하였다. 여러 해 동안 가톨릭 신학대학에서 철학 과목들을 강의하였고, 다양한 교회 기관에서 철학과 인문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여러 강연을 통해 철학, 인문학, 신학, 예술, 영성 등을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데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세속화 시대에 바람직한 종교적 실천이란 주제에 대해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이끌고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최대환 신부의 음악서재>(매주 일요일 오전 9~11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 주보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다양한 기고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저서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파람북, 2018). 옮긴 책으로는 J. 노이너/ J. 뒤피, 『그리스도교 신앙』(공역), (가톨릭 출판사, 2017), 자카리아스 하이에스, 『별이 빛난다』(가톨릭 출판사, 2019)이 있다.

책 속에서

P. 18 부모와 화해하는 것은 실제로 부모와 무난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서로 의존적인 관계이므로, 자녀는 부모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자신의 주체성은 매우 제한된 정도만 영향력을 미친다. 주체적 삶을 살지 못하면 부모와 바람직하지 못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살아가기 힘들게 하는 내적 역동성이 생기는 것이다. 별 탈 없이 부모와 무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서 이러한 역동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_ ‘부모를 실망시키고 자유로 가는 길’ 중에서 


P. 37 이상향을 추구하는 것은 언제나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간과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좋은 결심들이 데려가는 ‘지옥’은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할 때 스스로에 대해 내리게 되는 판단, 자기 자신 안에서 만나는 부정적 자아상 등을 의미한다. 결국에는 이제 좋아지기는 결코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 기분만 쌓여갈 뿐이고, 자신은 결심한 바를 해낼 수 없는 사람이라는 자괴감만 커진다.
_ ‘자기 자신 알아가기’ 중에서 


P. 41 실망과 대결하는 과정을 통해 점점 더 나의 한계를 잘 받아들이게 되면 그것이 우리를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들을 대면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상대할 때, 훨씬 더 많은 공감을 하면서 다정다감해지고 너그러워진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 평가하기를 멈추었을 때,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 역시 그만둘 수 있다.
_ ‘자기 자신 알아가기’ 중에서 


P. 45 지옥으로 가는 길은 좋은 결심들로 포장되어 있다. 원칙적으로는 분명 추구할 가치가 있으나, 객관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목표를 설정하기 때문이다.
_ ‘자기 자신 알아가기’ 중에서

목차

1. 부모를 실망시키고 자유로 가는 길
2. 착각으로부터의 자유
3. 자기 자신 알아가기
4. 진정한 갈망으로 가는 길
5. 조화롭고 나에게 어울리는 삶
6. 실망은 진정한 나를 알게 하는 리트머스 시험지
7. 씩씩하게 상처받을 수 있는 힘
8. 이제 부모와의 관계이다
9. 사과는 나무에서 먼 곳에 떨어지지 않는다
10. 부모와의 이상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장인의 기예
11. 새로운 관계의 시작

맺음말

옮긴이의 말 _ 자신만의 ‘삶의 기술’을 들여다보는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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