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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에 답있다 10년간 발로 뛰어 쓴 ‘산학협력’ 이야기

김동홍 저 | 노북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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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462082 / 39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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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경제가 최근 불거진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체와 인적, 물적 자원의 보고인 대학이 장벽을 거둬내고 협력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학협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산학협력을 한국경제의 마지막 승부처, 한국경제의 백두대간이라 일컫는다. 한국의 미래가 산학협력에 있음을 의미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간 전국 대학가의 산학협력 현장을 발로 뛰어 다니며 쓴 <산학협력>에 대한 종합보고서다.

  시대변화에 맞추어 대학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인적-물적 자원의 보고인 대학이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쇠락하는 지역사회에서 대학이 어떤 모습으로 존속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러한 대학의 변화가 사회문제 해결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런 질문들을 던지면서 대학의 산학협력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쓴 저자의 기사들은 그 자체로 국내 산학협력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일이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우리사회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산학협력이다“

이 책의 특징은 산학협력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체적 사례중심으로 서술하였기 때문에 비전문가들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특히 대학의 산학협력 교육과 산학협력사업의 성과 등 산학협력에 대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대학들의 우수사례와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있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창업경험자이자 사회적경제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천가로서 기자가 쓴 저서다. 이 책의 집필과정에는 저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수많은 기업, 대학, 혁신기관, 정부부처 등 산학협력 분야의 전문가들의 경험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어 이 책의 내용은 더욱 값진 것이다.

  이 책이 새롭게 산학협력 관련 사업을 담당하게 된 공무원과 대학에서 산학협력 업무를 신규로 접하게 된 교수와 직원들, 그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에게 의미있는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사회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산학협력이다“ 이 책의 특징은 산학협력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체적 사례중심으로 서술하였기 때문에 비전문가들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특히 대학의 산학협력 교육과 산학협력사업의 성과 등 산학협력에 대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대학들의 우수사례와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있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창업경험자이자 사회적경제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천가로서 기자가 쓴 저서다. 이 책의 집필과정에는 저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수많은 기업, 대학, 혁신기관, 정부부처 등 산학협력 분야의 전문가들의 경험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어 이 책의 내용은 더욱 값진 것이다. 이 책이 새롭게 산학협력 관련 사업을 담당하게 된 공무원과 대학에서 산학협력 업무를 신규로 접하게 된 교수와 직원들, 그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에게 의미있는 책이 될 것이다. 4차산업혁명의 파고는 상상 그 이상으로 우리의 미래를 시험에 들게 할 것이다. 더욱이 바이러스와의 전쟁도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이른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함에 있어 기술과 지식의 융합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해졌다. 이제 창조와 아이디어가 그 어떤 자원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어 주는 시대가 본격화 된다. 새로움을 위한 위기와 도전은 대학과 기업에서 찾아야 한다. 기술의 상생관계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앞으로의 난관을 헤치고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결국 이는 산학협력이 대학과 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일궈내는 양질의 토양으로서만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학교는 학업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 요충지로서 역할을 해야 하고, 기업은 기술의 공동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대학의 체질은 산업 친화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으로 개선되어야 하고, 기업은 이러한 인재와 대학의 창의적 자산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형태가 바람직할 것이다. 산학협력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창의 인재 발굴 등 점점 깊어져만 가는 우리 모두의 문제를 해결해줄 중요한 열쇠다. 이 책에는 10여년간 산학협력을 생각해온 저자 김동홍 기자의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경험과 그의 생각이 오롯이 담겨있다. 지혜로움이 가득한 이 지름길을 우리는 모두 같이 걸어가면 좋겠다. 젊은이에게 성공적 창업의 슬기로움 또한 가득히 부어줄 것이다. 이 책이 산학협력 분야에 새로운 꽃으로의 이정표를 세워주길 기대해 본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동홍
저자 : 김동홍
80년대 마지막 학번이다. 대학 시절 단무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학교앞 시위로 6개월 정도 구속됐었다. 지금도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판사 이름을 잊지 못하고 있다. 1학년짜리에게..
졸업 후 내일신문 의정부 사업부에서 일을 했다. IMF가 터지고 난 후 달러를 벌어보겠다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몇 차례 러시아를 오갔다. 별 소득없이 주변사람들 고생만 시켰다. 지금도 미안하다.
30살에 IT업체를 창업해 35살에 망했다. 창업가의 고충을 안다고 얘기할 수 있다.
중소기업인신문에 다니면서 중소기업 정책과 문제점 특히 소상공인 현실에 눈을 떴다. MB정부의 관련 정책들에 화가 나서 소상공인 대변지로 소상공인신문 창간을 추진했다. 2011년 소상공인신문 창간호를 발간하고 좋아하는 선배에게 넘긴 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서 대학경제 부장을 지냈다. 대학가 창업, 산학협력, 청년문제에 집중했다. 2015년 전국 대학생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등 사회적경제를 산학협력 테이블 위에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2016년 브릿지경제신문사로 옮긴 후에도 산학협력을 중심으로 한 대학 혁신을 주목하며 현장을 뛰고 있다.

책 속에서

산학협력은 산업체의 수요와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 새로운 지식-기술의 창출 및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와 개발, 대학보유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및 기술자문 그리고 대학이 가진 인력-시설-장비-연구개발 정보 등 유무형의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산학협력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에는 산학협력 전담 조직인 산학협력단(산단)이 설치돼 있다. 2017년 기준 전체대학(418개)의 84.4%인 353개 대학에 356개의 산단이 있다.

스위스 경영개발원(IMD 2012)은 우리나라의 산학 간 지식이전 지수가 세계 25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구개발 투자규모 세계6위(49.8조원), GDP대비 R&D투자비중 세계 2위(4.03%), 연구 인력 1천 명당 13.3명으로 세계 3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R&D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산학 간 지식이전은 미흡한 상황이다. 이는 우리나라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적 활용 수준이 아직 주요 선진국에 비해 부족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왜 국내 대학들이 수행하는 R&D가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가? 이에 대해 고려대 김상식 교수(前 산학협력단장)는 대학에서 사업화 잠재력 있는 성과가 창출되더라도 유관 분야와의 협동 부족, 사업화 자금부족, R&D 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한 후속연구지원 인색, 대학의 우수 자산과 시장의 연계 부족, 실용화 분야에서 실험·실습 경험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산학협력단 직원들은 정부에 산학협력 관련 업무를 통할하는 컨트롤타워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 각 부처에서 일방적으로 내리꽂는 산학협력 사업이 아닌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산학협력 정책과 사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이들이 현장과의 소통창구이자 정부의 산학협력 사업을 통할하는 컨트롤타워를 필요로 하는 것은 그동안 통일된 지침 없이 16개 정부 부처에서 각각의 목적과 규정, 예산을 가지고 진행돼 온 국가 R&D와 산학협력 사업의 비효율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과 펼치는 산학협력 활동에 중소기업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이를 고도화하기 위한 정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학협력에 더 많은 기업체를 참여시키려면 대학과의 협력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확충과 함께, 흩어져 있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할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실태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현장실습의 확대는 ‘교육-취업’에서 ‘교육-현장실습(직장체험)-취업’으로 패러다임이 이동하는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지만, 교육과 고용으로 연계되는 고리가 약하다보니 실질적인 청년고용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고용과 교육 서비스의 연계 체제 구축을 통해 청년 고용률 제고에 가장 효과적인 3개월 이상의 직장체험(co-op프로그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교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인정해 대학발 일자리 창출에 유력한 대안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윤창출 보다는 교육을 주목적으로 하는 학교기업이 가진 공익성이 사회적기업과 맞닿아 있기에 사회적학교기업으로 육성이 필요하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특허 등의 기술을 출자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회사의 성장을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대학발 기술사업화가 강조되면서 설립이 확대되는 추세로 1호 한양대를 시작으로 2020년 현재  70개 법인이 설립돼 있다. 특히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하고, 대학 간 공동으로 설립되는 지역연합형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2018년 9월 기준 8개가 설립·운영 중이다. 기술지주회사 전체 자본금은 1,646억원, 전체 자회사수는 704개이다.

각 대학들은 사회적경제지원단 설치, 사회적경제기업들과의 협력, 사회적경제 교과목 신설, 창업동아리 운영, 대학 내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등으로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이런 흐름에 기반해 이번에 결성된 ‘사회적경제 대학 협의회’는 그동안 각 대학별로 수행해 온 사회적경제 활동을 한 단계 고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역혁신플랫폼은 대학의 산학협력이 산업체뿐 아니라 지역사회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지역혁신플랫폼이 중앙 행정조직 간 칸막이 제거,  단기성과에 경도된 R&D체계개선, 권역 내 경쟁을 부추겨 연대와 협력을 가로막아온 대학재정지원 사업 혁신 등을 이룰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컨트롤타워와 같이 중앙단위의 컨트롤타워 구축으로 이어져 산학협력과 관련한 각종 사업의 일관성과 효율적 운영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고대한다.

목차

1부. 산학협력 인프라
1.산학협력단 운영
1) 산학협력 개념
2) 산학협력단 현황
3) 산학협력단 운영 주요 사례

2. 가족회사
1) 가족회사 개념
2) 각 대학 가족회사 주요 사례

2부. 산학협력 교육
1.캡스톤디자인
1) 개념
2) 각 대학 주요 사례

2. 현장실습
1) 현황
2) 각 대학 주요 사례

3. 학교기업
1) 현황
2) 주요 사례

4. 계약학과 & 주문식 교육
1) 현황
2) 주요 사례

5. 학생창업 교육
1) 창업(교육)현황
2) 각 대학 학생창업교육 주요 사례

3부. 산학협력 성과
1. 창업지원
1) 대학 창업지원 사업

2. 기술이전
1) 대학 기술이전 조직 ‘TLO’
2)TLO 활성화 방안
3) 각 대학별 기술이전 주요 사례

3. 교원창업
1) 각 대학 교원창업 주요 사례

4. 기술지주회사
1) 기술지주회사 현황
2) 기술지주회사 주요 사례

4부. 정부지원 산학협력 사업
1.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1) LINC 5년 주요 성과
2) LINC 참여 각 대학 사례

2.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1) LINC+ 교육중점형
2) LINC+ 고도화형
3) LINC+ 전문대

3. 중기부 등 부처별 주요 산학협력 사업
1) 중기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주요 사례
2) 노동부 일자리지원 사업 사례
3) 산업부 산학협력 지원사업 사례
4) 지자체의 산학협력 지원사업 사례
5) 과기정통부(구 미래부) 산학협력 지원사업 주요 사례

5부. 사회적경제
1. 대학 사회적경제 관심 고조
1) 사회적경제 관련 주요 사례

6부. 지역혁신 플랫폼
1. 지산학협력 거버넌스.. 지역혁신 컨트롤타워 등장
1) 지역혁신활동 주요 사례

7부.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1. 산학협력 효과
2. 산학협력 장애 요소
3.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개선안
1)조직적 측면
2)제도적 측면
3)인적 측면
4)활성화 관련 주요 사례

부록)대학의 사회적경제 형태와 활성화 방안
제1장 사회적경제의 이해
제2장 대학에 설립된 사회적경제기업 유형
제3장 대학 기반 사회적경제의 효과
제4장 대학 기반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필요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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