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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652764 / 32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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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프랭클린은 피뢰침의 발명자로서 유명할 뿐 아니라 그의 자서전(自敍傳)으로도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학력(學歷)으로, 인쇄소 견습공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지만, 미국의 국장(國葬)으로 땅에 묻힐 때까지 그는 위대한 생을 창조하며 일생을 보냈다. 그는 먼저 수신제가(修身齊家)를 하였고 그 다음에 사회와 국가와 인류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렇게 보람 있는 일생을 보내고 나서도 일생을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지나온 일생 중에서 잘못 된 부분을 고쳐서 다시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의 생활 신조와 인생 지침이 그렇게 값진 것이었는데도 말이다. 그는 미국 실용주의(實用主義)의 교사라고도 할 만하다. 그의 인생은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모두 실용주의적인 가치관으로 일관되어 있다. 그는 종교에 회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神)을 믿었고 도덕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몸소 실천하였다. 그리고 공공사업을 위해 노력한 것도 모두 그러한 가치관에서였다. 그의 일생은 가난한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나, 혹은 배운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귀감이 될 만한 것이었다. 아직도 혼미하고 타성에 젖어 부조리(不條理)가 가시지 않은 이 세상에 그의 자서전은 산뜻한 한 줄기의 바람이 되어 줄 것이다. 다만 옮긴이의 문재(文才)가 부족한 탓으로 충실을 기하지 못한 것이 송구스러울 뿐이다. ― 옮긴이 양 수 정 | 연 보 | 1706년\t1월 17일,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출생함. 1714년\t라틴어 학교에 입학. 1714년\t아버지의 비누 제조 사업을 돕기 위해 라틴어 학교를 휴학. 1717년\t배다른 형, 제임스가 경영하는 인쇄소의 견습 종업원으로 일함. 1720년\t형 제임스가 발행한 신문 《뉴잉글랜드 신보》를 프랭클린의 이름으로 발행. 1723년\t형과 의견을 달리하여 필라델피아로 감. 1724년\t런던에 건너갔다가 2년 후 귀국. 1730년\t인쇄업을 경영하여 신문을 발행함. 9월 1일, 리드 양과 결혼. 1736년\t주 의회의 서기로 선출. 1737년\t프랭클린 스토브를 발명. 1752년\t연(鳶)을 이용한 실험으로 번개와 전기의 방전은 동일한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 1753년\t식민지 우체국 차장이 되어 우편제도를 개선. 1757년\t펜실베이니아 이익을 위해 영국에 파견되어, 식민지의 자주 과세권을 획득하고 귀국. 1764년\t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인지조례의 철폐를 주장하여 관철시킴. 1771년\t《자서전》 집필을 시작. 1776년\t독립전쟁시 혁명가들 중의 한 사람으로 활약. 독립선언 기초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 1783년\t파리조약의 전권 대사가 됨. 1785년\t펜실베이니아 주 지사가 됨. 1787년\t헌법회의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표로 참석. 1790년\t늑막염으로 필라델피아에서 별세함. 1791년\t프랑스에서 프랑스어로 번역된 자서전이 출판됨. 1817년\t프랑스어로 된 자서전의 영역본이 런던, 더블린, 뉴욕 등에서 발행.
역자후기
프랭클린은 피뢰침의 발명자로서 유명할 뿐 아니라 그의 자서전(自敍傳)으로도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학력(學歷)으로, 인쇄소 견습공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지만, 미국의 국장(國葬)으로 땅에 묻힐 때까지 그는 위대한 생을 창조하며 일생을 보냈다.
그는 먼저 수신제가(修身齊家)를 하였고 그 다음에 사회와 국가와 인류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렇게 보람 있는 일생을 보내고 나서도 일생을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지나온 일생 중에서 잘못 된 부분을 고쳐서 다시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의 생활 신조와 인생 지침이 그렇게 값진 것이었는데도 말이다.
그는 미국 실용주의(實用主義)의 교사라고도 할 만하다. 그의 인생은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모두 실용주의적인 가치관으로 일관되어 있다. 그는 종교에 회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神)을 믿었고 도덕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몸소 실천하였다. 그리고 공공사업을 위해 노력한 것도 모두 그러한 가치관에서였다.
그의 일생은 가난한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나, 혹은 배운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귀감이 될 만한 것이었다.
아직도 혼미하고 타성에 젖어 부조리(不條理)가 가시지 않은 이 세상에 그의 자서전은 산뜻한 한 줄기의 바람이 되어 줄 것이다.
다만 옮긴이의 문재(文才)가 부족한 탓으로 충실을 기하지 못한 것이 송구스러울 뿐이다.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5
제1부 출생에서부터 독립전쟁 시기까지
나의 집안과 소년 시절·9
필라델피아에서의 직공 생활·45
런던의 생활·79
인쇄소를 갖기까지·101
잔토 클럽의 연구열·119
두 통의 편지·139
제2부 1784년 파리 근교 파시에서
즐거운 도덕가·155
공공사업에 관심을 돌리며·182
눈부신 사회 활동·201
주 의회 의원·227
영·불 전쟁 중에·248
군사 고문과 과학자로서·275
미국과 영국 사이에서·295
후기·320
▨ 연 보·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