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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시리즈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6]

방정환, 일루몽 저 | 현북스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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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412020 / 40쪽 26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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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씩씩한 어린이, 배려하는 어린이 왜 방정환 선생님은 이 동화를 당시 어린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었을까요? 방정환 선생님은 일본에 침략당해 어른들이 빼앗긴 땅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춤추고 노래하며 씩씩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셨습니다. 나아가 어린이들이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돕기를 바라셨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만년 셔츠》 주인공 창남이처럼 말입니다. 자신의 재능으로 남을 돕는 어린이 나비는 춤을 잘 추는 재능이 있는 어린이라고 볼 수 있고, 꾀꼬리는 노래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라고 볼 수 있고, 기러기는 자기 꿈을 찾아 하늘 높이 날아서 먼 길을 바삐 가는 어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저마다 자기 재능을 살려서 부모도 없이 외롭게 사는 다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나서고, 갈 길이 아무리 멀고 바쁘더라도 기러기처럼 자기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도와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나비가 꿈에서 불쌍한 남매를 본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른 이를 위해 좀 더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현실에서 이루기 위해 꾀꼬리와 기러기, 곧 다른 이에게 자기 생각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혼자만 알고 있으면 쓸모없으니 말과 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온갖 생명체들과 뛰노는 건강한 어린이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들은 자연과 함께 자라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을 이 동화에 담으셨습니다. 어린이들은 푸른 하늘 아래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나비와 새, 꽃을 비롯한 온갖 생명체들과 뛰어놀아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것이 아닐까요?

저자 소개

  • 저자 : 방정환, 일루몽
원작 : 방정환
1899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생 시절부터 독립운동에 몸담았습니다. 1923년에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최초의 아동 문제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만들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가 1931년 짧은 생애를 마감하였습니다.
세계동화 《사랑의 선물》을 펴냈으며, 《만년 셔츠》 《칠칠단의 비밀》 등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어린이 문학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림 : 일루몽
아이에게 그림책을 보여 주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을 이야기에 담아 보고자,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창작그림책을 만드는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베니스의 상인》 《남준혁 멀리하기 규칙》 《은지 누나 있어요?》 《흙이 된 바위 삼형제》가 있습니다.

기획 : 이주영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살았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고, 지금은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어린이문화운동사》 《책으로 행복한 교실 이야기》 《어린이 해방-그날로 가는 첫걸음》 《대한민국 생일은 언제일까요?》를 쓰고, 김구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신채호의 《꿈 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등을 풀어썼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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