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중국 내셔널리즘-큰글씨책 민족과 애국의 근현대사

오노데라 시로 저 | 김하림 역 | 산지니 | 2020년 05월

북트리

정가
$70.00
판매가
$38.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77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65450474 / 314쪽 195 x 27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오노데라 시로
저자 : 오노데라 시로 小野寺史郞
1977년에 이와테현에서 태어났다. 도호쿠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부속 현대중국연구센터 조교 등을 거쳐 현재 사이타마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 준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근현대사를 전공했다. 저서로 『국기·국가·국경―내셔널리즘과 상징의 중국근대사』, 역서로 『사상공간으로서의 현대중국』(왕후이 저, 공역), 『천두슈문집1 초기사상·문화언어논집』(공역)이 있다.

역자 : 김하림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있었고, 연세대, 이화여대 등에 출강했다. 세교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원광대학교 인문한국(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민족주의, 아시아주의, 비자본주의 등 근현대 중국의 사상적 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중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연구 논문으로 「1930년대 중국의 統制經濟論과 근대 인식」,「제1차 國共合作 결렬 이후 국민당 改組派의 國民革命 이해와 사상적 전환」, 「5·4운동 전후 중국의 세계주의의 확산과 민족주의의 재구성」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하림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있었고, 연세대, 이화여대 등에 출강했다. 세교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원광대학교 인문한국(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민족주의, 아시아주의, 비자본주의 등 근현대 중국의 사상적 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중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연구 논문으로 「1930년대 중국의 統制經濟論과 근대 인식」,「제1차 國共合作 결렬 이후 국민당 改組派의 國民革命 이해와 사상적 전환」, 「5·4운동 전후 중국의 세계주의의 확산과 민족주의의 재구성」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첫 문장                                                           
중국은 1990년 이래 급속한 발전을 이뤄왔고 2010년에는 일본을 앞질러 GDP 세계 제2위의 대국이 되었다.
책 속으로                                                         
P. 41-42  량치차오로 대표되는, 청말 국외를 방문하여 서양사상에 접촉했던 지식인들이 최대 과제로 삼은 것은 그때까지의 중국왕조와는 다른 서구적 근대국가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제를 두고 그들이 우선 직면했던 고민은, 자신들은 가장 기본적인 국명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는 문제였다.

P. 98     중화민국의 지식인들은 대체로 전통문화와 민중감정을 내셔널리즘의 구성요소로서 활용하기보다는 그것들을 경계하고 관리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했다. 원래 내셔널리즘이 영향력을 가졌던 것은 논리적인 합리성보다도 사람들의 정서에 호소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근대 중국의 지식인들에게는 민중의 정념에 호소하기보다도 논리적 설득을 통해 국민이 국가를 사랑하게 만들고자 하는 경향이 더 강했다.

P. 211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국민’(혹은 ‘공민’)보다는 사회주의적 계급개념에 기반한 ‘인민’이 중시되었다. 국적을 가진 자는 일률적으로 ‘국민’이지만 ‘국민’ 가운데 ‘인민’과 그 적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중화인민공화국이 ‘국민’이라고 하는 단어의 사용을 피했던 것은 중국국민당과의 적대관계가 계속되고 있었던 사정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P. 249     천안문사건 이후 사상 단속을 하던 중국정부가 취한 방법 중 하나는 ‘민족’과 ‘애국’의 재강조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성립 이래 청말·중화민국기에 쓰인 ‘중화민족’이라고 하는 개념을 잘 사용하지 않았고 ‘민족’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국내 각 민족을 지칭하는 때가 많았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중국은 다민족국가로 규정되었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냉전 종결 후의 세계적인 에스닉 내셔널리즘의 고양과 연동하여 중국 국내에서도 민족운동이 고조되자 공산당은 ‘중화민족’이라는 개념을 다시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했다.

목차

들어가면서

서장. 전통중국의 세계관

제1장― 중국 내셔널리즘의 기원 1895~1911
1. 왕조에서 국가로
2. ‘중국’을 만들다 ? 량치차오의 시도
3. ‘배만(排滿)’의 시비를 둘러싸고 ? 입헌파와 혁명파의 반목

제2장― 모색하는 중화민국 1912~1924
1. 중화민국의 공정 내셔널리즘
2. 21개조 요구와 대일감정
3.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전환 ? 세계주의·국가주의·사회주의

제3장― 반제국주의의 시대 1925~1945
1. 국민혁명과 중일관계
2. 만주사변과 국민정부
3. 중일전면전

제4장― 동서냉전과 사회주의의 시대 1945~1971
1. 국공내전과 국제관계
2. 사회주의와 애국주의

제5장― 현대의 세계와 중국 1972~2016
1. 개혁개방의 빛과 그림자
2. 대두하는 중국과 애국주의

종장. ‘대국’ 중국의 향방
후기
역자 후기
참고문헌
관련 연표
찾아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