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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패밀리 4 여우 대소동

시리즈 : 456 Book 클럽 [40]

줄리언 클레어리, 데이비드 로버츠 저 | 손성화 역 | 시공주니어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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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85992 / 324쪽 135 x 20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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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독자 서평> 읽는 사람까지 웃음에 중독되게 만든다! 우리 아이를 사로잡은 책! 글과 그림의 찰떡 케미! 가족끼리 하하호호 읽기에 참 좋은 책이에요! 마지막까지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우리 아이가 다음 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 완벽한 ‘케미’란 이런 것이다! 인간들 틈에 몰래 숨어 사는 하이에나 가족의 네 번째 이야기. 이번에도 ‘줄리언 클레어리’의 유머러스한 글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데이비드 로버츠’의 그림이 ‘완벽한 호흡, 찰떡 케미’를 보여 준다. 볼드 가족의 집에서 ‘인간 되기 프로젝트’에 열심인 멧돼지 크레이그, 수달 폴리나, 거위 틱틱이. 그리고 동네 사람들을 감시하면서 참견할 틈만 노리는 빙엄 부부와 영국 왕실의 두 공주까지. <하이에나 패밀리> 사상 가장 다양한 동물과 인간이 등장하는 이번 이야기 역시 데이비드 로버츠의 그림이 없었다면, ‘팥소 없는 찐빵’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 손버릇 나쁜 ‘폭군 여우’의 등장! <하이에나 패밀리>에서 만난 동물들은 인간 세상에 살고 싶어 하는 동물 친구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볼드 가족에게 친절했고, 늘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런데 새로 등장한 여우 ‘모시’는 전혀 다르다. 볼드 가족에게 막말을 퍼붓고 그들의 삶을 비웃는다. 심지어 그들이 하이에나라는 정체를 폭로할 수도 있다며 협박까지 한다. ‘폭군’도 이런 폭군이 없다. 이제껏 없던 악당(!)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보다 흥미진진해지고, 독자들은 모시의 만행(!)을 참고 견디는 볼드 가족에게 감정 이입되어 그들과 함께 울고 웃게 된다.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운 우리 집’ 볼드 가족은 곤란하고 난처한 사건들에 맞닥뜨려도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한 적이 없었다. 뿔뿔이 흩어진 적도 없었다. ‘웃음 마왕 하이에나’답게 낄낄대고 키득거리면서 긍정적이고 평화적인 방법들을 찾아냈고, 그렇게 늘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번에도 볼드 가족은 하나로 똘똘 뭉친다. 프레드는 상처 주는 말만 내뱉는 모시를 일깨우기 위한 포스터와 안내판 들을 집 안 가득 붙이고, 쌍둥이 보비와 베티는 모시의 식비를 대느라 추가 근무를 하는 아빠를 돕기 위해 말장난을 모은다. 어밀리아는 새 모자를 더 많이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판다. 저마다 고된 일상과 고민이 자리하고 있지만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함께 견뎌 내는 볼드 가족의 모습은, 함께할 가족이 있다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운 우리 집’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 행복이란, 나답게 살기! 암여우 ‘실비’는 모시의 눈치를 보느라 늘 전전긍긍이었다. 하지만 모시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의 곁을 지켰고, 이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를 결정할 순간이 온다. 볼드 가족은 실비가 머물러 주길 바라지만 여우로, 여우답게 살아야 행복하다는 실비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 인간으로 변장한 채 살던 모시의 형 버트도 다시 여우의 삶으로 되돌아간다. 자신이 진정 바라는 행복이 사랑하는 실비와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나답게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이라는 이 보편적이고 교훈적인 진리를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말랑말랑하지만 날카롭게 전하는 우화의 매력! <하이에나 패밀리>가 시리즈를 거듭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다. “앞으로는 다른 누군가가 바라는 대로 살지 않을 거야. 이제부터는 내가 원하는 내 삶을 살 거야.” _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모자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비티와 <꼬마 건축가 이기 펙> <발명가 로지의 빛나는 실패작>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다른 작품으로 <꼬질이 버티 지렁이> <괴물 요리사> 등이 있습니다.
1인극으로 전 세계를 순회한,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이자 소설가이다. 영국의 수많은 인기 TV 프로그램, 라디오 등에 출연했다.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우스꽝스러운 농담을 하지 않을 때는 동물들과 함께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개, 고양이, 오리, 닭 등 많은 동물을 기르고 있다. 줄곧 동물을 사랑한 덕분에 인간인 척 인간 세상에 숨어 사는 동물 이야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하이에나 패밀리>를 쓸 수 있었다. <하이에나 패밀리>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작품이다. 홈페이지 https://julianclary.co.uk/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사학과 정치외교학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국제관계・안보를 공부했다. 한때 신문사에 몸담았으며, 지금은 영미권 저자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며 사는 번역 생활자다. 《나는 사십에 소울메이트를 만났다》, 《지킬의 거울》, 《아름다운 반역자들》 등을 번역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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