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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7432973 / 24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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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야생 시대와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된 지금의 벼와 보리는 우리 선조들의 손으로 수천 년에 걸쳐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왔다. 벼를 비롯해 보리, 감자, 잡곡, 콩, 차 등 인간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재배 식물의 기원을 찾아 아시아의 산간벽지와 남태평양 전역을 탐사한 귀중한 기록을 공개한다.
출판사 리뷰
보리 한 줄기, 벼 한 포기는 그 유용성 때문에 오늘날에도 가치가 있다.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문화재이다. 풀이 무슨 문화재냐고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벼나 보리는 인간이 만들어낸 식물이다. 야생 시대와는 전혀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기원을 밝히는 것조차 쉽지 않은 현대의 재배 식물은 우리 선조들이 수천 년에 걸쳐 개량하고 발전시킨 땀의 결정이다.
<본문 14P>
아프리카 사바나의 야생 잡곡과 재배 잡곡을 비교했을 때, 재배화된 잡곡은 전부 일년생 식물이지만 야생 잡곡은 대부분 다년생 식물이라는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낟알의 크기로는 야생과 재배 잡곡을 분명히 구별할 수 없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볏과 식물 중에서 일년생 종류만 선별해 보호하고 기르게 되면서 인류는 비로소 곡물 농경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
<본문 104P>
고대 서양사 최초의 사건인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이 그리스의 승리로 막을 내린 것은 말하자면, 제1차 혁명인 관개 농업과 제2차 혁명인 건지 농법의 전쟁이었으며 알렉산더 대왕에 의한 정복은 건지 농법의 토대 위에 성립한 문화가 관개 농업의 문화를 앞질렀다는 것을 증명한다.
<본문 208P>
머리말
제1장 재배 식물이란 무엇인가?
제2장 근재 농경문화
제3장 조엽수림 문화
제4장 사바나 농경문화
제5장 벼의 기원
제6장 지중해 농경문화
제7장 신대륙 농경문화
후기
역자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