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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요가 인도 최고의 지성과 영성, 비베카난다의 말

스와미 비베카난다 저 | 김성환 역 | 판미동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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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886486 / 368쪽 135 x 20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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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스와미 비베카난다
저자 : 스와미 비베카난다
베단타 철학과 다양한 요가에 관한 강연으로 서양 영성에 큰 영향을 미친 스와미 비베카난다는 1863년 인도 캘커타의 유복한 크샤트리아 가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나렌드라. 무사 계급의 후손답게 어려서부터 승마, 수영, 성악, 기악 같은 각종 교양을 습득했고, 자연과학, 천문학, 수학, 철학, 산스크리트어 등 여러 학문을 익혔다. 일찍이 『바가바드 기타』, 『마하바라타』 등의 고대 베다 문헌에 깊은 관심을 보여, 이후 명상이나 철학적 토론에도 몰두했으며, 대학 진학 후에는 이성으로 눈을 돌려 칸트, 흄, 헤겔, 스피노자 등 서구 지성들의 철학과 논리학을 공부했다. 18세 때였던 1881년, 그의 스승인 성자 라마크리슈나와 처음 만났고, 비베카난다는 스승의 지도 아래 인도 전역을 방랑하며 수행의 길을 따랐다.
1886년 스승의 사후에 이름을 ‘스와미 비베카난다’로 바꾸고, 세계에 베다의 가르침을 알리기 위해 전념했다. 1893년 9월 11일 시카고 세계종교회의에 인도 대표로 참석해, 인도의 유구한 종교와 사상을 서구에 최초로 전하고 참석자 7,000여 명을 감화시켰다. 그는 시카고 종교회의 이후 1902년 캘커타 벨루르마트에서 사망하기까지 8년간 인도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전역을 돌며 베다의 실천적 가르침을 전파했으며, 이 책에는 그 주옥같은 강연들이 담겨 있다.
스와미 비베카난다는 오늘날까지도 인도 내에서는 힌두 개혁가이자 민족주의의 우상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영혼의 스승으로 존경받고 있다. 주요저서로 『라자 요가』를 비롯해 『카르마 요가』, 『베단타 철학』 등이 있다.

역자 : 김성환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바른번역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동서양 고전과 심리학, 불교 등을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관련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틈날 때마다 ‘알아차림’의 태도를 취하는 명상 애호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들: 자기 관찰을 통한 내면 읽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나리자를 사랑한 프로이트》, 《자비심 일깨우기》, 《무의식이란 무엇인가》, 《원근법 드로잉 레슨》, 《홈 바리스타》, 《헤드스페이스》, 《생각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성공을 만드는 100가지 아이디어》, 《말센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성환
1980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들: 자기 관찰을 통한 내면 읽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지친 당신을 위한 인생 매뉴얼』, 『모나리자를 사랑한 프로이트』, 『자비심 일깨우기』, 『무의식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절대자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는 관념, 자연을 훨씬 넘어선 곳에서 우리를 끌어당기고 있다는 관념은 교정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자라는 이상을 가까이, 더 가까이 가져와야 합니다. 그것의 가치를 떨어뜨리거나 손상시키지 않은 채로 말입니다. 그리하여 하늘에 있는 신은 자연에 내재된 신이 되고, 자연에 내재된 신은 자연 그 자체인 신이 되며, 자연 그 자체인 신은 인간의 몸이란 이 신전 속에 거주하는 신이 되고, 몸이란 이 신전 속에 거주하는 신은 결국 신전 그 자체가 됩니다. 마침내 영혼과 인간 전체를 포괄하게 되는 것입니다. -p.71~72

그림을 즐기는 자는 그것을 사려는 의도도, 팔려는 의도도 지니지 않은 채 경매장에 간 사람입니다. 그만이 그림을 보면서 그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와 같습니다. 전 우주도 하나의 그림입니다. 따라서 온갖 욕망들이 소멸된 후에야 인간은 진정 세상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오직 그때에만 구입, 판매, 소유 같은 어리석은 관념들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대금업자도, 구매자도, 판매자도 사라지고 나면, 이 세상은 하나의 그림으로, 한 폭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p.87~88

이상을 품은 사람이 1,000번 실수한다면, 이상 없이 사는 사람은 50,000번 실수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이상을 갖는 편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이상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이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가슴과 뇌와 혈관 속으로 침투하여, 모든 핏방울을 자극하고 모든 땀구멍을 적실 때까지 말입니다. 또한 우리는 그것에 대해 명상해야 합니다. 가슴이 충만해져 입으로 말할 때까지, 그리고 가슴의 충만함으로 손이 일할 때까지 말입니다. -p.93~94

제가 당신 손에 조그만 아기를 안겨 준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아마도 그 순간만큼은 당신의 인생 전체가 바뀔 것입니다.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든 간에, 당신은 잠시 이기심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책임을 떠맡는 순간, 당신은 모든 범죄적 의도들을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인격 전체가 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책임이 우리 자신의 어깨 위에 지워질 때, 우리는 가장 고결하고 순수해집니다. 비난을 떠넘길 악마도 없고, 부담을 덜어 줄 인격신도 없을 때, 즉 우리 자신이 그 모든 책임을 지게 될 때, 그때 우리는 가장 고결하고 순수한 상태로 솟아오르게 됩니다. -p.152~153

그는 자신이 시간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시간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고, 자신이 어떤 천국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천국들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며, 자신이 특정한 신에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숭배되어 온 그 모든 신들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한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p.281

목차

옮긴이의 글
첫 번째 시간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묻게 된다, 이 삶이 진짜일까?
두 번째 시간
삶의 무상함과 무지를 지나, 자유를 향하는 길
세 번째 시간
당신이 아는 세상은 실재가 아닙니다
네 번째 시간
『베다』의 성스러운 구절, 그대가 바로 ‘그’입니다
다섯 번째 시간
영혼의 자유를 확신하십시오
여섯 번째 시간
씨앗은 그 안에 나무 한 그루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시간
태어난 모든 것들은 왜 죽음을 두려워할까?
여덟 번째 시간
당신은 태어난 적도 없고, 죽지도 않습니다
아홉 번째 시간
아트만, 그 구속과 해방에 대하여
열 번째 시간
몸과 마음, 영혼은 하나입니다
열한 번째 시간
깨달음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열두 번째 시간
열린 종교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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