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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눈물

시리즈 : 하마랜드 [2]

이윤희, 이덕미 저 | 하마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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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151898 / 64쪽 180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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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하마랜드 시리즈. 뱀은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청설모에게 징그럽다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 엄마 곰도 때까치도 갈라진 혀와 미끄러운 몸. 다리가 없는 모습의 뱀을 향해 징그럽다 했다. 이런 뱀의 곁에 친구는 없었다. 뱀의 겉모습이 나와 다르기 때문이었을까? 뱀도 이유를 알지 못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데 숨어다니 게 되고 상처 받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허물을 벗으면 달라질 것이란 생각에 하루하루를 기대와 희망으로 보냈지만 달라진 것이 없었던 뱀은 슬프고 억울한 눈물을 흘렸다. 가슴 깊숙이에서 눈물을 흘리며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던 뱀은 달라져 있었는데….

출판사 리뷰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다면 뱀은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길 원했을까요? 환하게 웃어주는 이도, 반갑게 맞아 주는 이도 없이 숨어 다니기만 했던 뱀은 허물을 벗게 되면 주변의 시선이 달라지게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가슴이 뛰었어요. 하지만 그건 뱀 혼자만의 생각이었죠. 뱀의 겉모습과 상관없이 친구가 다가와 주었다면 뱀은 독을 품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뱀이 가슴 깊이에서 흘리던 눈물이 뱀의 독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지독히 외로웠던 뱀을 통해 우리에게 ‘따돌림’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합니다. 오랫동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연구해 오며 문학과 아동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윤희 선생님은 나와 다른 모습도 인정하고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을 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뱀의 눈물≫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생태를 기초로 한 동물우화 시리즈는 작가의 맛깔난 표현들로 글을 읽는 재미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줍니다.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물을 통해 아이들의 잘못된 생활 태도를 바로 잡고 스스로 ‘생각’을 끌어내 지혜롭고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나갈 힘을 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0년 ‘아동문예’와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어린이문화대상을 받았다. <국어> 교과서에 동화 「펭귄 가족의 사랑」이 실려 있으며, 지은 책으로 『꼬마 요술쟁이 꼬슬란』, 『성급한 오리너구리 우화』, 『펭귄 가족의 스냅 사진』, 『네가 하늘이다』 등이 있다. 현재, 재능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회화를 전공했고,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 그림을 그리며 현재도 작업 중입니다. 제 그림을 보는 모든 이의 마음이 따스해지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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