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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의 논어 인류의 스승 공자의 모든 것

신동준 저 | 미다스북스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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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377770 / 86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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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동아시아 3국을 대표하는 논어의 역대 주석을 총망라했다. 우선 중국의 역대 주석서 가운데 시기별로 한 획을 그은 것들을 모두 반영했다. 삼국시대 위나라 하안의 『논어집해』, 남북조시대 남조 양나라 황간의 『논어의소』, 북송 형병의 『논어주소』, 남송 주희의 『논어집주』, 청나라 유보남과 유공면 부자의 『논어정의』 등이다.

육경에 입각해 『논어』를 주석해야만 공자의 메시지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역설한 18세기 오규 소라이의 『논어징』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중일 주석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의 역작 『논어고금주』까지 망라했다. 그는 주희의 주석에 반기를 들며 『논어』를 주희보다 6개 장이 많은 488개 장으로 나눴다. 또한 한학의 ‘고주파’와 송학의 ‘신주파’ 주석에 관해 공평한 태도를 갖고 참고했다. 동시에 단순한 집대성이 아니라 모든 해석을 비판적으로 취사선택한 뒤 자신의 독창적인 해석을 가미했다. 그의 독창적인 해석은 무려 100여 곳에 달한다.

출판사 리뷰

정치사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논어』의 메시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CEO와 리더들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21세기의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논어』를 문학의 일환으로만 여기거나 정치사상 강독의 텍스트로 삼고 있다. 역사와 철학을 하나로 녹인 정치사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는 크게 잘못된 일이다. 이 책은 ‘정치사학’의 잣대로 『논어』를 분석한 최초의 저서이다. 『논어』는 수천 년 동안 ‘치국평천하 리더십’의 교과서로 활용되어 왔다. 『논어』에는 공자가 가르친 ‘문학’과 ‘철학’, 그리고 ‘사학’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사학은 곧 정치를 의미한다. 공자가 활약한 춘추시대 말기와 실물정치에 뛰어들고자 한 공자의 정치 행보 등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자 할 때 『논어』보다 좋은 사료도 없다. 특히 21세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4국에서 『논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상징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논어』를 관통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을 제시하는 『교양인의 논어』는? 1. 『논어』의 이해를 돕는 3단계 구성 사상 최초로 ‘정치사학’의 관점에서 공자와 그 제자들의 일화와 언행 등을 분석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500개 장 모두 한문 원문, 한글 해석, 종합 해설 등 3단계의 체제로 구성했다. 한문 원문과 한글 해석은 별색 상자 안에 넣어 종합 해설과 구분했다. 2. 한문 원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 한문 원문은 따로 한글 독음讀音을 달지 않았다. 다만 잘 사용되지 않거나 통상적인 음과 다르게 발음되는 등의 경우에 한해 종합 해설에서 그 배경 등을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3. 최상의 주석을 기초로 한 한글 해석 한글 해석은 역대 주석 가운데 최상의 주석이라고 판단되는 것만을 선정했다. 구체적인 선정 배경은 종합 해설에서 상세히 언급해놓았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의역은 거의 하지 않았다. 4. 『논어』로부터 나온 한자성어를 그대로 표기 『논어』로부터 나온 성어는 모두 2,000여 개에 달한다. 공학孔學의 핵심을 언급한 것들이다. 그러나 대부분 번역서가 『논어』에서 나온 고사성어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단순한 번역에 그치고 있다. 본서는 인구에 회자하거나 널리 활용할 필요가 있는 성어 혹은 구절을 한글 해석 속에 녹여 괄호 안에 그대로 노출시켰다. 5. 정치사학 관점에서 바라보는 『논어』 종합 해설은 『논어』 500개 장의 의미 등에 관해 ‘정치사학’의 관점에서 종합적인 해석을 시도한 것이다. 한문 원문 가운데 훈고적訓?的 해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한자의 뜻 혹은 구절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시도했다. 이어 해당 장절이 편제된 배경과 상호 관계 및 동아시아 3국의 역대 주석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한 뒤 ‘정치사학’의 관점에서 타당성 여부를 논했다. 끝으로 해당 장에 소개된 일화 등이 나오게 된 배경 등을 정밀하게 추적했다. 6. 주석, 번역, 해설과 관련된 풍부한 읽을거리 본서의 내용 중에 고딕체로 제목을 달아 설명한 부분이 있다. 이는 종합 해설 뒤에 있으며 『교양인의 논어』 주석, 번역, 해설과 관련하여 읽어볼 만한 내용들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신동준
저자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아울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아 다양한 조직의 현대적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한.중.일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경제 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시아 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칼럼 ‘동양학산책’을 연재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및 연합뉴스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통중국사(25사략)』, 『조조처럼 대담하라』, 『제갈량처럼 앞서가라』,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남다르게 결단하라, 한비자처럼』, 『탁월한 사람을 모방하라, 마키아벨리처럼』, 『리스크없이 쟁취하라, 손자처럼』,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공자처럼』, 『상대를 열광케하라, 귀곡자처럼』, 『리더의 비전』, 『리더의 품격』, 『최후의 승자가 되라』, 『1인자의 인문학』, 『2인자의 인문학』, 『역사의 결정적 순간』, 『교양인의 영문법』 등 70여 권에 달하는 저서와 『꽃 지는 시절 그대를 다시 만나다』, 『자치통감 삼국지』, 『무경십서』,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 30여 권의 역서와 편저가 있다.

목차

화보로 보는 공자와 『논어』
머리말
일러두기

제1편 「학이 學而」 증자의 제자가 수록한 공자학당의 배움의 규칙 (학규學規)
제2편 「위정 爲政」 격언의 성격을 띤 공자의 말씀과 문답
제3편 「팔일 八佾」 공자학당에서 전해지는 예악에 관한 글 (전문傳聞)
제4편 「이인 里仁」 증자학파가 모아놓은 공자의 격언집
제5편 「공야장 公冶長」 고금의 인물에 대한 공자의 인물평과 문답
제6편 「옹야 雍也」 공자의 제자에 대한 비판과 교훈 및 격언
제7편 「술이 述而」 9개 장에 걸쳐 기록한 공자의 태도와 용모
제8편 「태백 泰伯」 증자 문인이 모은 증자의 말과 공자의 격언
제9편 「자한 子罕」 누락된 공자의 행보에 관한 전문과 격언
제10편 「향당 鄕黨」 공자의 일상생활과 관련한 세간의 전문
제11편 「선진 先進」 공자학당에서 이루어진 사제 간의 언행
제12편 「안연 ?淵」 공자학당 내에서 진행된 사제 간의 대화
제13편 「자로 子路」 정치와 사군자 士君子 에 관한 어록
제14편 「헌문 憲問」 증자 문인이 덧붙여놓은 공자학당의 언행록
제15편 「위령공 衛靈公」 공자가 언급한 격언과 문답
제16편 「계씨 季氏」 세간의 전송을 대거 수집해놓은 공자의 교훈집
제17편 「양화 陽貨」 증자 문인이 편집한 공자의 격언과 사제 간의 문답
제18편 「미자 微子」 출사 出仕 에 관한 공자의 기본 입장 등
제19편 「자장 子張」 자장ㆍ자하ㆍ자유ㆍ증자ㆍ자공의 어록
제20편 「요왈 堯曰」 한나라 때까지 지속된 자장 문인의 편집

나가는 글 : 『논어』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
『논어』의 편제와 주석
공자의 제자들
공자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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