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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시리즈 : 작은 책마을 [53]

정하섭, 이형진 저 | 웅진주니어 | 200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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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089768 / 111쪽 185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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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신들이 세상을 처음 만들었을 때 실수한 것을 사람들이나 동물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조금씩 고치고 다듬고 바꾸어가는 모습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아이의 상상력을 향상시켜주는 전래동화 7편을 모았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때로는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으로, 때로는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 그린 책으로 《고양이》, 《짝꿍 바꿔 주세요!》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가 있습니다.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리리> 시리즈, <알고 보니> 시리즈, <탈무드 학교> 시리즈가 있습니다.
196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로, 날마다 아이들과 함께 눈을 뜨고 아이들 곁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이들과 이불 놀이를 하곤 했답니다. 작품으로는 그림책 ≪바가지꽃≫ ≪자린고비≫ ≪해치와 괴물 사형제≫ ≪열두 띠 이야기≫ ≪나무는 알고 있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들이 있고, 동화책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열 살이에요≫ ≪모여라 꾸러기 신들≫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해와 달이 하늘에 있지 않고 땅에 있었다면 믿겠어?
세상이 처음 생겼을 때, 해와 달은 결혼해서 땅 위에다 집을 집고 살았대. 그런데 둘이서만 살다 보니까, 친구들이 보고 싶었어. 그래서 해가 언덕 위에 올라가서 물을 불렀지. 물은 해와 달의 가장 친한 친구였거든.
"야, 물아! 우리 집에 놀러 와. 네가 보고 싶어."
그러자 물이 콸콸거리며 말햇어.
"나도 보고 싶어. 하지만 너네 집은 너무 좁아."
"뭐, 우리 집이 좁다고? 좋아, 그럼 넓은 집을 지어 놓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
해와 달은 새집을 짓기 시작했어. 물이 와서 마음껏 놀 수 있게 아주 넓고 큰 집을 지었지. 해가 다시 언덕 위에 올라가서 물을 불렀어.
-p.36~37 서아프리카. 친구들이 너무 많아

목차

목차
동아프리카. 사람들이 싫어졌어
북아프리카. 아이가 너무 무거워
서아프리카. 친구들이 너무 많아
서아프리카. 진흙으로 빚은 아이들
오세아니아. 멋진 올가미
동남아시아. 이제 나와
남유럽. 석류만 먹지 않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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