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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읽기

강대진 저 | 그린비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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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821836 / 688쪽 145 x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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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읽기』는 ‘강대진의 고전 산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리라이팅 클래식 시리즈 『오뒷세이아, 모험과 귀향, 일상의 복원에 관한 서사시』의 개정판이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일리아스󰡕의 원전을 읽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는 강대진은 그 자매편 격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책을 통해서 인류 최초의 모험담이자 복수극인 『오뒷세이아』를 소개한다. 오랜 기간의 연구로 다져진 전문성과 특유의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일반 독자들이 고전의 원전에 도전하면서 생긴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전문지식이 없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대목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작품을 풍부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본문 중에서 『일리아스』를 소개한 책에서도 그랬지만, 이 책의 목표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오뒷세이아』라는 작품을 직접 읽을 사람들에게 읽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 지적해 주는 것이다(그리고 더러 독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작품을 읽어 나갈 방도를 적어넣기도 했는데, 지나친 개입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이를 용서하시기 바란다). 다른 목표는 앞의 것과 다소간 상충하는 것으로, 당장은 작품을 직접 읽을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작품의 전체적인 틀과 내용을 요약해 주고, 특징들을 짚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목적으로 읽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작품을 직접 읽고 즐거움을 맛보기를 기대한다. _ 5~6쪽 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은 소를 잡아먹고 파멸했다. 구혼자들은 오뒷세우스의 집에서 소를 잡아먹으며 잔치를 벌이고 있다. 아가멤논은 집에 돌아와 식사 접대를 받다가 제물 황소처럼 죽었다. 오뒷세우스는 식사를 중시하지만 태양신의 소를 먹지 않아서 파멸을 면했다. 그는 구혼자들을 잔치 중에 처단할 것이다. 이 사건들은 논리적으로라기보다는 이미지로써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이 잔치, 식사, 소 잡기 등은 작품 곳곳에서 되풀이 되면서 전체를 하나로 묶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 서시에서 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이 모두 태양신의 소를 잡아먹고 죽었다고 한 것은, 아가멤논의 죽음을 상기시키고, 구혼자들의 죽음을 예고하면서, 이 작품을 엮어나가는 데 식사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_ 59쪽 조금 전에 공식구에 대해 얘기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자면 지금 이 인용문(“훌륭한 정탐꾼인 아르고스의 살해자 헤르메스”)에서도 헤르메스를 긴 공식구로 꾸몄다. 이 역시 문맥과는 상관없는 구절이다(너무 깊이 들어가는 감이 있지만, 사실은 ‘아르고스의 살해자’라는 것도 제대로 된 해석인지 학자들 사이에서 논의가 분분하다. 헤르메스가, 소로 변한 이오를 지키던 아르고스라는 눈 100개 괴물을 죽였다는 얘기가 있지만, 어형 분석을 해 보면 그 근거가 별로 확고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용문 바로 앞에, 문맥에 어긋나 있기로 유명한 구절이 들어 있다. 제우스는 오레스테스의 손에 죽은 아이기스토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가 ‘나무랄 데 없는’(30행)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아니, 인간들이 잘못해서 불행을 자초한 사례로 아이기스토스를 들면서 그가 흠이 없다니 무슨 말인가? 보통 학자들은, 이 구절이 원래는 모든 귀족을 꾸며주는 말이라고 본다. 귀족들은 늘 나무랄 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구절이 운율에 맞으니까, 그냥 여기에 문맥과 상관없이 사용해 버렸다(이 구절은 어찌나 유명한지, 이 구절을 제목으로 삼는 연구서[Blameless Aegisthus]까지 나와 있다). _ 66쪽 자, 폴뤼페모스가 집안을 정리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자. 먼저 자기가 돌보는 가축들 중에서 암컷들은 동굴로 몰아들이고, 수컷들은 마당 깊은 곳에 모아 둔다. 그 다음 일이 오뒷세우스 일행에게 재난스러운 것이다. 그는 동굴 안으로 들어와서는 엄청난 돌을 굴려 입구를 막는다. 그 돌이 어찌나 큰지를, 오뒷세우스는 이상한 비유를 동원해서 설명한다. 네 바퀴 수레 스물두 대라도 그것을 땅에서 들어 올릴 수 없으리라는 것이다. 이 작품에 나오는 다른 숫자들에 대해서는 태양신 숭배와 관련해서 설명하려는 시도들이 많지만, 여기 나온 스물둘은 전통적인 과장의 하나로 보아야 할 것이다(『일리아스』에서 아이아스가 휘두르는 장대가 스물두 자[15권 678행]이고, 아킬레우스가 상으로 내놓은 솥이 스물두 말 들이[23권 264행]라는 묘사를 찾을 수 있다). 이게 과장이라는 건 쉽게 계산해 낼 수 있다. 마차 하나가 버틸 수 있는 무게를 1톤이라고 하면, 바위는 22톤 이상 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기껏해야 자기 몸무게 정도를 들 수 있으니 폴뤼페모스의 몸무게가 22톤 정도 된다고 해야 하는데, 이런 존재는 공룡처럼 생기지 않는 한, 제 몸무게를 지탱할 수도 없을 것이다. _ 275쪽 두 사람의 이야기를 늙은 개 한 마리가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다. 이전에 아주 좋은 사냥개였던 아르고스다. 주인이 떠나고 나서는 돌보는 이 없이 버려져서, 지금은 노새와 소들의 똥 무더기 속에 누워 있는 것이다. 그 똥들은 거름으로 쓰기 위해 집 앞에 쌓아 둔 것이다. 지금 벌레투성이로 거기 누워 있는 이 늙은 개는, 주인이 온 것을 알아차리고 꼬리를 흔들며 두 귀를 접었으나, 그에게 다가갈 기력까지는 남아 있지 않았다. 사실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개들이 인물의 등장에 반응하는 모습을 거듭 보여 준 것은 지금 이 장면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일리아스』 시인이 그런 것처럼, 『오뒷세이아』 시인도 같은 주제를 조금씩 달리하여 키워 가면서 마지막의 핵심적인 장면으로 향하고 있다. 그 개의 모습에, 아내 앞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 영웅이 몰래 눈물을 닦는다. 그러면서 상대의 주의를 돌리려는 듯이, 이 잘 생긴 개가 사냥개인지 아니면 그저 과시용 개인지 묻는다. 에우마이오스는 그 개가 전에는 더 멋졌었다며, 아르고스가 옛날 사냥터에서 보였던 수색 능력을 칭찬한다. 하지만 주인이 떠나고 나서 하인들이 그 개를 돌보지 않았는데, 원래 하인들이란 주인이 집에 없으면 정직하게 봉사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인간은 예속 상태가 되면 미덕의 절반을 잃기 때문이다. 에우마이오스가 이런 말을 남기고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늙은 개는 죽음을 맞이한다. 마치 주인이 돌아와서 더 이상 자기가 집을 지킬 의무가 없다는 듯이, 임무를 인계하듯이. _ 479~480쪽

저자 소개

  • 저자 : 강대진
저자 : 강대진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플라톤의 『향연』 연구로 석사 학위를,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근래에는 희랍·로마 서사시 속에 숨어 있는 민담의 요소와, 희랍문화에 끼친 고대 근동문화의 영향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옛사람들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오뒷세이아』, 『고전은 서사시다』, 『잔혹한 책 읽기』, 『신화와 영화』, 『신화의 세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르고 호 이야기』, 『아폴로도로스 신화집』, 『오이디푸스 왕』,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신들의 본성에 관하여』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일리아스』를 소개한 책에서도 그랬지만, 이 책의 목표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오뒷세이아』라는 작품을 직접 읽을 사람들에게 읽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 지적해 주는 것이다(그리고 더러 독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작품을 읽어 나갈 방도를 적어넣기도 했는데, 지나친 개입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이를 용서하시기 바란다). 다른 목표는 앞의 것과 다소간 상충하는 것으로, 당장은 작품을 직접 읽을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작품의 전체적인 틀과 내용을 요약해 주고, 특징들을 짚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목적으로 읽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작품을 직접 읽고 즐거움을 맛보기를 기대한다. _ 5~6쪽


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은 소를 잡아먹고 파멸했다. 구혼자들은 오뒷세우스의 집에서 소를 잡아먹으며 잔치를 벌이고 있다. 아가멤논은 집에 돌아와 식사 접대를 받다가 제물 황소처럼 죽었다. 오뒷세우스는 식사를 중시하지만 태양신의 소를 먹지 않아서 파멸을 면했다. 그는 구혼자들을 잔치 중에 처단할 것이다. 이 사건들은 논리적으로라기보다는 이미지로써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이 잔치, 식사, 소 잡기 등은 작품 곳곳에서 되풀이 되면서 전체를 하나로 묶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 서시에서 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이 모두 태양신의 소를 잡아먹고 죽었다고 한 것은, 아가멤논의 죽음을 상기시키고, 구혼자들의 죽음을 예고하면서, 이 작품을 엮어나가는 데 식사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_ 59쪽


조금 전에 공식구에 대해 얘기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자면 지금 이 인용문(“훌륭한 정탐꾼인 아르고스의 살해자 헤르메스”)에서도 헤르메스를 긴 공식구로 꾸몄다. 이 역시 문맥과는 상관없는 구절이다(너무 깊이 들어가는 감이 있지만, 사실은 ‘아르고스의 살해자’라는 것도 제대로 된 해석인지 학자들 사이에서 논의가 분분하다. 헤르메스가, 소로 변한 이오를 지키던 아르고스라는 눈 100개 괴물을 죽였다는 얘기가 있지만, 어형 분석을 해 보면 그 근거가 별로 확고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용문 바로 앞에, 문맥에 어긋나 있기로 유명한 구절이 들어 있다. 제우스는 오레스테스의 손에 죽은 아이기스토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가 ‘나무랄 데 없는’(30행)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아니, 인간들이 잘못해서 불행을 자초한 사례로 아이기스토스를 들면서 그가 흠이 없다니 무슨 말인가? 보통 학자들은, 이 구절이 원래는 모든 귀족을 꾸며주는 말이라고 본다. 귀족들은 늘 나무랄 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구절이 운율에 맞으니까, 그냥 여기에 문맥과 상관없이 사용해 버렸다(이 구절은 어찌나 유명한지, 이 구절을 제목으로 삼는 연구서[Blameless Aegisthus]까지 나와 있다). _ 66쪽


자, 폴뤼페모스가 집안을 정리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자. 먼저 자기가 돌보는 가축들 중에서 암컷들은 동굴로 몰아들이고, 수컷들은 마당 깊은 곳에 모아 둔다. 그 다음 일이 오뒷세우스 일행에게 재난스러운 것이다. 그는 동굴 안으로 들어와서는 엄청난 돌을 굴려 입구를 막는다. 그 돌이 어찌나 큰지를, 오뒷세우스는 이상한 비유를 동원해서 설명한다. 네 바퀴 수레 스물두 대라도 그것을 땅에서 들어 올릴 수 없으리라는 것이다. 이 작품에 나오는 다른 숫자들에 대해서는 태양신 숭배와 관련해서 설명하려는 시도들이 많지만, 여기 나온 스물둘은 전통적인 과장의 하나로 보아야 할 것이다(『일리아스』에서 아이아스가 휘두르는 장대가 스물두 자[15권 678행]이고, 아킬레우스가 상으로 내놓은 솥이 스물두 말 들이[23권 264행]라는 묘사를 찾을 수 있다). 이게 과장이라는 건 쉽게 계산해 낼 수 있다. 마차 하나가 버틸 수 있는 무게를 1톤이라고 하면, 바위는 22톤 이상 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기껏해야 자기 몸무게 정도를 들 수 있으니 폴뤼페모스의 몸무게가 22톤 정도 된다고 해야 하는데, 이런 존재는 공룡처럼 생기지 않는 한, 제 몸무게를 지탱할 수도 없을 것이다. _ 275쪽


두 사람의 이야기를 늙은 개 한 마리가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다. 이전에 아주 좋은 사냥개였던 아르고스다. 주인이 떠나고 나서는 돌보는 이 없이 버려져서, 지금은 노새와 소들의 똥 무더기 속에 누워 있는 것이다. 그 똥들은 거름으로 쓰기 위해 집 앞에 쌓아 둔 것이다. 지금 벌레투성이로 거기 누워 있는 이 늙은 개는, 주인이 온 것을 알아차리고 꼬리를 흔들며 두 귀를 접었으나, 그에게 다가갈 기력까지는 남아 있지 않았다. 사실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개들이 인물의 등장에 반응하는 모습을 거듭 보여 준 것은 지금 이 장면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일리아스』 시인이 그런 것처럼, 『오뒷세이아』 시인도 같은 주제를 조금씩 달리하여 키워 가면서 마지막의 핵심적인 장면으로 향하고 있다. 그 개의 모습에, 아내 앞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 영웅이 몰래 눈물을 닦는다. 그러면서 상대의 주의를 돌리려는 듯이, 이 잘 생긴 개가 사냥개인지 아니면 그저 과시용 개인지 묻는다. 에우마이오스는 그 개가 전에는 더 멋졌었다며, 아르고스가 옛날 사냥터에서 보였던 수색 능력을 칭찬한다. 하지만 주인이 떠나고 나서 하인들이 그 개를 돌보지 않았는데, 원래 하인들이란 주인이 집에 없으면 정직하게 봉사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인간은 예속 상태가 되면 미덕의 절반을 잃기 때문이다. 에우마이오스가 이런 말을 남기고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늙은 개는 죽음을 맞이한다. 마치 주인이 돌아와서 더 이상 자기가 집을 지킬 의무가 없다는 듯이, 임무를 인계하듯이. _ 479~480쪽


 

목차

서문
그림으로 보는 오뒷세우스의 모험과 귀환
들어가기 전에

I부_텔레마키아

1권 _ 아테네의 방문
서시(序詩) | 신들의 회의 | 아테네의 방문 | 텔레마코스가 어머니를 비판함 | 텔레마코스가 회의를 예고함

2권 _ 회의와 출항
회의 | 아테네가 텔레마코스를 다시 격려함 | 텔레마코스의 여행 준비와 출발

3권 _ 퓔로스, 네스토르의 땅?―?현실적 귀향담
퓔로스 도착 | 네스토르의 귀향담 | 아가멤논의 죽음과 메넬라오스의 지체 | 텔레마코스가 네스토르의 집에 머묾

4권 _ 스파르타, 메넬라오스의 궁전?―?환상적 모험
젊은 손님들의 도착 | 첫번째 대화?―?메넬라오스의 현실적인 방랑 | 헬레네의 등장 | 두번째 대화?―?트로이아의 오뒷세우스 | 세번째 대화?―?메넬라오스의 환상적 모험 | 이타케의 상황?―?구혼자들의 음모와 페넬로페의 절망


II. 뱃사람의 모험담

5권 _ 칼소의 섬을 떠나다
신들의 회의 | 헤르메스가 칼?소를 방문하다 | 칼?소와 오뒷세우스의 마지막 대화 | 항해 준비 | 오뒷세우스의 항해와 파선 | 드디어 육지에 오르다

6권 _ 나우시카아를 만나다
나우시카아의 꿈 | 물가에서 영웅이 처녀를 만나다 | 도시로 들어가는 길

7권 _ 오뒷세우스가 알키노오스의 집에 도착하다
왕궁으로 가는 길 | 재에서 솟아난 사나이 | 국왕 부부와의 대화

8권 _ 오뒷세우스가 파이아케스 인들에게 접대를 받다
파이아케스 인들의 회의 | 알키노오스의 잔치와 데모도코스의 노래 | 영웅이 운동경기에 참여하다 | 데모도코스의 두번째 노래 | 오뒷세우스 선물을 받다 | 나우시카아와 작별하다 | 데모도코스의 세번째 노래 | 오뒷세우스 신분을 밝히라는 요구를 받다

9권 _ 키코네스, 로토파고이, 폴뤼페모스
이스마로스에서의 해적질 | 로토스 먹는 사람들 | 퀴클롭스들의 땅에 가다 | 폴뤼페모스의 동굴로 들어가다 | 폴뤼페모스와 대면하다?―?문명과 야만 | 괴물의 눈을 찌르다 | 폴뤼페모스 모험의 의미

10권 _ 아이올로스, 라이스트뤼고네스, 키르케
오뒷세우스, 귀향의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다?| 식인 거인들에게 배 11척을 잃다? | 키르케의 집에서 일행의 절반이 돼지로 변하다 | 오뒷세우스가 부하들을 구출하다 | 오뒷세우스 일행이 키르케의 집에 머물다 | 키르케, 저승여행을 명하다 | 저승으로 출발하다

11권 _ 저승을 방문하다
엘페노르의 혼령과 만나다 | 테이레시아스에게 예언을 듣다 | 오뒷세우스가 어머니와 만나다 | 옛날의 유명한 여인들과의 만남 | 중간 휴식 | 죽은 전우들과의 만남 | 유명한 옛날 남성들을 만나다

12권 _ 세이레네스, 스퀼라, 태양신의 섬, 카디스
키르케에게 앞길에 대해 듣다 | 세이렌 곁을 지나다 | 카?디스와 스퀼라 사이로 지나가다 | 트리나키아 섬에서 태양신의 소들을 잡아먹다


III. 귀향자

13권 _ 오뒷세우스가 고향에 당도하다
오뒷세우스가 스케리아를 떠나 고향으로 향하다 | 여행의 의미?―?수많은 도시를 보고, 사람들의 마음을 안 영웅 | 오뒷세우스가 고향땅에서 아테네와 마주치다 | 오뒷세우스의 첫번째 거짓말?―?이도메네우스의 아들을 죽인 도망자

14권 _ 돼지치기의 오두막에서
오뒷세우스가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를 찾아가다 | 늙은 거지가 오뒷세우스의 귀향을 확언하다 | 오뒷세우스의 두번째 거짓말?―?크레테 출신 카스토르의 서자 | 오뒷세우스가 거짓 회고담으로 외투를 얻어 내다

15권 _ 텔레마코스가 돌아오다
날짜 계산이 맞지 않는다 | 텔레마코스가 아테네의 지시에 따라 귀향을 서두르다 | 텔레마코스가 퓔로스를 지나쳐, 도망자를 데리고 떠나다 | 에우마이오스가 자신의 사연을 들려주다 | 텔레마코스가 돼지치기의 오두막으로 향하다

16권 _ 아버지와 아들이 상봉하다
텔레마코스가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에서 처음으로 오뒷세우스와 마주치다 |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알아보고, 앞일을 의논하다 | 오뒷세우스의 집에 텔레마코스의 귀향이 알려지다

17권 _ 오뒷세우스가 자기 집에 도착하다
텔레마코스가 집에 도착하다 | 오뒷세우스가 자기 집을 향해 출발하다 | 오뒷세우스가 자기 집 문 앞에 서다 | 오뒷세우스가 집안으로 들어가 구걸하다가, 매를 맞다 | 페넬로페가 오뒷세우스에게 접견을 약속하다

18권 _ 페넬로페가 구혼자들에게 선물을 받아내다
오뒷세우스가 거지 이로스와 대결하다 | 페넬로페가 구혼자들 앞에 나타나 선물을 요구하다 | 오뒷세우스가 하녀와 구혼자들에게 모욕을 당하다

19권 _ 부부가 심야에 대화를 나누다
오뒷세우스 부자가 무기를 치우다 | 오뒷세우스가 페넬로페와 단독으로 면담하다?―?오뒷세우스의 네번째 거짓말 | 늙은 유모가 오뒷세우스의 발을 씻기다가 흉터를 발견하다 | 페넬로페가 꿈 풀이를 청하고 활쏘기 시합 계획을 밝히다

20권 _ 구혼자들의 죽음이 준비되다
오뒷세우스가 하녀들의 부정을 알고 마음을 다지다 | 마지막 아침이 준비되다 | 오뒷세우스가 다시 공격을 당하고, 테오클뤼메노스가 환상을 보다

21권 _ 활쏘기 시합
페넬로페가 활을 가져다가 구혼자들에게 과제를 내놓다 | 텔레마코스가 먼저 활쏘기를 시도하다 | 구혼자들이 활시위 얹기에 실패하고, 오뒷세우스가 하인들에게 신분을 밝히다 | 오뒷세우스가 활쏘기에 나서다

22권 _ 구혼자들이 죽음을 당하다
오뒷세우스가 구혼자들의 우두머리들을 쓰러뜨리고, 오뒷세우스 일행이 무장을 갖추다 | 구혼자들이 무장을 갖추고, 정규전이 벌어지다 | 오뒷세우스가 집안을 청소시키고, 불충한 하녀들과 하인을 처형시키다

23권 _ 페넬로페가 남편을 알아보다
에우뤼클레이아가 페넬로페에게 남편의 도착을 전하나, 페넬로페가 믿지 않는다 | 페넬로페가 오뒷세우스를 만나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수수께끼를 내다 | 오뒷세우스 부부가 잠자리에 들다

24권 _ 구혼자 가족과 화해하다
구혼자들의 혼령이 저승에 도착하여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를 만나다 | 오뒷세우스가 농장에 도착하여 아버지를 만나다?―?오뒷세우스의 다섯번째 거짓말 | 구혼자들의 친척들이 농원으로 몰려오다 | 복수극에 대한 한 가지 해석?―?봄 축제에서 질서가 다시 서다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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