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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 행성에서 만난 살아나마스의 진화

원제 : How the Borks Became (2018년)
시리즈 : 한울림 지구별 그림책 [10]

조너선 에밋 저 | 안민희 역 | 한울림어린이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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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517832 / 32쪽 228 x 26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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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울림 지구별 그림책 시리즈. 다윈의 진화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과학동화그림책이다. 이 책을 쓴 조너선 에밋은 과학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다. 그는 진화론에 즐거운 상상력을 입혔고, 엘리스 돌런은 유머 가득한 그림으로 재미를 더했다.

머나먼 우주에는 지구와 꼭 닮은 갈라파 행성이 있었다. 이곳에는 노란 폭신해 이끼를 먹고 사는 온순한 동물 살아나마스들이 살고 있었다. 살아나마스는 목이 길고, 털이 더부룩하고, 노란색이다. 그런데 예전에 살아나마스는 목이 짧고, 털도 짤막하고, 파란색이었다고 한다. 갈라파 행성의 살아나마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출판사 리뷰

즐거운 상상력으로 만나는 다윈의 진화론 《갈라파 행성에서 만난 살아나마스의 진화》는 다윈의 진화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과학동화그림책이랍니다. 갈라파 행성에서는 새끼가 태어날 때마다 놀라운 진화가 일어나요. 살아나마스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느라 털과 목이 길어지고,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털색도 자연과 비슷하게 바뀌죠. 자연 선택, 자연 도태를 통해 진화한 거예요. 이 책을 쓴 조너선 에밋은 과학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예요. 그는 진화론에 즐거운 상상력을 입혔고, 엘리스 돌런은 유머 가득한 그림으로 재미를 더했어요. 어떻게 변했을까? 왜 변했을까? 몇 년 전, 갈라파 행성에서 살아나마스 새끼 한 무리가 태어났어요. 부모를 꼭 닮아 목이 짧고, 털도 짧고, 파란색이었죠. 그런데 어떤 살아나마스들은 털이 더부룩했어요. 계절이 바뀌던 어느 날, 갑작스레 추위가 찾아왔어요. 눈보라가 멈췄을 땐, 털이 더부룩한 살아나마스들만 살아남아 있었죠. 그다음 해부터 갈라파 행성에는 털이 덥수룩한 살아나마스들만 태어났어요. 대부분은 목이 짧고, 파란색이었지만, 어떤 살아나마스들은 노란 털이었어요. 어느 날, 무시무시한 배고파 스나플이 눈에 띄는 파란 살아나마스들을 모조리 잡아먹었어요. 노란 이끼에 몸을 숨긴 노란 살아나마스들만 살아남죠. 그다음 해부터 갈라파 행성에는 노란색에 덥수룩한 털을 가진 살아나마스들만 태어났어요. 어떤 살아나마스들은 목이 짧고, 어떤 살아나마스들은 목이 길었죠. 계절이 바뀌면서 가뭄이 들었어요. 살아나마스들이 먹는 폭식해 이끼는 모두 말라 죽어 버렸고요. 갈라파 행성의 살아나마스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는 어떤 살아나마스들이 살아남을까요? 기상천외한 동식물이 재미를 더해요 머나먼 우주, 지구와 꼭 닮은 갈라파 행성에는 지구의 갈라파고스 제도처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쭉쭉촉촉 나무, 다먹어스, 말랑해 딜롭, 배고파 스나플, 허둥지둥 눈알, 게걸스 갬프, 아무도 몰라 데스몬드 등 이름도, 생김새도 기상천외하죠. 이곳의 동식물들은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분홍 등 색깔도 화려하답니다. 덕분에 갈라파 행성은 알록달록 환상적인 모습이에요. 저자는 책의 앞뒤에 탐험 노트를 실어 생물 각각의 모습과 이름, 특징을 적어 넣었어요. 페이지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각 생물들의 특징을 떠올리면, 이들이 만들어 낼 또다른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죠. 원핵생물이 인간이 되기까지 진화는 우리 인류뿐 아니라 많은 생물들이 변화한 이유를 설명해 줘요.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모습은 오랜 시간 자연에 적응해 온 결과니까요. 그 한 가지 예로, 이 책의 마지막에는 35억 년 전 원핵생물에서 시작되어 20만 년 전 지금의 모습이 된 우리 인간의 진화 지도가 실려 있어요. 지구 생물들의 진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에요. 아주 조금씩만 변하기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뿐이죠.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을까요?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 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은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 어린이들을 호기심과 상상, 관찰과 탐구로 가득한 진화의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저자 소개

수년 간 건축가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팝업북을 만드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영국에서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책(Red House Children’s Book Award)에’ 선정되는 등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앤디의 장난감 블록>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조나단 에밋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맥밀란 상을 수상하고, 워터스톤스 그림책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현재는 케임브리지에 살며 톡톡 튀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영어권의 어린이, 청소년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펭귄의 일기》,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화이트 타임》, 《플랜더스의 개》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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