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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690274 / 136쪽 14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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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작품해설 | 지연희 | 한지에 고요히 스미는 물방울과 같은, 마음 가난한 존재에 대한 긍정의 호흡
1부 당신
겨울 나무
공 하나
갈등
배고프다
새벽을 맞는 검은 고양이
핸드폰
너의 지금 시간은
무겁다
물거품 그림자
그려본다
발장난
벙어리 장갑
상처 입은 영혼
시간
영원한 건 없다
지금 난
2부 기도
창의 빛
한 아이
행복한 손
향기 나는 길은 아니지만
고마워
고목나무
당신의 그림자로
벽
보고 싶은
안녕 그대여
기도 1
기도 2
기도 3
그는 햇살이 되어
당신에게 1
당신에게 2
3부 자화상
자화상
삶이란
상쾌하다
숨결
쓰레기통
어둠과 싸우고 있는 그
음악과 함께
잠들고 있다
햇살 가득한 어느 날
감
기다림
들어준다
먹고 있다 보물
밥
사랑
희망이 없다
4부 사랑
사랑하고 싶은 날
선풍기
애미의 정
참새 한 마리
창에게
친구
파랑이
해바라기
행복
허전함
난 먹고 있다
넌 지금
다시 찾아온 그대
꿈속에서라도 그대를
나
창으로
5부 외로움
따스한 손길로
씨앗
가을에게
구름 사랑
그녀의 몸
그는 빵 한 조각을 물었다
그의 세상
금빛 바다에 그는 섰다
까치의 하루
낙엽
남한산성에서
담고 싶어
달력 안의 그들
먼지
벌레들의 합창
가슴속 비
검은 손 벗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