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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의 달콤한 상상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4

시리즈 :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3]

김호애 저 | 아르테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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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85752 / 216쪽 13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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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시리즈. 연작소설 형태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된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은 우리의 일상적 고민과 웃음을 담아내며, 캐릭터와 이야기가 만나 만들어내는 특별한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다.

4권 [초코의 달콤한 상상]에는 도도한 패셔니스타 초코의 달콤 쌉싸름한 성장기를 담았다. 타고난 패션 센스와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든든하고 다정한 오빠 브라운까지! 도도해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지만 알고 보면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갖춘 초코는 무한 매력의 아이콘이다.

모든 걸 가진 듯 완벽해 보이는 초코지만, 초코에게도 어른이 된다는 건 쉽지만은 않다. 꿈을 향해 전력질주하다가도 누군가의 날선 말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날들을 보내기도 한다. 수많은 타인의 시선과 편견 속에서도 조금씩 단단해져가는 초코의 특별한 성장기를 함께 지켜봐주자.

출판사 리뷰

◎ 책 속으로 초코는 무심코 다이어리를 펼치곤 깜짝 놀랐다.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1일. 게다가 월요일?’ ‘1일’에다가 ‘월요일’인 날은 1년에 몇 번 없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 딱 좋은 행운의 날이었다. ‘길일이다!’ 초코는 내일이 꼭 새해 첫날이라도 되는 것처럼 설?다. 다이어리 칸마다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친구, 먹어야 할 디저트들로 이미 빼곡했지만 그 사이사이 빈틈을 채우고 싶어 손가락이 간질간질했다. _pp. 11-12 「프롤로그_초코의 플랜」 정리를 다 끝낸 옷장 앞에서 초코는 담백하게 인정했다. 자신은 ‘미니멀’하지 못하다는 걸. 아니 그럴 생각이 없다는 걸. 초코는 전혀 줄어들지 않은 빽빽한 옷장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보물창고 #맥시멈라이프의_시대가_온다 #커밍쑨 _p. 28 「미니멀라이프가 뭐라고」 부정적인 의미의 카드란 카드는 다 뽑은 초코였지만 오기가 발동한 터였다. 물러설 수 없었다. 카드를 뽑을수록 커지는 사랑의 마음도 외면할 수 없었다. “이제 그만하세.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정해진 운명이 있는 법이라고. 좀 받아들여. 응?” 마스터가 카드를 정리하며 타일렀다. 초코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듣고 싶은 말을 들을 때까지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모름지기 사랑은 직진이 아니던가. _pp. 70-71 「운명의 수레바퀴」 “3, 2, 1! 해피 뉴 이어!” “초코, 어른이 된 걸 축하해!” 그날 초코는 밤 12시를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어도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았다. 술을 마실 수도 있고, 투표를 할 수도 있고, 운전면허를 딸 수도, 보호자 동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는 ‘고등학교 4학년’ 같달까. _p. 125 「여행의 발견」 초코는 이번 나홀로 여행에서 새로이 알게 된 게 있었다. 자신은 무언가를 혼자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걸 즐기는 편이라는 것. 이번 여행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일이었다. 초코는 그동안 철저하게 자신이 혼라이프에 걸맞는 타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혼자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내거나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밥을 먹는 것을 누구보다 즐기는 초코였다. _p. 136 「여행의 발견」 서른 살의 초코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드레스룸을 갖고 있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러한 것들은 미래의 초코 몫으로 남겨둔 채 오늘의 초코, 지금의 초코에게 충분히 집중하는 게 중요했다. 초코는 자신 있었다. 자신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낸다면, 미래 나도 분명 행복하게 잘 지낼 거라고. _p. 210 「초코가 초코에게」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김호애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문학가
    인기지수 [3]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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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것도 좋아하고 저것도 좋아해서 대체로 바쁘다. 주로 저질러놓고 수습하는 편이다. 

인스타그램 @aeh01510

책 속에서

초코는 무심코 다이어리를 펼치곤 깜짝 놀랐다.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1일. 게다가 월요일?’
‘1일’에다가 ‘월요일’인 날은 1년에 몇 번 없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 딱 좋은 행운의 날이었다.
‘길일이다!’
초코는 내일이 꼭 새해 첫날이라도 되는 것처럼 설렜다.

다이어리 칸마다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친구, 먹어야 할 디저트들로 이미 빼곡했지만 그 사이사이 빈틈을 채우고 싶어 손가락이 간질간질했다.
_pp. 11-12 「프롤로그_초코의 플랜」

정리를 다 끝낸 옷장 앞에서 초코는 담백하게 인정했다. 자신은 ‘미니멀’하지 못하다는 걸. 아니 그럴 생각이 없다는 걸. 초코는 전혀 줄어들지 않은 빽빽한 옷장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보물창고 #맥시멈라이프의_시대가_온다 #커밍쑨
_p. 28 「미니멀라이프가 뭐라고」

부정적인 의미의 카드란 카드는 다 뽑은 초코였지만 오기가 발동한 터였다. 물러설 수 없었다. 카드를 뽑을수록 커지는 사랑의 마음도 외면할 수 없었다.
“이제 그만하세.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정해진 운명이 있는 법이라고. 좀 받아들여. 응?”
마스터가 카드를 정리하며 타일렀다. 초코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듣고 싶은 말을 들을 때까지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모름지기 사랑은 직진이 아니던가.
_pp. 70-71 「운명의 수레바퀴」

“3, 2, 1! 해피 뉴 이어!”
“초코, 어른이 된 걸 축하해!”
그날 초코는 밤 12시를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어도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았다. 술을 마실 수도 있고, 투표를 할 수도 있고, 운전면허를 딸 수도, 보호자 동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는 ‘고등학교 4학년’ 같달까.
_p. 125 「여행의 발견」

초코는 이번 나홀로 여행에서 새로이 알게 된 게 있었다. 자신은 무언가를 혼자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걸 즐기는 편이라는 것.
이번 여행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일이었다. 초코는 그동안 철저하게 자신이 혼라이프에 걸맞는 타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혼자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내거나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밥을 먹는 것을 누구보다 즐기는 초코였다.
_p. 136 「여행의 발견」

서른 살의 초코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드레스룸을 갖고 있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러한 것들은 미래의 초코 몫으로 남겨둔 채 오늘의 초코, 지금의 초
코에게 충분히 집중하는 게 중요했다. 초코는 자신 있었다. 자신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낸다면, 미래 나도 분명 행복하게 잘 지낼 거라고.
_p. 210 「초코가 초코에게」

목차

PROLOGUE | 초코의 플랜
미니멀라이프가 뭐라고
오늘도 평화로운 초코 브라운
운명의 수레바퀴
악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사랑과 우정 사이
여행의 발견
초코를 찾아서
From X to Z
초코가 초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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