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추리왕 강세리

시리즈 : 징검다리 동화 [24]

하은경, 신명환 저 | 한겨레아이들 | 2019년 04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0402476 / 124쪽 165 x 216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24,300
  • 17,010
  • 5,850
  • 15,75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징검다리 동화 24권. <안녕, 스퐁나무>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은 뒤 역사 동화, SF 동화 등으로 지평을 넓혀 온 하은경 작가가 이번에 본격 추리동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작가는 고전과 현대물을 가리지 않고 즐겨 읽는 추리 마니아이기도 하다. <추리왕 강세리>에서는 추리소설의 정교한 설정과 장치를 가져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재를 다루었다.

특정한 배경이나 상상 속의 공간이 아닌, 요즘 아이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를 다루어 매우 현실성이 있다. 체육시간에 빼 놓은 커플반지가 자취를 감춘 사건, 아이들이 학교에 가져오는 피규어 장난감이 하나둘 없어지는 사건, 반려견 실종 사건 등 학교와 집 주변에서 한 번쯤 일어날 법한 사건을 아이들 스스로 해결해 가는 과정이 세 편의 연작동화를 통해 박진감 있게 그려진다.

범인에게는 뚜렷한 범행 동기가 있다거나 반드시 가능한 접근 방법이 있다는 공식은 세 편의 이야기에 그대로 적용된다. 추리왕 강세리는 범행 동기를 알 수 없는 용의자를 함부로 의심하지 않는다.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 왜 훔쳤는지, 어떻게 훔쳤는지도 철저하게 조사한다. ‘범인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는 진리가 반복되기도 한다.

셜록 홈스를 비롯한 유명 탐정들이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 있듯 이 책의 주인공 세리도 개성이 강하다. 옷차림은 언제나 스키니진을 고집하고, 사건이 안 풀릴 때면 머리를 마구 헝클어 폭탄머리로 만들어 버리는 습관이 있다. 또 세리는 탐정 일지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반복되는 세리의 캐릭터 묘사와 행동 패턴들은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주는 동시에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게 만든다.

출판사 리뷰

커플반지 도난 사건 리나와 영빈이는 4학년 3반의 공식 커플이다. 영빈이는 리나에게 보석 반지를 선물하고, 리나는 이 반지가 진짜 보석 반지라고 믿고 있다. 어느 날 체육 시간, 피구 시합을 앞둔 리나가 책가방 안주머니에 커플반지를 빼 두는데, 체육 시간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왔을 때 반지는 사라지고 없다. 추리왕 세리는 리나가 애지중지 아끼는 반지를 훔쳐 간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피규어 도둑 4학년 3반에는 피규어 장난감이 유행하고 있다. 선생님이 싫어하는데도 아이들은 자꾸 피규어를 학교에 가지고 온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한 명씩 피규어를 잃어버린다. 선생님은 가져온 사람 잘못이라며 일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그러자 세리가 탐정 일지를 꺼내들고 사건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강아지 몽이 실종 사건 어느 날 아침, 미솔이가 키우는 강아지 몽이가 집을 나가 사라진다. 세리와 리나는 미솔이를 도와 몽이를 찾기 시작한다. 동네를 샅샅이 뒤져도 몽이가 보이지 않자, 아이들은 몽이를 데려간 범인으로 두 명의 용의자를 지목하는데… 국내 창작동화의 새로운 장르 도전, 추리동화 번역 동화나 시리즈물로는 추리동화가 출간되고 있지만, 국내 창작물로 추리동화는 흔치 않다. 독자층이 두터운 장르임에도 국내 추리동화 출간이 많지 않은 것은, 아직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써내는 작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은경 작가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느낀 어려움과 보람을 ‘지은이의 말’에 밝히기도 했다. 『추리왕 강세리』로 귀한 발걸음을 뗀 작가는 앞으로도 추리동화 집필에 매진할 계획이다. 제시된 단서에 따라 사건을 논리적으로 짜맞추어야 하는 추리동화는 어린이 독자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준다. 주변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해야 하는 추리왕에게 관찰력과 기억력, 예리한 직감은 필수적이다. 여기에 결정적인 자질을 하나 보태자면, 작가가 직접 언급했듯, 남들과 다르게 보는 관점이다. 상식을 뒤집어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추리왕의 타고난 능력일 것이다. 학교와 이웃에서 일어난 세 가지 사건을 추리왕 강세리와 함께 파헤치다 보면 의외의 답을 찾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저자 소개

학교 다닐 때 건축을 공부했다. 어릴 적에 만화를 많이 봤지만 만화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까지 꾸준히 그림 그리는 일과 이야기 만드는 일을 하면서, 운명처럼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만화뿐 아니라, 만화로 공간을 전시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아서 ‘당당토끼’ ‘깔깔깔 구르기’ 같은 설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지금껏 펴낸 책으로는 《눈사람 아이스크림》〈내 친구 쫄리 신부님 1, 2 〉 《종이 한 장의 마법, 지도》《친절한 생활 문화재 학교》 들이 있다.
장편동화 《안녕, 스퐁나무》로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가 됐어요. 깜짝 놀랄 만큼 재미난 이야기를 지어 내기 위해 늘 고민 중이에요. 그동안 《나는 조선의 가수》《백산의 책》《나리초등학교 스캔들》《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추리왕 강세리》《옆집의 방화범》 등을 냈어요.

책 속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