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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2182518 / 240쪽 220 x 28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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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홍순철: Black River, Hidden Woods―6 Senses』 은 2019년 12월부터 2개월 동안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검은 강, 숨은 숲―6 Senses> 작품전을 중심으로 엮었다. 더불어 작가의 30년 창작의 여정과 관련한 내용도 담아내고자 했다. 작가로서 한국 현대사와 마주했던 소회를 담은 ‘작가 노트’를 자서(自書) 형식으로 정리했고, 이번 전시와 직접 관련해 두 편의 글을 담았다. 도판은 <검은 강, 숨은 숲―6 Senses> 관련 전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작품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물의 주요 스틸 사진과 준비 과정의 사진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번 작품집에서는 전시에서 보여준 작품이 하나의 맥락에서 이해되기를 바라며, 30년을 소급할 수 있는 작가의 개인적인 기록들을 도판으로 함께 다루었다.
<검은 강, 숨은 숲―6 Senses> 전시는 오랜 시간 동안 작가의 마음에 품고 머릿속에 가두어 두었던 ‘작업-구상’을 전격적으로 드러내는 시간의 축적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작가는 1989년에 가졌던 개인전의 주제인 ‘검은 강’이 가슴 깊은 곳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발견한다. 돌이켜보면 <1989년 검은 강> 전시는 지속적으로 우리 현대사와 맞서 있는 시대상으로서 작가적 염원을 숙성시킨 것이었다. <1989년 검은 강> 이후 3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작가는 우리 현대사의 부조리, 인간의 욕망, 탐욕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검은 강’이 되어 흐른다는 것을 TV 미디어와 다큐멘터리 작업을 통해 드러내려고 부단히 시도해왔다. <검은 강, 숨은 숲―6 Senses> 작업은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의 삶에 대해 ‘검음’과 ‘초록’이라는 미술적 어법으로 던지는 작가적 질문이다.
출판사 리뷰
책머리에
자서(自書) : <1989년 검은 강>부터 <2019년 검은 강, 숨은 숲>까지·
잃어버린 감각을 찾아서―홍순철의 전시 <검은 강, 숨은 숲―6 Senses> 심혜련·전북대학교 교수
작가는 이 작업을 스스로 “21세기의 풍경화”라고 부른다 이섭·전시기획자
작품
공간 배치 계획 : 작가 에스키스
? 검은 강
? 경계 Border
? 텔레프레젠스 Telepresence
? 숨은 숲 Hidden Woods ···
영상·사운드·편집 및 시스템
작품 제작 과정
에스키스와 현장 구현
Ind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