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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쉽지 않은

편채원 저 | 자화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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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298292 / 209쪽 / 209g / 113 x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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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내려는 당신을 위해 먹고사는 일에서부터 행복해지는 일까지. “꾸준히 하면 돼.” “걱정은 걱정을 늘릴 뿐이야. 걱정을 멈춰.”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뒤돌아서면 그게 또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었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 해도 상황이 꾸준히 하게 두지 않는 것을 어쩌나, “걱정 말라.”는 게, “단순해지라.”는 게 말이 쉽지 어디 그게 또 마음처럼 되나. 『말처럼 쉽지 않은』은 총 4개의 부로 나누어 쉽지 않았던, 하지만 끝내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내려 노력했던 크고 작은 일들을 담았다. 1부는 ‘먹고산다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과 잘하는 일을 하는 기로에서, 생활과 이상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며 갈등하던 작가의 에피소드와 선택의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부 ‘사랑한다는 것’에는 몇 번의 연애를 거쳐 서서히 성숙해가는 작가 자신의 모습이 단편적인 이야기들로 엮였다. 3부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우리는 대개 나이만 먹은 어른이다. 마음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기에는 버거워서 종종 서툰 행동을 하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와 어른 그 사이에서 넘어지기도 하는 작가의 이야기 모음이다. 4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버겁고 맘처럼 되지 않는 삶 속에서도 져버려선 안 되는 아주 소중한 면면들을 담았다. ‘행복해진다는 것’은 말 그대로 ‘행복해진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를 놓지 않는 작가의 작지만 단단한 의지들이 있는 파트다. 책에 담긴 새로운 다짐과 행동 뒷면에 숨은 작가의 고군분투를 통해 알게 되는 점이 있다. 인생은 항상 만만치가 않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을 꾸려가려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는 것, 그리하여 보는 사람 역시 힘을 얻고 다시금 나만의 인생을 살아갈 의지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 소개

별 볼일 없는 인생에 희미하게 반짝이는 별처럼, 
작은 자취를 남기고 싶었다. 
나의 사소한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기를. 


이메일 chaeuda_@naver.com 
인스타그램 @_chaeuda

책 속에서

목차

/ 프롤로그 /
나 또한, 어쩔 수 없는

Part 1 먹고산다는 것

일단, 살아봅니다
유명해지고 싶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그 어디쯤에서
절이 싫어 떠납니다
임시보호
여지없이 내 실수
어쩌면, 모두를 위한 변명
세상을 바꾸는 쉬운 방법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절망과 욕망 사이에서

Part 2 사랑한다는 것

고마운 당신에게
여름의 길목에서
청춘의 계절, 그해 여름
내 하루는 원래 길었다
로맨스의 종말
원하는 걸 주세요
부족한 듯 주세요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는
비혼주의자
폭풍 전의 고요 같은
갈등한다, 고로 사랑이다
내가 나일 수 있게 해주는 사람
그런 너를 사랑해

Part 3 어른이 된다는 것

떠나보내다
각자의 무게1
각자의 무게2
무엇보다 위대한
엄마의 청춘
이것 좀 전달해주세요
내 마음 지키기
시간이 알려준 것
인생의 정답
지금에서야 깨달은 것
어느 겨울날
겨울의 무게
내려놓기
거절당하는 연습
무신론자에게 신이란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Part 4 행복해진다는 것

오늘, 참 좋은 날이다
특별하지 않아 더욱 소중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
덜어내기
삶은 때때로 가벼워도 괜찮다
모르는 게 약
부모가 된 당신께
조언자
인생은 아름다워
느린 찻집

/ 에필로그 /
당신이 떠난 자리, 나 혼자 남겨진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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