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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물고기의 이상한 여행 마음을 보듬어 주는 그림동화

시리즈 : 감동이 있는 그림책 [11]

차인우, 김릴리 저 | 걸음동무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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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883542 / 36쪽 250 x 2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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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 3권. 2013년 출간된 <파란 물고기>의 후속 이야기로, 소통이 되지 않는 자신의 무리를 떠나 새 친구를 찾아 나선 파란 물고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가 삼십 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이들의 심리 치유를 해오며 겪은 것을 토대로 글을 쓰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저자의 감수를 받아 가며 색과 모양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완성된 그림책이다.

파란 물고기는 함께 놀 수 있는 친구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친구가 미워하고 괴롭힌다며 짜증나게 하는 분홍 새우, 바보라고 놀리며 화를 내게 만드는 연어,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횡설수설 하는 멍게들과 같은 친구도 있었지만 파란 물고기는 포기하지 않고 함께 놀 친구를 찾아 계속 이리저리 다녔다.

동문서답 하는 무지개물고기, 더러운 물을 뿜는 빨간 해삼과 우럭의 비명에 짜증도 났고 속임수를 쓰는 사기꾼 조개와 가재에게 당하기도 했다. 무서운 바다뱀에게 깜짝 놀라고 남을 괴롭고 슬프게 만드는 가자미를 만나 바보라는 소리를 들어도 참고 견뎌내는데….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살고 있으며, 송파구 풍납동 풍납토성 근처, 나래 심리상담소에서 심리치료를 삼십 년째 하고 있습니다. 심리치료 임상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제식으로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상징이 치유에 많은 영향을 주기에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했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그림을 그려 놓으면 그림이 이야기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림을 책으로 만들어 펼쳐 보니 진짜 살아 있는 것 같았지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이 책《파란 물고기》는 처음으로 세상에 그려 낸 그림책이에요.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내가 그린 주인공이 살아 움직이고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바라요. 그래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그 그림들이 뿅! 하고 나와서 행복을 만들어 주기를요.

머리말

차인우(글)의 말
마음의 친구를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
요즘은 소통이 매우 중요한 시대입니다. 가족 간, 친구 간, 세대 간 등등.
파란 물고기와 여러 가지 물고기들이 상징하는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통해 아이들이 나와 다른 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나와 통하는 친구들이 분명 있기 마련입니다. 그 친구를 찾기 위해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왕따나 폭력을 쓸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여러 가지 상징적인 물고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자꾸 읽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 다양한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읽는 이들 자신도 모르게 타인으로부터 무관심을 겪거나 무시받은 상처가 있다면 그것도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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