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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505994 / 36쪽 353 x 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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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고래뱃속 빅북 [2]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래뱃속 창작그림책. 날마다 당연히 마주하는, 그래서 때론 시시해 보이기도 한 밥과 반찬들이 우리 곁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밥상에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음식을 만드는 엄마에서부터 수고로운 땀을 아끼지 않은 많은 사람들, 게다가 따뜻한 햇볕과 촉촉한 비까지 수많은 노력이 깃들어 있다.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만든 대단한 밥상, 대단히 많은 사람 중에 특별히 나에게 온 밥상 이야기를 통해 밥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대단한 밥』의 그림은 아크릴 물감, 색연필, 판화, 콜라주, 컴퓨터 그래픽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해서 그렸다. 정교하게 표현한 다양한 사물과 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책을 꼼꼼히 살펴보게 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좀 더 크게! 함께 재밌게!
여럿이 모여 함께 보기 딱 좋은 커다란 그림책, 빅북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고래뱃속 그림책을
빅북으로 만나 보세요!
그림도 크고 글씨도 커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빅북은 여러 아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읽어 주기에 좋아요.
도서관의 책읽기 프로그램이나 교육 기관의 다양한 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장용으로도 제격이고요!
*빅북 접근법(big book approach)
집단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큰 책을 사용하여 적극적인 읽기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이에요. 친구들과 같은 책을 함께 보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고, 다양한 생각을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죠. 아이들의 읽기와 쓰기 능력은 물론 책 내용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만들기 능력 발달에도 효과가 크답니다.
출판사 리뷰
좀 더 크게! 함께 재밌게!
여럿이 모여 함께 보기 딱 좋은 커다란 그림책, 빅북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고래뱃속 그림책을
빅북으로 만나 보세요!
그림도 크고 글씨도 커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빅북은 여러 아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읽어 주기에 좋아요.
도서관의 책읽기 프로그램이나 교육 기관의 다양한 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장용으로도 제격이고요!
*빅북 접근법(big book approach)
집단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큰 책을 사용하여 적극적인 읽기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이에요. 친구들과 같은 책을 함께 보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고, 다양한 생각을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죠. 아이들의 읽기와 쓰기 능력은 물론 책 내용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만들기 능력 발달에도 효과가 크답니다.
산 넘고 바다 건너
너에게 온 특별한 밥상 이야기
밥 한 그릇에 온 우주가 들어 있다
“밥 먹어라.” 엄마가 아이를 부릅니다. 밥상을 힐끗 본 아이는 “또 밥이야?” 하고 불평하지요. 엄마는 밥상 앞에 시큰둥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아이를 보며 밥상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밥상이 차려지려면, 누군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마트에서 장을 봐야 하겠죠. 마트에 있는 먹을거리들은 커다란 시장에서 오지요. 그러려면 커다란 트럭에 싣고 운반하는 사람이 필요하고요. 그 전에는 상자를 포장하는 사람도 있고, 맛있고 건강한 품종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지요.…
『대단한 밥』은 사람과 자연을 잇는 순환 고리를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밥상에서 시작해서 마트, 경매장, 도매 시장, 목장?바다?농장, 그리고 비와 햇살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연결은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밥상이 온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밥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운 과정을 거쳐서 오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책을 읽는 아이들의 관심은 어느새 점차 나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주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사람에서 자연, 우주로 넓어지고, 이와 함께 생각의 시야도 함께 확장될 것입니다.
밥상에 숨어 있는 철학
우리 조상들은 ‘밥상머리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아이는 밥상머리에서 어른에게 먹을거리를 둘러싼 자연과 세계 이야기를 들었고, 음식에 담긴 조상의 지혜와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밥상머리 교육 문화는 안타깝게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먹을거리가 넘쳐나면서 먹을거리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게 된 것이죠. 언제 어느 때고 손쉽게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요즘 아이들이 밥상 위의 음식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오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과 인내가 담겨 있는지 별 관심도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대단한 밥』은 소박해 보이는 밥상의 숨겨진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줌으로써 음식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 줍니다. 날마다 당연히 마주하는, 그래서 때론 시시해 보이기도 하는 밥과 반찬들이 내게로 오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아이는 밥상과 세상 모든 것이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밥상의 의미와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간결한 구성과 개성 넘치는 그림
이 책을 쓰고 그린 박광명 작가는 나에서 주변, 세계, 우주로 확장되는 철학적인 주제를 간결한 문장과 쉬운 어휘로 어렵지 않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아크릴 물감, 색연필, 판화, 콜라주, 컴퓨터 그래픽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해서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렸지요. 정교하게 표현한 다양한 사물과 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에는 작가의 유머가 잘 녹아 있고, 발랄하고 역동적인 원색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이 만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내고 곳곳에 숨어 있는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