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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 일상에서의 소소한 자유를 향한 여정

애니 페이슨 콜 저 | 원성완 역 | 책읽는귀족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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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직장생활을 하든, 학교생활을 하든, 혹은 지인을 만나든 항상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동안 그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해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는 우리에게 완전히 뒤통수를 치는 해답을 준다. -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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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200035 / 280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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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옆자리의 ‘그 여자’가 늘 당신의 신경을 긁는 이유 직장생활을 하든, 학교생활을 하든, 혹은 지인을 만나든 항상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동안 그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해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는 우리에게 완전히 뒤통수를 치는 해답을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몸과 신경의 구조를 파악하여 아주 냉철한 이유를 제시한다. 사실 저자는 약 100여 년 전에 이 책을 썼는데도, 그 당시 사람들이 긴장하는 습관을 예로 들어놓은 것이 우리의 현재 일상을 보는 것 같아 몹시도 놀랍다! 현대인들이나 그때나 사람은 항상 똑같은 심리 상태로 긴장하는 셈이다. 이 책은 우리가 긴장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는 이유가 바로 자기 자신이 상대방의 ‘다른 방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저항감을 내려놓는다면 우리의 신경은 평안을 되찾을 것이라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가 깨알같이 말해주는 실제 사례들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낯이 화끈거릴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그게 100여 년 전 저자의 주변인들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자화상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당신은 옆자리의 모모 씨 때문에 짜증이 나는가? 아니면 직장 내 누군가가 자꾸 신경을 긁어대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당장 펴서 읽어 보라. 당신이 몰랐던 내면의 심리가 그대로 드러나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어질 테니까. 그리고 애니 페이슨 콜 여사의 말에 백 번, 천 번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또 자기가 긴장하고, 신경이 바짝 서는 이유를 알고 나면 새로운 삶으로 당장 바꾸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지금이 언제든, 시작하라! 그럼 당신의 인생이 새롭게 변화될 것이다. 그러나 행동하기에 앞서, 애니 페이슨 콜 여사가 마련해주는 정신적 이완의 프로그램으로 내면을 완전히 변화시켜라. 그래야만 몸이 따라줄 것이다. 몸은 정신이 온전히 어떤 사실을 받아들여야 비로소 제대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중요한 지점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 어떻게 하면 더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100년 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책에 나오는 당시 인물들의 삶은 현재 우리들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 과로와 야근으로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생계를 위해 일하며 지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과거나 지금이나 우리는 “이 피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애니 페이슨 콜은 올바른 휴식과 이완을 위한 몇 가지 연습을 제시한다. 그중에는 마치 직장에 출근하는 것을 휴가를 보내는 것처럼 가장하는 방법도 있고, 피곤하더라도 바로 침대에 눕지 않고 주의를 전환한 뒤에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러주는 내용도 담겨있다. “주의를 완전히 다른 곳으로 전환하는 게 뇌가 회복할 기회를 주는 셈이다. 신선한 공기가 몸의 상태를 회복시켰고, 부드러운 움직임이 혈액순환을 촉진했다. 일이 끝나고 곧장 잠에 빠져들었다면 피로를 푸는 데 며칠은 걸렸을 거다.” “엄마, 더 견딜 수 없어요. 더는 못해요. 숨 좀 돌리게 긴 휴가라도 다녀오지 않으면 신경쇠약에 걸릴 것만 같아요.” “왜, 오늘부터 휴가를 쓰지 그러니?” …… 엄마는 ‘가장하기’ 방법을 아주 생생하게 설명했다. 어머니가 제시한 방법이란, 휴가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즐거운 기분으로 학교에 가는 연기를 하라는 것이었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어서, 삶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위대한 삶의 교육자로서 우리 곁에 함께한다. 학교나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배우지 못한 삶의 진정한 원리를 애니 페이슨 콜 여사에게 배우길 바란다. 그럼 우리의 인생은 리셋될 것이다. 책 속에서 그러나 그녀는 또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웠다. 긴장의 ‘원인’을 정복하지 않으면 긴장을 절대로 내려놓을 수 없을 거라는 점이었다. 그녀는 긴장의 원인이 소음, 환경, 사람들, 그리고 신경 쓰이게 만드는 모든 것들에 대한 자신의 분노와 저항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02. 긴장을 피하는 방법」 중에서 “왜 짜증 나야만 하는 거죠? 짜증이 스미스 부인이 구운 콩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단 말인가요? 그 짜증으로부터 뭔가 얻을 수 있는 게 있나요? 게다가 커피에 설탕을 넣어서 마시는 것처럼, 구운 콩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게 관습과 같은 것이었다면 이 여자는 전혀 짜증 날 일이 없었을 거예요. 그녀의 짜증은 단지 평범한 생활방식에서 벗어난 스미스 여사의 행동을 보는 것 외엔 다른 이유가 없어요.” -「04. 왜 스미스 여사가 내 신경을 긁을까?」 중에서 경기가 끝났을 때, 여자들은 놀란 목소리로 “너는 어떻게 그 애가 잘할지 알았어?”라고 물었다. 그 여자는 “나는 저 애를 알아. 그리고 우린 같이 키플링이 쓴 『몰타 고양이』 이야기를 읽었지. 그 이야기에서 나온 제일 잘 뛰는 조랑말 기억나? 걔들은 일이 끝나면, 머리를 축 떨어뜨리고 완전히 기진맥진해 보이거든. 그게 사실은 뛰어야 할 때가 왔을 때 힘을 발휘하려고 그러는 거잖아. 기다리는 동안 머리를 치켜들고, 발을 동동 구르는 어리석은 말 들을 몰타 고양이가 어떻게 쫓아갔겠어? 그 이야기의 결론, 기억하지 않아?” -「10. 여자아이에게 체육이 좋은 걸까?」 중에서 초조하게 말하기는 일종의 질병이다. 이제 우리가 물어야 하는 건, 그걸 어떻게 치유하느냐다. 그러나 그걸 치유하기 전에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이 질병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다른 질병과는 달리, 이 질병의 치유는 전문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기 자신의 환자이자, 의사가 되어야만 한다. -「15. 얘기하지 마라」 중에서 내게 그녀는 호기심의 대상이지만, 또한 가장 두드러지는 위선자이기도 하다. 그녀가 만들어온 가면 뒤의 긴장은 상당했다. 나는 그녀가 거의 많은 시간을 아팠을 것이라 믿는다. 잔잔한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내면에서 긴장감을 붙잡고 있는 것만큼 신경계를 병들게 하는 것이 또 뭐가 있겠는가. -「18. 얼굴에 대하여」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애니 페이슨 콜
저자 : 애니 페이슨 콜 (Annie Payson Call)
1853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인체 구조와 표현, 예술과 영성 등을 통합적으로 탐구하고 가르쳤던 델사르트(Delsarte)의 영향을 받았고, 이완훈련, 신사고 심리학, 자기 최면 기법 등을 배웠으며 1882년부터 1914년까지 라셀 여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890년부터는 신경훈련(Nerve training)이라는 강좌를 열어 정신집중과 긴장 이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쳤는데 이후 30년 넘게 강좌가 유지되었고, 대학 총장과 학생, 학부모, 전문가들이 애니 페이슨 콜의 강의를 지지했다고 한다.
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주제로 하는 책을 썼는데,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가 애니 페이슨 콜의 책은 미국의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Nerves and Common Sense)』, 『휴식의 철학(Power through Repose)』, 『As a matter of course』, 『The Freedom of Life』, 『Man of the World』, 『Everyday Living』, 『How to live quietly』 등이 있다.

역자 : 원성완
자세와 움직임 교육으로 알려진 알렉산더 테크닉의 창시자 F.M 알렉산더의 초기 작업을 탐구하는 ‘이니셜 알렉산더 테크닉’을 배우고 있다. 취미로 탁구를 즐기고 있으며, 몸을 잘 사용하는 법과 무술을 배우는 데 관심이 많다. 오랜 기간 외국에서 살아보기, 한 가지 무술을 마스터하기가 꿈이다.
20대 때 우연한 기회로 번역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4권의 책을 번역했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30대를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역서로는 『배우는 법을 배우기』, 『우주에는 기적의 에너지가 있다』, 『장인의 공부』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원성완


자세와 움직임 교육으로 알려진 알렉산더 테크닉의 창시자 F.M 알렉산더의 초기 작업을 탐구하는 ‘이니셜 알렉산더 테크닉’을 배우고 있다. 취미로 탁구를 즐기고 있으며, 몸을 잘 사용하는 법과 무술을 배우는 데 관심이 많다. 오랜 기간 외국에서 살아보기, 한 가지 무술을 마스터하기가 꿈이다.
20대 때 우연한 기회로 번역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4권의 책을 번역했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30대를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역서로는 『배우는 법을 배우기』, 『우주에는 기적의 에너지가 있다』, 『장인의 공부』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그러나 그녀는 또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웠다. 긴장의 ‘원인’을 정복하지 않으면 긴장을 절대로 내려놓을 수 없을 거라는 점이었다. 그녀는 긴장의 원인이 소음, 환경, 사람들, 그리고 신경 쓰이게 만드는 모든 것들에 대한 자신의 분노와 저항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02. 긴장을 피하는 방법」 중에서

“왜 짜증 나야만 하는 거죠? 짜증이 스미스 부인이 구운 콩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단 말인가요? 그 짜증으로부터 뭔가 얻을 수 있는 게 있나요? 게다가 커피에 설탕을 넣어서 마시는 것처럼, 구운 콩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게 관습과 같은 것이었다면 이 여자는 전혀 짜증 날 일이 없었을 거예요. 그녀의 짜증은 단지 평범한 생활방식에서 벗어난 스미스 여사의 행동을 보는 것 외엔 다른 이유가 없어요.”
-「04. 왜 스미스 여사가 내 신경을 긁을까?」 중에서


경기가 끝났을 때, 여자들은 놀란 목소리로 “너는 어떻게 그 애가 잘할지 알았어?”라고 물었다. 그 여자는 “나는 저 애를 알아. 그리고 우린 같이 키플링이 쓴 『몰타 고양이』 이야기를 읽었지. 그 이야기에서 나온 제일 잘 뛰는 조랑말 기억나? 걔들은 일이 끝나면, 머리를 축 떨어뜨리고 완전히 기진맥진해 보이거든. 그게 사실은 뛰어야 할 때가 왔을 때 힘을 발휘하려고 그러는 거잖아. 기다리는 동안 머리를 치켜들고, 발을 동동 구르는 어리석은 말
들을 몰타 고양이가 어떻게 쫓아갔겠어? 그 이야기의 결론, 기억하지 않아?”
-「10. 여자아이에게 체육이 좋은 걸까?」 중에서


초조하게 말하기는 일종의 질병이다. 이제 우리가 물어야 하는 건, 그걸 어떻게 치유하느냐다. 그러나 그걸 치유하기 전에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이 질병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다른 질병과는 달리, 이 질병의 치유는 전문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기 자신의 환자이자, 의사가 되어야만 한다.
-「15. 얘기하지 마라」 중에서


내게 그녀는 호기심의 대상이지만, 또한 가장 두드러지는 위선자이기도 하다. 그녀가 만들어온 가면 뒤의 긴장은 상당했다. 나는 그녀가 거의 많은 시간을 아팠을 것이라 믿는다. 잔잔한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내면에서 긴장감을 붙잡고 있는 것만큼 신경계를 병들게 하는 것이 또 뭐가 있겠는가.
-「18. 얼굴에 대하여」 중에서




목차

기획자의 말 : 행복하고 똑똑한 조랑말이 되기 위해서

01. 긴장하는 습관을 치유하려면
02. 긴장을 피하는 방법
03. 내가 얼마나 서두르고 있는지 모를걸?
04. 왜 스미스 여사가 내 신경을 긁을까?
05. 까다로운 가족
06. 성마른 남편
07. 고요함을 위한 처방전
08. 피로의 늪에서 벗어나는 법
09. 어떻게 병들고, 어떻게 건강을 회복할까?
10. 여자아이에게 체육이 좋은 걸까?
11. 쉬듯이 일하기
12. 상상으로 다녀오는 휴가
13. 옆자리에 있는 여자
14. 전화하기
15. 얘기하지 마라
16. 내가 먹는 것에 당신이 호들갑 떠는 이유는?
17. 위장에 대하여
18. 얼굴에 대하여
19. 목소리에 대하여
20. 놀람에 대하여
21. 반대의 법칙
22. 머리가 좋아야 손발이 고생하지 않는다
23. 서두르지 마라
24. 병든 사람 간호하기
25. 질병의 습관
26. 무엇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가
27. 성격의 문제
28. 인간 먼지
29. 일상의 평범한 상식
30. 요약

옮긴이의 말 : 우리 삶의 여러 단편을 모자이크처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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