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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자 하나님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는 믿음의 사람

다니엘 김 저 | 규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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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040239 / 304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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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가라고 하신 그 길, 끝까지 달려간다!!”
힘들어 잠시 주저앉아도, 실수해서 넘어져도 포기하지 말라
신실하신 하나님이 끝까지 붙잡아주시고 기다려주신다
하나님의 길을 아름답게 완주한 다윗에게서 달려갈 힘을 얻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의 사명자로 온전히 살아내는 것은 나의 힘으로, 나의 노력으로 되지 않음을 순간순간 깨닫는다. 그래서 호흡과 같이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주신 그 기도를.


수도 없이 고백하고 암송하는 주기도문. 그런데 주님이 친히 가르쳐주신 그 기도를 올리는 데 어떤 감동도, 감격도, 은혜도 사라진 지 오래다. 그러나 저자는 경험했다. 주기도문으로 깊이 들어갈 때 영혼이 소생되는 것을. 그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주기도문의 간구 하나하나를 깊이 묵상함으로 세심하게 살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계획,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을 전한다. “주기도문의 아름다움은 특히 기도의 내용이 행동의 요구로 즉각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두드러진다. 주기도문의 각 간구는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지만, 그 기도를 마치고 일어날 때는 임무를 가지고 그 현장을 떠나는 것이다.”
그렇다. 저자의 말처럼 주님이 친히 가르쳐주신 기도는 의례를 위한 단순한 기도문이 아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이 자녀에게 바라시는 기도와 삶의 방향이 담겨 있다. 우리가 날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기도로 깊이 들어갈 때, 그 기도는 우리를 예수님의 방향으로, 하나님나라의 길로,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로 이끌 것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더 시타델(The Citadel)에 입학, 졸업 후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 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다.


 

머리말

신실하신 하나님이
끝까지 달리는 자를 꽉 붙들어주신다!

나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다.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다.
내가 아직 어렸을 때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마지막 순간까지 ‘합격’되는 것이다.
비록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고
때로는 넘어지고 실수도 하지만,
나는 이 믿음의 경주를 최종 목적지까지 달려내기 원한다.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것은
내가 완벽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나를 부르신 그분이 신실하시기 때문에
감히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다.
다만 세상의 무자비한 요동침과 세월의 무차별적인 변화 속에서도
내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그것을 꼭 붙잡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책 속에서



동기가 달라도 겉모습은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다. 동기가 하나님인 사람이나 혹은 자기 자신인 사람이나 둘 다 동일하게 예배에 와서 울며 찬양하고 은혜를 받고 집으로 돌아간다. 어떤 사람은 단기선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이번 휴가 보람 있게 보냈다’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주님을 위해 예배와 섬김과 헌신을 드렸다고 고백하지만, 그 동기를 살펴보면 자기 인생의 존재 이유를 확보하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의 동기는 주님이 아니다. 중심이 잘못됐다. 따라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아니란 것이다.
다윗에게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중심이 있었다.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온전한 동기로 움직여졌다. 때로는 넘어지고, 실수하고, 잘못 판단할 때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인생의 동기만큼은 언제나 정확했다. 그는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p.28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언젠가 내가 서게 될 화려한 무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아니면 주님이 오늘 나에게 허락하신 무대를 누리고 있는가? 주님이 오늘 나에게 허락하신 무대는 나를 돌봐주는 사람 한 명 없는 외로운 가정일 수도 있고, 아무도 나를 주목하지 않는 직장일 수도 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정신 차리고 보면 1년이 지나 있고, 또 1년이 지나 있고, 무엇을 위한 인생인지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그런 인생 속에서도 오늘 하루를 통해 주님을 더 알아가는 것이다. 오늘 하루, 주님과 함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p.30,31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때는 그 전에 어떤 일을 맡기신다. 그런데 그 일이 우리에게는 아주 작고 사소한 일, 보잘것없는 일로 다가올 때가 많다. 얼핏 보기에는 출세하는 길이 아니다. 왕궁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아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를 놓친다. p.53

지금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가 바로 “하나님은 너를 필요로 하셔!”이다. 아니다. 하나님은 나를 필요로 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냥 나를 귀하게 여겨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입시를 통해 네가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가 아니다. “하나님, 좋은 대학만 보내주시면 선교사로 가겠습니다, 정말 주님만 섬기겠습니다’란 고백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주님이 정말 알기 원하시는 것은 이것이다.
‘너는 왜 대학에 가려고 하니?’
하나님은 우리의 동기를 궁금해하신다. ‘내가 너를 왜 축복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이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을 따라 온전히 해결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주님과의 교제가 이미 깨어진 지 오래됐는데, 주님의 얼굴을 보지 못한 지 벌써 오래됐는데 “하나님, 이것은 어떻게 될까요? 주님의 뜻을 가르쳐주세요”라고 묻는 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비양심적인 행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정말 합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관계 회복이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사실 이것만 해결되면 충분하다. p.136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이 사실을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내가 무엇을 드릴 수 있는지보다 그분이 무엇을 원하시는가가 더 중요하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 주님이 요구하시는 방법, 주님이 요구하시는 상황이 무엇인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p.167

왜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신 건지, 왜 우리 집은 이렇게 가난한지, 왜 내 사업이 망한 건지, 왜 나에게 장애가 있는 아이가 태어난 건지, 왜 내게 이런 질병이 찾아왔는지 하나님을 떠나서는 도저히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해 바라보면 다 이해는 못 해도 납득은 할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다시금 신앙의 길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힘을 얻게 된다. p.234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다. 우리를 즐거움 삼고 고난을 견뎌내셨다는 뜻이다. 이제 우리 차례다! 이제 우리가 그분께 우리의 사랑을 삶으로 고백할 때이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허무한 세월 속에서, 인생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들 속에서 우리의 주님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심으로 흠모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중심 앞에서 길고 험한 이 여정도 며칠같이 여겨지리라 확신한다. 이것이 완주자의 고백이다! p.303

목차

PART 1
하나님이 부르셨다

chapter 1 그 마음에 합한 자
chapter 2 주의 용사
chapter 3 도망자
chapter 4 친구


PART 2
드디어 왕으로 세워지다

chapter 5 헤브론의 왕
chapter 6 실패자
chapter 7 예배자
chapter 8 비통하는 자


PART 3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주하다

chapter 9 건축자
chapter 10 완주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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