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실크로드 세계사 보급판 세트 (전3권)

피터 프랭코판 저 | 이재황 역 | 책과함께 | 2019년 11월

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66.00
판매가
$36.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7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8990474 / 1024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24,300
  • 47,700
  • 16,920
  • 12,6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G2 시대의 거대한 전환기, 그 중심에 새로운 실크로드가 있다." 고대 종교의 탄생부터 현대의 국제정치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의 2천 년 세계사를 담은 책이다. 중국과 미국의 G2 시대, 실크로드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옛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의 핵심 연결망이다. 이 연결망을 알면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어떻게 움직일지를 알 수 있다.

< 실크로드 세계사>는 이 거대한 전환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알아야 할 장대한 역사와 변화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특히 근현대사를 비중 있게 다루어 그 현재적 의미를 강조한다. 원제가 고유명사가 아닌 복수형 'Silk Roads'인 것은 그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서유럽 중심의 기존 관념에서 탈피하여 실크로드라는 새로운 지정학적 패러다임으로 동방에 초점을 맞춘 세계사로, 고대 페르시아와 로마 / 부유한 도시국가와 중앙아시아 왕조의 탄생 /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과 페스트의 확산 / 중동의 석유 독점을 위한 이합집산과 1.2차 세계대전 / G2 시대 중국의 '일대일로'라는 신(新)실크로드 전략 등 2천 년 세계사를 조망한다. 요컨대 이 책은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교류와 흥망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거대한 전환기, 그 중심에 새로운 실크로드가 있다 - ‘일대일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지식 《실크로드 세계사》의 가장 중요한 특장점은 근현대사를 전체 분량의 3분의 1로 다룰 만큼 실크로드의 현재적 의미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일반적인 관념도 그렇지만, 실크로드를 다룬 기존의 책들은 실크로드를 그저 오래된 옛날이야기쯤으로 치부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을 결코 무시할 수 없듯이, 실크로드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가장 뜨거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근현대에 실크로드 지역의 핵심 이슈는 넘쳐나는 자원이었다. 과거 300년 가까이 엄청난 부를 축적했던 이집트를 로마가 손에 넣어 나일 강 유역의 막대한 수확물을 바탕으로 벽돌 도시 로마를 대리석의 도시로 바꿔놓았듯이,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만 일대의 자원을 독점하는 것은 1차 세계대전 기간의 최우선 과제였다.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금광, 석탄 매장지로 오랫동안 명성을 누려온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 강 유역 등 역사상 가장 큰 전리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이후 이 지역에 대한 서방 세계의 태도를 지배했다. 심지어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의 스텝 지대의 기름진 흙은 매년 10억 달러어치씩 파내져 팔리고 있다. 현재는 끝없이 이어지고 확장된 송유관과 가스관을 통해 쉼없이 중국, 유럽, 인도 같은 ‘고객’들의 에너지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또한 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철로 계획이 마련되고 있다. 나아가 중국은 대륙과 해상에 새로운 실크로드를 재건하겠다는 일대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 한편,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에 벌어진 이슬람 세계의 혼란과 폭력, 종교적 근본주의, 러시아와 그 이웃들 사이의 충돌, 중국이 서부 지방에서 벌이는 극단주의와의 사투 등은 한때 지적·문화적·경제적 풍광을 지배했으며 이제 다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의 산고인 동시에, 세계의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징표이다. 영국 국방부는 2010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2040년까지 “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면서 “세계는 서방에서 동방으로의 권력 이동 등의 현실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실크로드는 과거에 박제된 영광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중추이며, 기존의 특정 지역만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의 연결망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실크로드 세계사》의 원제가 고유 명사가 아닌 복수형 ‘Silk Roads’인 것은 그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거대한 전환을 기회로 삼기 위해 알아야 할 장대한 역사와 변화의 과정을 담은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서유럽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 - 왜 전 세계 수많은 언론이 이 책을 주목했는가? 학창시절 저자가 교육받은 역사는 이런 것이었다. ‘고대 그리스는 로마를 낳았고, 로마는 기독교가 지배한 유럽을 낳았고, 기독교가 지배한 유럽은 르네상스를 낳았고, 르네상스는 계몽주의 시대를 낳았고, 계몽주의 시대는 정치적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낳았다. 이어 산업은 민주주의와 만나 미국을 낳고 생존권, 자유권, 행복 추구권을 구현했다.’ 우리가 아는 세계사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은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 기존의 서구 중심이 아닌, 새로운 관점의 세계사를 펼쳐 보인다. 중세 콘스탄티노플이나 예루살렘, 바그다드, 카이로에 살던 사람들은 십자군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동방의 대제국들, 이를테면 몽골 제국의 시각의 유럽 정복사는 어떻게 전개될까? 20세기에 치러진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아프가니스탄과 인도 쪽에서 보면 어떤 모습이 될까? 즉, ‘우리가 초점을 동쪽으로 옮겨 실크로드를 가로질러 다녔던 사람들에게 합당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역사는 어떤 모습이 될까?’ 이 책은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것이 바로 《타임스》 《가디언》 《옵서버》 등 수많은 언론이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까닭일 것이다. 동양과 서양이 무역과 정복을 통해 서로 처음 만나고, 사상과 종교와 문화의 확산을 가져온 길, 실크로드. 제국의 부상과 몰락, 불교의 확산과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출현, 두 차례의 세계대전 등, 고대 그리스·로마 및 유럽이 아닌 동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각도로 세계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문화·정치·종교·경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역사의 태피스트리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피터 프랭코판
저자 : 피터 프랭코판
옥스퍼드대학 비잔티움연구센터 소장이자 동대학 우스터칼리지 선임 특별연구원. 비잔티움 역사 전공자로서 11~12세기의 비잔티움제국, 서유럽, 이슬람 세계를 연구하며 《동방의 부름(The First Crusade: The Call From the East)》(2012)을 펴냈고, 비잔티움 황제 알렉시우스 1세의 딸 안나 콤네네가 12세기에 쓴 역사서 《알렉시아스(Alexiad)》를 번역했다. 또한 지중해 지역,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의 역사도 연구하고 있으며, 이슬람과 기독교의 상호의존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15년에 출간한 《실크로드 세계사(The Silk Roads)》는 전 세계 언론과 학계로부터 서유럽 중심주의 역사관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2018년에는 실크로드가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특유의 통찰로 바라본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The New Silk Roads)》를 펴냈다.

역자 : 이재황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KBS·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문자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실크로드 세계사》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 번역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처음 읽는 한문》, 《한자의 재발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 《실크로드》, 《1945 중국, 미국의 치명적 선택》, 《푸드 오디세이》, 《왜 나쁜 역사는 반복되는가》, 《초목전쟁》, 《맹자》, 《순자》 등이 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편역하여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3권)를 펴냈고, 신채호·박은식·최남선 등 근대 인물들의 저술을 현대어로 풀어내기도 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재황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KBS·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문자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실크로드 세계사》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 번역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처음 읽는 한문》, 《한자의 재발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 《실크로드》, 《1945 중국, 미국의 치명적 선택》, 《푸드 오디세이》, 《왜 나쁜 역사는 반복되는가》, 《초목전쟁》, 《맹자》, 《순자》 등이 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편역하여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3권)를 펴냈고, 신채호·박은식·최남선 등 근대 인물들의 저술을 현대어로 풀어내기도 했다.

목차

1. 실크로드의 탄생
2. 신앙의 길
3. 기독교도의 동방으로 가는 길
4. 혁명으로 가는 길
5. 화합으로 가는 길
6. 모피의 길
7. 노예의 길
8. 천국으로 가는 길
9. 지옥으로 가는 길
10. 죽음과 파괴의 길
11. 황금의 길
12. 은의 길
13. 북유럽으로 가는 길
14. 제국으로 가는 길
15. 위기로 가는 길
16. 전쟁으로 가는 길
17. 석유의 길
18. 화해로 가는 길
19. 밀의 길
20. 대량학살로 가는 길
21. 냉전의 길
22. 미국의 실크로드
23. 초강대국 대결의 길
24. 파멸로 가는 길
25. 비극으로 가는 길
맺음말 : 새로운 실크로드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주 / 찾아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