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저 | 미래사CROSS | 2019년 11월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목동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70871226 / 248쪽 152 x 223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0,800
  • 13,500
  • 9,0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넘사벽’ 앞에 서 있는 청춘에게 들려주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 넘사벽은 우리 시대 청춘들의 상황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표현 중 하나다. 대학의 넘사벽, 취업의 넘사벽, 가난의 넘사벽 등 우리 청춘들은 너무 많은 넘사벽 앞에서 좌절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차 교수는 ‘인생의 장벽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살아온 삶을 통해 희망을 전해준다. 그리고 그 장벽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제시한다. 자신이 노력했을 때는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었으나, 모든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긴 순간 하나님께서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어주셨다는 것이 지은이의 고백이다. “나는 목표를 향해 가다가 잠시 다른 길로 돌아와 버린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청춘들을 만날 때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때론 곁길로 돌아가는 것 같을지라도 그분의 인도하심 속에 있다면, 돌아서 가는 그 길이 나중에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었음을 알게 될 거라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인생이라면 우리가 경험하는 것 중에 버릴 것은 하나도 없노라고…….” 차 교수의 이러한 고백은 수많은 ‘넘사벽’ 앞에 서 있는 우리 사회의 청춘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비전 ‘장애인 장학재단’ 그의 삶을 이끌어주신 분은 분명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그에게 실질적으로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는 지금의 삶을 살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가 이 책에서 계속해서 강조해온 ‘만남의 축복’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이자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의 빚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은이는 그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다. 바로 장애인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만드는 것이다. 2001년 중국의 한 장애인 재활원에 다녀온 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었지만 그동안 재단의 기금 마련을 비롯한 여러 상황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어오던 일이다. 그러다가 ‘찰리 할머니’라는 익명의 독지가에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내온 편지와 수표 두 장을 받고 나서야 장학재단을 시작하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지은이가 꿈꾸는 비전은 ‘장애인을 위한 장학재단’이 되었다. 그리고 이 책 《휠체어는 나의 날개》의 지은이 인세 수익을 그 ‘장애인 장학재단’에 사용하기로 했다. 차 교수는 이제 제2, 제3의 ‘찰리 할머니’들이 나타나길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자신의 달란트와 노력을 헌신하고자 한다.

저자 소개

한국 장애인 최초의 미국 음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이며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을 지휘할 때든, 모차르트나 찬송가를 연주할 때든 그의 음악 속엔 영혼을 매만지는 깊은 울림과 감성이 있어 ‘노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깊고 섬세한 지휘자’라 불리기도 한다.
1958년 충남 대전에서 태어나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재활원에서 생활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기적처럼 바이올린을 접했다. 그 후 모든 삶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속에 음악인의 길로 이어졌다. 가난과 장애, 초등학교 졸업장이 그를 둘러싼 환경의 전부였지만, 누구보다 놀라운 만남의 기적과 경이로운 삶의 비밀들을 경험하며 청년기를 보냈다. 그 과정에서 베데스다 4중주단으로 연주 활동을 했으며, 미국 신시내티 대학, 뉴욕 시립대학,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각각 학사, 석사, 박사 학위까지 받게 된다. 이후 한국 오하이오 주 라이트 주립대학의 바이올린 교수 겸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어 후학을 양성하는 일과 전 세계에서 연주 활동을 하는 일, 그의 생애를 통해 써내려왔던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나누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들은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고 KBS 〈수요기획〉과 〈글로벌성공시대〉에서도 방영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현재 그는 미국 오하이오 주 데이튼에서 부인 조성은 씨와 두 아들 진, 용과 함께 살며 인생 후반기의 러브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다.


 

책 속에서

▶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그분은 계속해서 나를 세워주셨고,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나는 그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이름은 바로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간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목사님께서 간증을 하는 내게 이런 격려를 해주시더군요. “차 교수님은 마음껏 자랑하셔도 됩니다. 차 교수님이 마음껏 자랑을 해도 그 자랑이 차 교수님 자랑이 아니라는 걸 사람들은 다 압니다”라고 말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보니 나도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내게는 나를 자랑할 만한 아무런 근거나 배경이 원래부터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고백하듯이, 나는 처음부터 천재도 아니었고, 부자도 아니었으며, 남다른 신체적 조건을 가진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즉, 나 자신을 자랑할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다는 뜻입니다.
그런 내가 무언가를 조금이라도 이룬 게 있다면 그건 내가 이룬 게 아니라 나의 앞뒤, 좌우에 계신 그분이 이룬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그와 같은 이야기를 다시 하고 싶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을 자신의 목숨처럼 사랑해주시는 어떤 분이 있음을, 나 같은 사람도 반석 위에 세워주시는 어떤 분이 있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_서문 중에서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목자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가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나는 두 다리를 쓰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이 내 뒤에서 휠체어를 미는 그 속도대로, 그 방향대로 내 몸을 맡긴 채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으니 말입니다.
만약 나의 두 다리가 멀쩡했다면, 혹은 백그라운드가 좋았다거나 경제력이 받쳐줬다면 나는 내 생각대로, 내 속도대로 방향을 틀고 달려왔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분명 지금의 내 모습과는 다른 모습, 다른 얼굴로 살아가고 있겠지요. 아마도 다리의 힘 조절을 못해서, 때로는 내 생각이 넘쳐서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달리다가 부서지고 깨지고 넘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할 때(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라는 성경 말씀을 참 사랑합니다. 약한 만큼 강하신 그분의 은혜를 받을 수 있고, 그 인도하심대로 따라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 나는 ‘인생이 선물이다’라는 말의 뜻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음악을 모르던 내가 음악을 접하게 된 것도 내 배경이 아니라 강 선생님이 주신 선물이었고, 악기를 살 수 없던 내가 악기를 살 수 있었던 것도 희생을 각오한 어머니가 주신 선물이었으며, 그런 선생님과 어머니를 내 인생에 허락하신 것도 나를 향하신 하나님 사랑의 선물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바이올린이란 악기를 선물로 받고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나는 초등학교 졸업장밖에 없었음에도 유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과정까지 마쳤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단 한 번의 학비를 내는 일도 없었고 단 한 번도 굶는 일이 없었습니다. 초라하게 서 있던 나를 누군가 화려하게 꾸며주셨고, 아무것도 없던 내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걸 내 인생은 확인시켜주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모든 걸음을 인도하셨다. 나는 그분이 이끄시는 인도함 속에서 모든 걸 누리며 여기까지 왔다.’
이 깨달음이 있은 뒤부터 나는 내가 무엇을 잘해서 이루었다거나 누구보다 노력했기 때문에 성공했다는 말을 감히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나는 그 시절, 인생이 내가 가진 실력이나 배경, 노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걸 깊이 실감하고 있었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악장_ 사랑은 우리에게 악기를 건넨다

모든 인생은 선물이다
넘을 수 없는 장벽 앞에서 / 광야를 지나 더 깊은 골짜기로 / 누구나 가야 하는 길이라면 /
누군가 있을지도 모른다 / 내게 주어진 악기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오는 것
자신에게 충실하는 것이 먼저다 / 너는 눈빛이 다른 아이였다 / 내게 음악성이 있다면

때론 에돌아가는 듯해도
바이올린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 그늘에서 나와 양지로 / 휠체어, 날개가 되다 /
훈련 3개월 만에 이룬 쾌거! /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이유가 있다

2악장_ 사랑은 슬픔마저도 함께하는 것이다

가장 비천한 곳에서 가장 깊은 은총을
내가 할 수 있는 것 / 중요한 것은 감동이다 / 주님은 나의 목자 ? 연탄광에서의 전투 /
절박한 환경은 축복이다

만남의 기적, 하나님의 타이밍
낮과 밤이 반복되듯이 / 정립회관, 김남윤 교수님 / 최고의 매니저 김태경 선생님 /
하나님의 타이밍

동행의 신비를 보여준 한 사람
내게도 찾아온 연애 / 때론 사랑이 아플지라도 / 더 사랑하는 자에게 더 큰 용기가 생긴다

3악장_ 사랑은 우리의 길이 된다

나의 유학생활 보고서
작은 순종, 큰 은혜 / 악보 안 보는 지휘자 / 나를 위해 싸움도 불사했던 사람들

고통이 깊을 때 아침이 온다
가슴 한쪽이 고통스러울지라도 / 가난한 날들의 행복 / 한 번의 외면과 한 번의 수용 ?
또 한 번 건너야 할 강

마침내 반환점을 돌다
마른하늘의 구름 한 조각 / 풍족한 실업자 / 하나님, 한 번만 도우소서 /
사람이 무엇이관대

4악장_ 사랑은 우리를 꿈꾸게 한다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약함의 축복으로 / 세 가지 분야의 평가 / 교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어메이징 마에스트로
음악은 훈련이다 / 음악은 관계다 / 음악은 핸디캡을 뛰어넘는다

음악의 절정은 앙상블이다
좋은 단원이 되려면 / 중국 재활원을 시발점으로 / 나의 꿈, 하나님의 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