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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1984 194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시리즈 : 더스토리 초판본 [143] ,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220]

조지 오웰 저 | 정영수 역 | 더스토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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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451395 / 504쪽 128 x 18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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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디스토피아 작품의 원형, 《1984》가 남긴 경고 《1984》는 이후에 디스토피아를 다룬 대부분의 예술 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이 작품은 1949년에 세커 앤드 와버그 출판사에서 출간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7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세계 각국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84》는 우리에게 아주 단순하지만 매우 기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든다. 현재 우리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1984》를 읽으며 자문하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의 느낌과 함께 만나 보자.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 미학적인 열정, 역사적인 충동 그리고 정치적인 목적 네 가지다.”_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중에서 “조지 오웰은 다른 반유토피아 작가들과 같은 재난 예언자가 아니다. 그는 서구 문명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하고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_에리히 프롬

저자 소개

  • 저자 : 조지 오웰
저자 : 조지 오웰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의 벵골주 모티하리에서 하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상류층 아이들 틈에서 심한 차별을 맛본다.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스쿨에서도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다. 점차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 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잠시 초등학교 교사직을 지낸 뒤 영국 노동자들의 삶에 관한 조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토대로 1933년의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펴냈다.

전체주의를 혐오했던 조지 오웰은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다.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는 뛰어난 기록 문학으로 평가된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해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해 전체주의의 종말을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전체주의라는 거대 지배 시스템 앞에서 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1984》는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으나 악화되는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정영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방송국에서 다수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으며, 결혼 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로 건너가 7년간 생활했다. 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학 작품 번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귀국 후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 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나더 미』(책담), 『그래도 딸 그래도 엄마』,『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 이야기』(솔빛길),『케빈의 고장난 거짓말』,『케빈의 거덜난 용돈』(책읽는곰), 『통통공은 어디에 쓰는 거예요?』,『엄마를 나누기는 싫어요!』(책속물고기), 『화이트퀸을 쫓던 어린 날의 동화』(재승출판), 『1984』(더클래식), 『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내인생의책)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정영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 《엄마를 나누기는 싫어요》 《너를 빨리 만나고 싶었어》 《피니와 퍼브》 《문학 속에서 개를 만나다》가 있다.

책 속에서


“당의 세 가지 표어: 전쟁은 평화, 자유는 구속, 무지는 힘”
_ 1부 1장 중에서

“자네는 신어를 만든 목적이 사고의 폭을 좁히는 데 있다는 걸 모르나? 결국 우리는 사상죄를 범하는 일이 문자 그대로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 거라고. 사상을 표현할 단어가 없을 테니 말일세. 앞으로 필요한 모든 개념은 정확하게 한 단어로 표현될 거야. 뜻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다른 부수적인 뜻은 제거되어 잊히게 될 거네.”
_ 1부 5장 중에서

“바로 그거야. 타인을 괴롭혀야 하는 거라고. 복종으로는 충분하지 않네. 괴롭히지 않는다면 어떻게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권력자의 뜻에 복종한다고 확신할 수 있겠는가? 권력은 고통과 모욕을 주는 가운데 존재하는 걸세. 그리고 권력은 인간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서 권력자가 선택한 새로운 형태로 다시 뜯어 맞추는 거라네. 이제 우리가 어떤 세계를 창조하려는지 좀 알 것 같나?”
_3부 3장 중에서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부록
작품 해설 | 디스토피아 작품의 원형 《1984》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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