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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세대 공존의 기술

허두영 저 | 넥서스BIZ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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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657981 / 280쪽 14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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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왜 세대 공존인가? 2018년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조직은 물론 개인도 적잖은 변화를 겪고 있다. 그 중심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선후배 세대 간 몰이해와 불협화음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컨대 조직에는 아직도 선배 세대가 만들어놓은 제도, 시스템, 일하는 방식, 문화가 여전하다. 후배 세대가 적응하기에는 불편하기 그지없다. 세대 관점에서 실마리를 찾아볼 수도 있다.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 기기로 대변되는 최신 기술을 접하며 자란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감수성이 풍부한 선배 세대 간에 가치관과 의식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선후배 세대의 줄탁동시 이 책이 선후배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아직 개발도상국에 갇혀 있는 우리의 의식을 깨기 위해서는 병아리와 어미 닭이 동시에 알을 쪼듯 줄탁동시(?啄同時)를 하며 선후배 세대가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이제 세대 간 불통의 견고한 벽을 깨부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이해하라고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다른 세대를 이해하려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했다. 1장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에서는 꼰대의 유형과 꼰대 탈출 방법에 대해 다뤘다. 2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무엇이 다를까?’에서는 세대 갈등의 원인과 유형들을 정리했다. 3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일할까?’에서는 세대별 업무 관련 인식 차이와 상황을 알아본다. 4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소통할까?’에서는 세대별 소통 관련 인식 차이와 상황을 살펴본다. 5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공존하면 될까?’에서는 세대별 바람직한 역할과 세대 간 공존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정리했다.

저자 소개

소명- 두 딸을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이자, 국가와 기업의 인재개발과 성과향상을 위해 고민하면서 일하는 컨설턴트이다. 성균관대에서 행정학을, 연세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에서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외길- 업무가 곧 자기개발이 되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직업이라는 데 매력을 느껴 인재개발(HRD)을 평생 직업으로 삼고 있다. 높은 업무 강도의 컨설팅 회사에서만 오롯이 십수 년 외길을 걸어왔다. 

일터- 기업교육 컨설팅기관인 이솝러닝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독서통신교육기관인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을 거쳐, HRD컨설팅 펌인 엑스퍼트컨설팅에서 리더십개발팀과 변화디자인컨설팅팀의 팀장, 전문가그룹의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CEO 및 임원교육전문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에서 교수로 일한 것을 마지막으로 2016년 회사원 생활을 마감했다. 영국에서 페이스 프로파일링 기술을 도입해 채용에 적용하고자 ㈜지스퀘어스를 창업해 CEO로 일했다. 
(주)데이비드스톤 대표이사와 요즘것들연구소 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엑스퍼트컨설팅, 휴넷, 한국생산성본부 등에서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한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경기도, 한국전력, 분당서울대병원 등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00건이 넘는 변화관리,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교육체계 수립,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10년에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취미- 틈틈이 이성과 감성의 칼날이 무뎌지지 않도록 칼럼을 쓴다. 또 불혹이 되어 시작한 시 쓰기를 취미로 새로운 시야와 감성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책 속에서


우리가 체감하는 세대 간 갈등은 줄어들기는커녕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행정연구원의 <2018년 사회통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들의 64%는 ‘세대 갈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국가미래연구원과 타파크로스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주요 갈등 담론 중에서 세대 갈등의 언급 횟수가 갈수록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속도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볼 때 세대 갈등은 향후 더 중요한 갈등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무관심하거나 당연한 현상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해 안타깝다.
-10쪽, <프롤로그> 중에서

이제 꼰대는 익숙한 단어다. 그만큼 시대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과거의 나에 사로잡힌 사람이 늘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한 취업포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입사 후 후회한 적 있다”라고 답했다. 후회 이유 중 1위는 “꼰대가 많고 수직적 조직문화를 가진 회사”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었다. 실제 꼰대는 젊은 후배 세대의 퇴사를 부르는 주범이다. 구글 트렌드에서 ‘꼰대’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최근 몇 년 사이 꾸준히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포털 사이트에 ‘꼰대’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꼰대 뜻’, ‘꼰대 테스트’, ‘꼰대 어원’, ‘직장 스트레스’, ‘꼰대가르송’, ‘꼰대질’, ‘세대 차이와 갈등’, ‘싫은 사람’, ‘X세대 꼰대’, ‘90년대생’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가 뜬다.
-21쪽,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중에서

정말 세대 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세대를 나누고, 명명하고, 세대 간의 다름을 찾아내는 주체는 누구인가? 주로 언론(대중매체), 기업 및 광고기획사, 정치인(정치권)이다. 언론은 시대 풍속과 사람들을 이해하는 방편으로, 기업과 광고기획사는 마케팅 대상의 차별화를 통한 판매 확대와 이윤 증식을 위해, 정치인은 유권자의 분할 포섭이라는 선거 공학적 계산에 의해 세대에 관심을 가진다. 이들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 삼박자를 이루며 세대 담론을 만들어낸다. 이는 다양한 논의를 끌어내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세대 갈등을 유발하고 강화하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73쪽, <세대 갈등, 알면 약 모르면 독> 중에서

세대별로 요구되는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할 것이 있다. 전통 세대는 후배 세대를 진심으로 격려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야 한다. 베이비붐 세대는 들음으로 마음을 얻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말하기보다 경청에 힘쓰고 공정하게 평가하면서도 조직에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한다. X세대는 선후배 세대에 안정적인 디딤돌이 되어 솔직하게 상담하고 긍정적 피드백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을 위해 투자하며, 개인의 삶이 중요한 만큼 조직원으로서 협력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185쪽, <요즘 것들이 옛날 것들과 공존하려면?>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세대 갈등을 넘어 세대 공존으로

1장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직장에서 요즘 것들 괴롭히는 꼰대의 유형들
옛날 것들 빡치게 하는 요즘 것들
혹시 나도 꼰대? 꼰대 지수
어쩌다 꼰대?
나는 ‘젊꼰’이 아닐까?
꼰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권력이 자신을 무너뜨리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 구닥다리 리더십은 이제 안녕!
왜 리더십이 통하지 않을까?
요즘 것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
육성형 리더로 거듭나기
엄마 리더십, 요즘 것들을 위한 특별한 리더십
세대 공존을 위한 리더의 12가지 덕목
고객보다 직원이 먼저다

2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무엇이 다를까?
· 세대 갈등, 알면 약 모르면 독
세대 갈등은 도대체 왜 생길까?
꼭 알아야 할 옛날 것들과 요즘 것들의 차이 10가지
의무감 vs. 특권의식: “왜 청소를 제가 해야 하죠?” | 서열주의 vs. 평등주의: “식사 순서를 꼭 지켜야 하나요?” | 주인의식 vs. 협력의식: “어차피 또 바꿀 건데요” | 행동 vs. 설명: “비합리적인 지시도 따라야 하나요?” | 질책 vs. 칭찬: “제가 왜 그런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야 하죠?” |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내 휴가 내가 쓰는 건데 왜 문제가 되죠?” | 관계 vs. 업무: “관계도 중요하지만, 업무가 우선 아닌가요?” | 소유 vs. 경험: “미래를 위해 현재 행복을 포기할 수는 없죠” | 현재 vs. 미래: “여행 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 변화 vs. 안정: “이 정도는 해봐야죠”

3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일할까?
· 직장에서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동상이몽
옛날 것들과 요즘 것들의 업무 차이 6가지
일하는 이유: “일은 의무다” vs. “일은 수단이다” | 업무 관련 장점: “이 부장은 참 성실해” vs. “김 사원은 정말 스마트해” | 회사 옷차림: “기본 예의는 갖춰 입어야지” vs. “일하기 편한 옷이면 되는 거 아니에요?” | 이직 및 퇴사에 관한 생각: “지금 퇴사하면 밖은 지옥이야” vs. “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 생각을 하죠” | 이상적인 업무 공간: “생산성이 최고다” vs. “창의성이 최고다” |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인식: “일을 위해 삶을 희생할 수 있다” vs. “일과 삶의 균형이 필수다”
워라밸에 대해 뭔가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닐까?

· 업무, 오해에서 이해로
업무에서 세대 공존의 기술 5가지
회식: “회식 때 왜 자꾸 빠지려고 할까?” | 야근: “눈치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퇴근하지?” | 회의: “회의 때 왜 집중 안 하고 딴짓하지?” | 지시 및 보고: “말 안 해도 알지?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알겠니?” | 근태: “왜 9시에 딱 맞춰 출근할까?”

4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소통할까?
· 대화에서 요즘 것들과 요즘 것들의 동상이몽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소통 차이 6가지
세대별 선호하는 소통: “(카톡 메신저) 부장님, 저 퇴사하겠습니다.” | 통신 수단: 아버지도 얼리어답터셨다 | 소통 방식: 동문 모임이 왜 줄어들까? | 멘토링: 멘토링보다 마더링이다. | 피드백: 예의 있게, 예측할 수 있게, 예사롭지 않게 | 소비 의사 결정 시 선호: 정보는 아래에서 위로 흐른다

· 소통, 오해에서 이해로
소통에서 세대 공존의 기술 5가지
시간: 세대 간 시간의 상대성 원리 | 공간: 공간 경험의 차이는 소통 방식의 차이를 만든다 | 사람(생각): 그들은 우리와 생각의 속도가 다르다 | 도구: “메일을 보냈으면 전화나 메시지 한 통 하면 얼마나 좋아” | 방법: “난 칭찬이 참 어색해”
디지로그 소통 문화로 거듭나기

5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공존하면 될까?
· 요즘 것들이 옛날 것들과 공존하려면?
세대별 역할 찾기
세대 간 화합은 70∼80년생이 매개하라
옛날 것들과 소통하려면 ‘RESPECT’하라
《노인과 바다》 소년 마놀린에게 배우는 후배 세대의 소통 노하우
개저씨를 대하는 슬기로운 자세
나이 많은 부하 직원과 소통하는 기술
과연 수평적 조직문화가 최선일까?
옛날 것들과 일하는 6가지 방법
프리랜서처럼 일하기

· 옛날 것들이 요즘 것들과 공존하려면?
요즘 것들과 소통하는 기술
《노인과 바다》 노인 산티아고에게 배우는 선배 세대의 소통 노하우
세대 간 충돌은 꼰대어와 신조어의 충돌?
신조어는 어떻게 생기는가?
21세기형 리더의 7가지 무지개 언어
후배는 인정받는 말을, 선배는 존경받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100세 이하는 모두 존댓말을 쓰기
세대 간 세련된 대화를 위한 6단계 모델
요즘 것들에게 일의 의미를 부여하는 기술

· 세대 공존을 위한 길은?
세대 간 장벽 허물기
세대 공존을 위한 소통의 ‘퐁뒤’ 원칙
세대 공존 모델 만들기
세대 공존을 위한 7가지 요소
꼰대 문화를 벗고 애자일 문화로 거듭나기

에필로그: 그들은 무엇을 남겼고 우리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주석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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