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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사건으로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2 조선전기부터 8·15 광복까지

시리즈 : 왁자지껄 사건으로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2]

신현배 저 | 꼬마이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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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381757 / 152쪽 188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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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0년 서울 출생으로,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어요. 또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산을 잡아 오너라!>, <햇빛 잘잘 끓는 날>, <신현배 동시 선집> 등과 옛이야기 <꿀강아지 똥강아지>, <엽전 귀신>, 인물 이야기 <김창숙>, <수학의 열정을 닮아라 가우스>, 전통문화 이야기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 여행> 시리즈, 역사 이야기 <교실 밖 엉뚱 별난 한국사>, <교실 밖 엉뚱 별난 세계사>가 있고, <뒷간귀신이 들려주는 신통방통한 똥의 비밀>, <강치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광복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경제를 배우는 14가지 돈의 비밀> 등이 있어요.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책 속에서

15쪽: 일제가 우리 땅을 강탈한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은 흰옷을 항일 정신의 상징으로 삼았는데, 이 때문에 일제는 흰옷 입는 것을 철저히 규제했어. 순검들은 거리에서 흰옷 입은 사람들을 붙잡아 옷에 먹물을 뿌리는가 하면, 등에다 ‘검을 흑(黑)’ 자나 ‘먹 묵(墨)’ 자, ‘염색’이라는 글자를 썼어. 그러나 그런 탄압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의 흰옷 문화는 8?15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꿋꿋하게 지켜졌단다.

26쪽: 외국인들로부터 비롯된 금광 개발 붐은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에 조선인들에게 열병처럼 번져 갔어. 금광을 찾아내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곡괭이를 둘러메고 노다지 광맥을 찾아 너도나도 광산으로 몰려든 거야. 그래서 사람들은 1930년대를 황금 열풍이 휩쓸고 간 ‘황금광 시대’라고 부른단다.

49쪽: 왕들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대궐 안에 갇혀 나랏일을 돌봐야 했으니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니? 야외로 나가 사냥을 하며 이런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겠지. 고려 말에 격구라는 놀이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조선의 왕들은 격구를 자주 즐겼다고 해. 그중에서도 정종은 재위 2년 동안 비 오는 날을 빼고 거의 날마다 격구를 했다는구나.

121쪽: 고려 시대에는 원나라에 끌려간 고려 여인들이 원나라 궁중에서 궁녀로 지내면서 뜰에 상추를 심어 가꿨어. 이들은 시간을 내어 한자리에 모여서 상추쌈을 먹으며 향수를 달래곤 했지. 원나라 사람들은 이를 눈여겨보고 따라 했는데, 한때 원나라에 상추쌈이 유행했을 정도래.

목차

유교 정신으로 통치한 조선 전기
36. 금주령_ 여럿이 모여 술을 마시지 말라!
37. 양녕 대군_ 양녕 대군이 명나라 황제의 사위가 될 뻔했다?
38. 절도와 형벌_ 절도범의 얼굴에 ‘절도’ 글자를 새기다
39. 뇌물 사건_ 노비를 뇌물로 바치다
40. 왕족 학교 종학_ 마흔 넘어 글자를 배운 왕자, 순평군
41. 탈옥 사건_ 오명의라는 사람이 감옥을 유유히 빠져나가다
42. 얼음 창고_ 나라에서 춥게 해 달라는 제사를 올리다
43. 관리의 출퇴근_ 관리들이 관청에 안 나가면 매를 맞았다?
44. 노처녀 시집보내기_ 양반가 노처녀는 관아에서 시집을 보내 주다
45. 신참례_ 신임 관리를 혼내는 혹독한 신고식
전쟁으로 고통받은 조선 중기
46. 화장실과 낙서_ 화장실에 낙서를 해서 이름을 남긴 권진
47. 후추_ 임진왜란이 후추 때문에 일어났다?
48. 명나라 사신_ 한밑천 잡으러 조선에 온 명나라 사신들
49. 영의정 정태화_ 벼슬살이를 가장 잘한 사람
50. 소현 세자_ 소현 세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51. 숙정 공주 부부_ 숙정 공주의 뺨을 때린 부마 정재륜

새로운 사회를 꿈꾼 조선 후기
52. 자연재해_ 태풍이나 가뭄이 왕의 허물 때문에 일어난다?
53. 경신 대기근_ 우리 민족 5천 년 역사상 최대의 기근
54. 역관 변승업_ 조선 최고의 부자가 된 역관
55. 책장수 조생_ 책을 들고 뛰어다닌 조선 최고의 책장수
56. 민간요법_ 똥은 천하의 명약?
57. 계_ 조선은 계꾼들의 천국?
58. 팽형_ 망신을 주는 형벌이 더 고통스럽다?
59. 보부상_ 옷을 바꿔 입으며 형제의 정을 나누다

희망과 절망이 몰려온 개화기
60. 화적_ 화적이 부자를 공포에 떨게 했다고?
61. 동학 농민군_ 동학 농민군은 왜 일본에 저항했을까?
62. 자린고비 이규완_ 땟물까지도 아낀 조선 최고의 자린고비
63. 체전부_ 도포 자락 휘날리며 긴 담뱃대를 물고 다닌 최초의 집배원
64. 물장수_ 물 배달을 중단하니 부자 양반이 큰절을 했다고?

일제의 지배와 해방
65. 고무신_ 우리나라에서 처음 고무신을 신은 사람은 순종 황제였다?
66. 엄복동과 안창남_ 일제 강점기의 자전거 영웅과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
67. 유행병 콜레라_ 병원에 가면 콜레라 환자를 얼음 속에 얼려 죽인다?
68. 을축년 대홍수_ 네 번의 홍수가 한반도를 삼키다
69. 범종의 수난_ 절에 있는 범종들이 일본 병기창으로 옮겨졌다고?
70. 해방_ 해방되던 날 들고 나온 태극기 모양이 제각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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