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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 3 장보고

시리즈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 [5]

김종상 저 | 파랑새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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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8693 / 212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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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묵묵히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했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을 불러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됐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할 대한제국의 관리들은 오히려 나라와 민족을 파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무를 망각한 채, 목숨을 보전하고 이익을 충족시킬 궁리만 했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 지도층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리더들이 늘 있었기에 우리는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놓였어도, 누구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순신, 연개소문, 장보고, 윤관, 전봉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한 이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소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봤던 그들을 다시 만난다 ‘헬조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은 지옥처럼 희망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다는 의견에는 누구나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를 돌아봤을 때,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지배하는 사회였고 외적의 침입도 잦았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의 삶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위태로웠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습니다. 앞장서서 그들을 이끌던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암울한 상황이더라도 희망을 발견하려 했습니다. 언젠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날을 꿈꾸며 싸웠습니다. 그들이 꾸었던 꿈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을 넘어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으로 먼저 꿈을 꿨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걸었던 당신들, 우리는 당신들을 영웅이라 부르겠습니다 반도에 위치한 국가들은 외세의 침입이 빈번했습니다. 대륙 국가들에겐 섬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로, 섬나라에게는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여겨졌죠. 우리나라 역시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빛났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새로운 길을 내었습니다. 그들이 힘들게 열어 낸 그 길 위해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꽃길 대신 험한 길을 선택했던 이들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③ 장보고 “나는 벼슬을 하러 신라에 온 것이 아니라 신라의 바다를 지키러 왔소.” 동양의 해상권을 장악한 바다의 영웅 본명은 궁복. 무예에 자질이 있어 당나라로 건너가 서주의 무령군 소장이 되었으나 신라인이 해적들에게 노략당하는 것을 보고 신라로 귀국해 흥덕왕에게 청해진 건설을 요청했다. 그는 지금의 완도에 청해진을 건설해 해적들을 격퇴하고 서남 해안의 해상권을 장악해 당과 신라, 일본을 잇는 무역을 주도했다. 그는 신라의 권력 쟁탈전에 휘말려 846년, 부하인 염장에게 살해당했다. 접기

저자 소개

1935년 안동 한두실에서 태어나 풍산 죽전에서 자랐다. 안동사범 본과 졸업 후 52년간 어린이들과 살며 동시, 시, 시조, 동화를 써왔다. 1958년 『새교실』에 소년소설 「부처손」이, 1959년 경북경찰국 민경친선 신춘문예에 시 「저녁 어스름」이,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산 위에서 보면」이 당선됐다. 동시집 『흙손 엄마』, 동화집 『아기 사슴』, 시집 『소도 짚신을 신었다』, 시조집 『꽃도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다가온다』, 수필집 『개성화 시대의 어린이, 어린이 문화』 등이 있다. 대한민국 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한국시사랑회 회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문학신문』 주필로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마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라사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신라사에 대한 논문들 외에 <한국 고대사 산책>(공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의 역사>(공저),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한국사>, <경주역사기행>등의 책을 썼다.

목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 넓은 바다로 향하는 소년의 꿈
2. 당나라로 간 섬 소년
3. 외롭지 않은 신라방 사람들
4. 당나라에 이름을 떨친 두 청년의 활약
5. 꿈을 펼친 법화원
6. 장보고의 곁을 떠난 정연
7. 고국에서 꿈을 펼치리라
8. 청해진 대사로 임명된 장보고
9. 청해진에 세워진 작은 왕국
10. 국제 무역항으로 바뀐 청해진
11. 왕위 쟁탈전에 휘말린 장보고
12. 파도 소리에 묻혀 버린 청해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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