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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 2 연개소문

시리즈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 [5]

신현득 저 | 파랑새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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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8686 / 20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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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묵묵히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했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을 불러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됐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할 대한제국의 관리들은 오히려 나라와 민족을 파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무를 망각한 채, 목숨을 보전하고 이익을 충족시킬 궁리만 했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 지도층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리더들이 늘 있었기에 우리는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놓였어도, 누구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순신, 연개소문, 장보고, 윤관, 전봉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한 이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소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봤던 그들을 다시 만난다 ‘헬조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은 지옥처럼 희망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다는 의견에는 누구나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를 돌아봤을 때,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지배하는 사회였고 외적의 침입도 잦았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의 삶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위태로웠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습니다. 앞장서서 그들을 이끌던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암울한 상황이더라도 희망을 발견하려 했습니다. 언젠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날을 꿈꾸며 싸웠습니다. 그들이 꾸었던 꿈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을 넘어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으로 먼저 꿈을 꿨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걸었던 당신들, 우리는 당신들을 영웅이라 부르겠습니다 반도에 위치한 국가들은 외세의 침입이 빈번했습니다. 대륙 국가들에겐 섬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로, 섬나라에게는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여겨졌죠. 우리나라 역시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빛났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새로운 길을 내었습니다. 그들이 힘들게 열어 낸 그 길 위해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꽃길 대신 험한 길을 선택했던 이들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② 연개소문 “당에게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겠다.” 강력한 대외 정책으로 중국에 맞선 고구려의 명장 출생은 미상으로 ‘개소문’, ‘개금’, ‘이리가수미’ 등 다양한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성씨도 ‘연’, ‘천’, ‘전’ 등 기록마다 다르게 표기되어 있다. 고구려 명문가에서 태어나 장군이 된 그는 642년 영류왕과 귀족들을 살해하고 보장왕을 추대한 뒤, 대막리지에 올라 대당 강경책을 펼쳤다. 유교 사상의 지배를 받았던 조선 시대까지는 왕을 죽이고 나라를 망친 인물로 평가 받았으나,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위대한 혁명가로, 박은식은 『천개소문전』에서 독립과 자주를 외친, 대외 경쟁의 담략을 지닌 우리 역사상 1인자로 언급하는 등 민족 자주정신이 요구되던 20세기부터 재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 소개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났습니다.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지요. 그때부터 늘 밖에 나갈 때면 큼직한 배낭을 어깨에 둘러멥니다. 배낭 안에는 언제 어디서라도 동시를 쓸 수 있는 종이와 연필이 들어 있지요.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아기 눈』, 『고구려의 아이』,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등 스무 권이 넘는 동시집을 펴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마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라사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신라사에 대한 논문들 외에 <한국 고대사 산책>(공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의 역사>(공저),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한국사>, <경주역사기행>등의 책을 썼다.

책 속에서

“당에게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겠다.”
강력한 대외 정책으로 중국에 맞선 고구려의 명장

출생은 미상으로 ‘개소문’, ‘개금’, ‘이리가수미’ 등 다양한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성씨도 ‘연’, ‘천’, ‘전’ 등 기록마다 다르게 표기되어 있다. 고구려 명문가에서 태어나 장군이 된 그는 642년 영류왕과 귀족들을 살해하고 보장왕을 추대한 뒤, 대막리지에 올라 대당 강경책을 펼쳤다. 유교 사상의 지배를 받았던 조선 시대까지는 왕을 죽이고 나라를 망친 인물로 평가 받았으나,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위대한 혁명가로, 박은식은 『천개소문전』에서 독립과 자주를 외친, 대외 경쟁의 담략을 지닌 우리 역사상 1인자로 언급하는 등 민족 자주정신이 요구되던 20세기부터 재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 용기 넘치는 소년
2. 고구려는 천신과 수신의 자손
3. 고구려를 한 바퀴
4. 커가는 나라
5. 귀족들의 권력다툼
6. 비굴한 외교
7. 튼튼한 천리장성
8. 연개소문의 승리
9. 대막리지 연개소문
10. 토끼가 거북을 속이듯
11. 천리장성이 완성되고
12. 당나라에 지배당할 수는 없다
13. 당 태종의 침입
14. 안시성 싸움
15. 백제의 멸망
16. 사라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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